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식 열려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식이 28일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거리 F. 휴몬드(Hummond·사진)씨를 포함 3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이 함께 했다. 평화의 사도 메달은 한국 국가보훈처와 재향군인회가 한국전에 참전한 캐나다 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제임스 W. 퀘이프(Quaife)씨(사진)는 남다른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그는 54년 당시 서울의 거리를 담은 사진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
레지널드 윌리엄 보즈(Vose)씨. 휠체어를 타야할만큼 이동이 불편했지만,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식에는 기꺼이 참석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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