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난타팀 천둥 제 4회 정기공연
국악난타팀 천둥(단장 김성일)의 제 4회 정기공연 ‘한국의 소리’가 25일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한·카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공연에는 천둥 이외에도 난타팀 신명, 두드림, 밀알, 허리케인과 무용가 김영주씨가 함께 했다.
2004년 창단된 천둥은 그 동안 각종 무대를 통해 한국의 신명을 한인사회 안팎에 소개해 왔다. 단원들은 1.5세, 2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단원 가입 문의 http://koreanbeat.org)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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