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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UBC ‘세계대학평가’ 34위 2008.10.09 (목)
“2004년 첫 조사 때보다 12계단 상승”
캐나다 서부 최고 명문으로 평가 받고 있는 UBC가 ‘2008 세계대학평가’에서 34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더 타임즈’와 대학평가기관 QS는 이번 조사를 위해 전세계 1000개 이상 대학의 교육 환경 등을 비교 분석했다고 밝혔다. UBC는 ‘상하이 지하오 통 대학’이...
야당과 지지율 격차 크게 줄어
캐나다 연방총선이 14일 선거를 앞두고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총선 유세를 시작한...
[교민] 배우자 폭력 연 38000건 발생 2008.10.09 (목)
“전체 폭력 사건 중 15% 차지”
배우자 폭력이 전국적으로 비교적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경찰에 공식 보고된 배우자 폭력은 전국적으로 38000건 이상 일어났으며, 희생자의 80%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6년 발생한 전체 폭력 관련...
“BC 노조총연맹, 공공 의료 제도 훼손시킬 것”
‘사설 의료 서비스’ (Private Medical Treatment)를 도입하려는 BC 자동차 협회(BCAA)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BC주 노조연맹이 “사설 의료 서비스 도입은 결과적으로 캐나다의 공공 의료 제도를 훼손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번에...
캐나다 대학생 올해 평균학비 4724달러
캐나다 국내 대학 학비가 08/09학년도에 평균 3.6% 인상돼 평균 4724달러로 집계됐다고 캐나다 연방통계청이 9일 발표했다. 대학 학비는 지난 07/08학년도에 평균 2.8% 상승한 데 이어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은 학비가 지난 10년간 연평균 4.4%씩 상승했다며,...
학교 체벌이 자녀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혔다면...
자녀가 학교에서 교사로부터 차별대우나 체벌을 받게 될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 새 이민자나 조기 유학생 부모들에게 이 질문은 무척 까다로워 보일 것이다. 이 질문에 답하려면, 한국과 사뭇 다른 캐나다 교육제도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10일 캘거리 플레임스 전부터 총 82경기
밴쿠버 하키팬들은 10일부터 퇴근길이 급해질 전망이다. 밴쿠버 캐넉스(Canucks)는 10일 캘거리 플레임스(Flames)전을 시작으로 올 내셔널하키리그(NHL)정규시즌에 돌입한다. 캐넉스는 밴쿠버 GM플레이스에서 경기전 올해 5월 모터사이클 사고로 숨진 룩 보우든(Bourdon:...
G20 회담 열기로
주요 선진국과 중국의 동시다발적인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개별 국가 단위에서 국제 공조로 급선회해 가속화하고 있다. 조지 W 부시(Bush) 미국 대통령은 9일 "미국 정부는 세계 경제 위기에 대해 가능한 최선의 대응책을...
주식시장 반등 하루 만에 폭락
캐나다를 비롯한 7개국 중앙은행들이 금리인하 공조에 나섰지만 주식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주식시장이...
2008년 가을, 유행하는 인테리어 [1] 스산한 바람소리와 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는 밴쿠버의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일 년의 반은 비가 온다해도 과언이 아닌 이곳 날씨는 이때쯤이면 기분이 우울해지기 쉽상이다. 외부의 가라 앉고 처지는 분위기 때문에라도...
2008년 가을, 유행하는 인테리어 [1] 스산한 바람소리와 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는 밴쿠버의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일 년의 반은 비가 온다해도 과언이 아닌 이곳 날씨는 이때쯤이면 기분이 우울해지기 쉽상이다. 외부의 가라 앉고 처지는 분위기 때문에라도...
[부동산] “시장은 살아있다” 2008.10.08 (수)
5년 연속 상승세를 타던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밴쿠 버부동산위원회(REBGV)가 발표한 9월 주택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2.9% 감소했다. 특히, 평균거래가격(53만8628달러)은 0.7% 떨어졌다. 새로 시장에 나온...
“아이가 친구는 잘 사귀나요?” 캐나다 국내 교육기관들이 최근 ‘친구 사귀기’를 가르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괴롭히기와 차별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친구를 잘 사귀는 학생이 사회생활에서 유리하다는...
역경을 이겨내는 사람을 위한 ‘테리 팍스’ 테리 폭스 모교 SFU에서 열린 달리기/걷기 대회   지난 9월 25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테리 폭스 달리기/걷기 대회(Terry Fox Walk/run)에 참가하고자 수 많은 이들이 SFU 콘보케이션 몰에 모였다....
시간절약 하면서 용돈 벌기, UBC 캠퍼스 아르바이트!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업으로 바빠진 학생들, 그러나 용돈벌이는 아쉽기 때문에 최근 캠퍼스내 아르바이트 자리가 인기다. 캠퍼스내 아르바이트는 수업 사이 사이 쉬는 시간이나 수업 마치고 바로 아르바이트...
[인터뷰] “투표로 말하라” 2008.10.08 (수)
대표적 ‘친한파’ 배리 데볼린 보수당 의원
중앙 정치무대에서, 한인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가장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방법은? 대부분의 한인들은 이 질문에 대해 명확하게 답할 수 있다. 하지만 정답은 알고 있지만, 막상 문제는 풀지 못하는 한인들이 의외로 많다. 답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간단하다....
“아스피린과 애드빌 등 최대 21%”
소염진통제의 정기적 복용이 유방암 발병 확률을 낮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를 위해 연구팀은 270만 명 이상의 여성을 분석한 총 38건의 관련 자료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UBC 의대 연구팀은 밴쿠버 보건연구소(Vancouver Coastal Health Research Institute) 등과...
BC주 차량 1대당 3개월 평균 주행거리는 3100km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이 조사한 결과 BC주 번호판을 단 차량은 총 260만대로 이들 차량의 총 운행거리는 올 1분기 83억km에 달했다. 차량당 탑승인원은 평균 1.4명으로 집계됐다. BC주 차량 평균 주행거리는 캐나다 전국...
1984년부터 상호 방문 협력 증진
성균관대 배구부(감독 박종찬)가 캐나다를 방문, UBC 배구부 등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성균관대와 UBC는 지난 1984년 상호 협력 협정을 맺고 2년마다 상호 방문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한 경기력 향상과 국제교류 증진을 위한 올해 행사에는 성균관대 정철정, 엄한주...
김연아 후보 당락에 영향 줄까?
경기침체가 이번 총선에서 막판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가 캐나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토론토 주식시장 등에서 가시화되면서, 유권자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는 “캐나다의 경제 기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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