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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한국문화 소개했습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02-18 14:07


▲"이번 설날에 한국문화 소개했답니다"... 웨스트밴쿠버 시내 파크로열 쇼핑몰에서는 지난 16일 존 웨스턴 하원의원(Weston, MP) 후원으로 '아시안 뉴이어' 기념 행사가 열려 1200여명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학생들이 참석해 강남스타일 공연과 태권도 시범부터 투호와 딱지치기 등 한국의 놀이를 소개했다. 웨스턴 의원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사회가 세계를 향해 열려있다는 증거"라면서, 앞서 "
아시아권과 투자, 무역, 상거래, 관광, 유학생 교환은 캐나다의 번영과 안녕에 매우 중요한 역사적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강한결(웨스트밴쿠버 세컨더리 11학년)양이 한복을 입고 웨스턴 의원(우측)과 함께 섰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제공=Josh Hemond/John Weston 의원 선거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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