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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의 친절·관용·존중 가치관 이어가야”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7-01 14:19

저스틴 트뤼도 총리 건국 149주년 축사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1일 캐나다데이를 맞이해 축사를 발표했다. 이하 전문 번역.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1867년 7월 1일 전에는 캐나다 웨스트와 캐나다 이스트가 있었습니다. 또 업퍼 캐나다와 로워 캐나다가 있었습니다. 항상 하나의 구분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기념하는   이 날로부터 정확히 149년 전에, 위대한 땅의 사람들은 하나로 뭉쳐 한 국민으로 한 나라를- 캐나다를 벼려냈습니다.

“처음부터, 캐나다는 차이를 무시하지 않고, 차이를 인정하며 형성됐습니다. 많은 문화와 종교를 가진 지역사회 사이에 이해에 열심을 기울인 결과, 다양하고, 포용성 있고, 배려하는 나라를 이루었고, 오늘날의 성과로 캐나다를 우리의 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올해 캐나다데이에는, 캐나다의 정체성과 우리가 연방결성 이후 이룩한 성취에 대한 긍지를 기념합시다. 앞으로 나와 다양성만큼이나 결속력 있는 번영과 희망에 찬 나라를 증언합시다.

“해안에서 해안에서 해안까지, 캐나다인은 많은 가치관-친절·관용·존중 같은 가치관을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포트맥을 위해 기금을 모을 때나, 시리아 난민을 우리 지역사회 속으로 환영할 때, 우리는 우리가 곤란할 때 서로를 도왔습니다. 우리는 함께 나섰습니다.

“오늘, 우리 자녀와 자손에게 더 나은 우리 나라를 물려주기로 결심하고, 모든 것 중에서도 캐나다의 최고를 이어가게 해주리라고 기억합시다."

“우리 가족을 대표해, 소피와 저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사랑하는 이들이 행복한 캐나다 데이를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오타와에서 1일 캐나다데이 기념식 후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참가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우), 캐나다데이 기념식에 처음 참석한 시리아난민 소녀와 소피 트뤼도 총리부인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좌) 사진=트뤼도 총리 트위터 >

[전문]

“Before July 1, 1867, there was a Canada West and a Canada East. There was an Upper Canada and a Lower Canada. There was always a division. Today, we celebrate the day, exactly 149 years ago, when the people of this great land came together, and forged one nation, one country – Canada.

“From the outset, Canada was formed not in spite of differences, but because of them. Thanks to the hard work and understanding between many cultural and religious communities, Canada is the diverse, inclusive, and compassionate country that we are fortunate to call home today.

“This Canada Day, let us celebrate our shared Canadian identity and take pride in everything we have achieved together since Confederation. We stand as a testament to the fact that a prosperous and hopeful nation can be as united as it is diverse.

“Coast to coast to coast, Canadians share many values – values like kindness, generosity, and respect. Whether we are fundraising for Fort Mac, or welcoming Syrian refugees into our communities, we support each other in our times of need. We stand together.

“Today, let us resolve to make our country better for our children and grandchildren, and remember that Canada will only be at its best when we all succeed.

“On behalf of our family, Sophie and I wish you and your loved ones a very happy Canad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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