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에 한국문화 소개했답니다"... 웨스트밴쿠버 시내 파크로열 쇼핑몰에서는 지난 16일 존 웨스턴 하원의원(Weston, MP) 후원으로 '아시안 뉴이어' 기념 행사가 열려 1200여명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학생들이 참석해 강남스타일 공연과 태권도 시범부터 투호와 딱지치기 등 한국의 놀이를 소개했다. 웨스턴 의원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사회가 세계를 향해 열려있다는 증거"라면서, 앞서 "아시아권과 투자, 무역, 상거래, 관광, 유학생 교환은 캐나다의 번영과 안녕에 매우 중요한 역사적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강한결(웨스트밴쿠버 세컨더리 11학년)양이 한복을 입고 웨스턴 의원(우측)과 함께 섰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제공=Josh Hemond/John Weston 의원 선거구 사무소
이날 행사에는 한인 학생들이 참석해 강남스타일 공연과 태권도 시범부터 투호와 딱지치기 등 한국의 놀이를 소개했다. 웨스턴 의원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사회가 세계를 향해 열려있다는 증거"라면서, 앞서 "아시아권과 투자, 무역, 상거래, 관광, 유학생 교환은 캐나다의 번영과 안녕에 매우 중요한 역사적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강한결(웨스트밴쿠버 세컨더리 11학년)양이 한복을 입고 웨스턴 의원(우측)과 함께 섰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제공=Josh Hemond/John Weston 의원 선거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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