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축구리그(MLS)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수비수 이영표를 간판 모델로 내세워 홍보 활동에 나섰다.
화이트캡스는 지난해 팀 MVP에 선정된 이영표 얼굴과 응원하는 관중을 합성한 사진으로 광고를 제작해 버스 정류장에 내걸었다.
3월 2일 토론토FC를 상대로 BC플레이스에서 개막전을 치르는 화이트캡스는 4일부터 정규시즌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입장권은 20달러부터이며 모든 홈 경기를 볼 수 있는 시즌 입장권은 349달러부터다.
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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