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토론토, 살인미수 혐의 한인 여성 보석 허용돼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12-26 11:32

변호사 “이 사건 원래 이야기(original story) 조사 중”

지난 13일 토론토에서 한인 여성이 남편을 흉기로 찌르고 생후 4개월된 딸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본보 12월 15일자 기사)이 발생했다. 이 사건의 용의자는 살인미수 및 무기 폭행 등 총 5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30대 한인 여성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이 사건과 관련해 보석을 신청했고 지난 22일 열린 보석적부심을 통해 보석으로 풀려났다. 법원은 보석 신청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없고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보석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 한인 여성의 변호사인 존 스트루더스(Struthers)는 “사고 현장에서 다친 것으로 알려진 생후 4개월인 딸은 안정된 상태”라며 “이 사건의 원래 이야기(original story)는 아직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변호사는 “그녀는 현재 구금 상태에 있다. 이것은 가족을 위한 비극이며 우리는 사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시 변호사는 보석 신청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었다. 이 사건은 가족간에 벌어진 중대 사건인 만큼 토론토 현지에서는 사건 발생 초기부터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생후 4개월된 여아의 부상으로 더 많은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한인 여성은 현재 살인미수, 2건의 살해 위협 발언, 상해, 폭행 등 총 5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부모에 잘못된 확신 심어줄 수 있어
자살·자해 알림 기능 작동하지 않아
▲ /OpenAI커먼센스미디어(CSM)의 보고서에 따르면, 오픈AI(OpenAI)가 청소년용 챗GPT( ChatGPT)제품에 포함한 일부 안전장치가 의도대로 작동하지 않아 해당 챗봇이 어린이들에게 용납할 수 없는...
제13회 Korean Community Day 성료
지난 10월 3일, 노스로드 코리아타운의 코리아타운센터(Korea Town Center)와 한인빌리지(Hanin Village)에서 코리아타운협회(회장 미셸 김) 주최로 제13회 Korean Community Day(K-Day)가 열렸다.올해 행사는...
고위험군, 접종 미루지 말아야
알림 서비스는 다음 달 초까지 유지
BC주가 올가을 백신 접종 프로그램 예약을 13일부터 시작한다. BC주 보건 책임자인 보니 헨리 박사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및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무료...
수입 보충이 주목적··· 주당 13시간 일해
높은 생활비와 늘어나는 빚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캐나다인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부업에 나서고 있다. 법인 설립 및 사업자 등록 플랫폼인 오너(Ownr)가 의뢰하고, 여론조사...
BC 선거 새 쟁점으로··· NDP·보수당 격돌
▲(좌)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 겸 NDP 대표, (우) 로른 도어크슨 보수당 임시대표BC 자동차보험이 오는 24일 주(州) 총선을 앞두고 주요 선거 쟁점으로 급부상했다. 보수당의 자동차보험 개편...
대기자 명단에 올리거나 돌려 보내
교사·간호사 등 직장인도 찾아
▲ /GVFB식료품 가격 폭등으로 점점 더 많은 캐나다인이 푸드뱅크(Food Banks)와 쉼터로 몰리며 그 수요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비영리단체 네트워크(NNNP)가...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병하는 암 중 하나다.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 자료에 따르면, 위암은 전체 암 발생의 10.0%를 차지해 암 발생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종양이 처음 발생한...
▲앤 카슨. /lannan고대의 목소리를 소환해 현대 문학의 지평을 넓혀 온 캐나다 시인 앤 카슨(76)이 올해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인 겸 번역가이자 고전학자인 카슨은 “기억에서...
땅콩버터는 고단백·고지방 식품으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단 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품이다. 특히 아침 사과에 곁들여 먹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잘못 섭취하면...
▲로얄캐네디언 프로바이오틱스 2종. 프로바이오틱스 60캡슐은 65달러,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60캡슐은 100달러다.속이 더부룩하거나 배변 활동이 불편할 때, 혹은 평소 장 건강을 꾸준히...
2스타 1곳·1스타 10곳·빕 구르망 16곳
한식 레스토랑 ‘Jeju’도 추천에 첫 이름
2026년 밴쿠버 미슐랭 가이드가 공개됐다. 올해는 새로운 식당들이 대거 이름을 올린 가운데, 키칠라노의 현대 캐나다 요리 레스토랑 안나레나(AnnaLena)가 기존 1스타에서 2스타로 승격되며...
최대 100만 달러 무이자 대출
청년 채용 기업엔 세액공제도
BC NDP가 미국과의 무역 갈등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BC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내놨다.지난달 조기 총선을 발표한 BC NDP는 재집권할 경우 5억 달러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기금을...
한인 기업인 대상 금융·컨설팅 연계
캐나다 정착·역이민 지원도 강화
▲김지웅(오른쪽) 하나은행 캐나다 밴쿠버 지점장과 이준희 성공한사람들 의장이 지난 9월 28일 캐나다 하나은행 코퀴틀람 지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밴쿠버...
중상자에게 도움 안 돼··· 1년 안에 폐지할 것
▲ /ICBC 영상 캡쳐BC 보수당(BCC)이 무과실 자동차 보험 제도를 폐지할 계획이라는 주요 정책 제안이 변호사와 보험사 임원들에게 보낸 서한 유출을 통해 드러났다.론 도어크슨 임시 대표는...
전국적으로 67% 감소··· 온타리오주는 72% 줄어
경제적 압박으로 캐나다인들이 외식을 줄일 뿐만 아니라, 팁을 주는 데도 인색해지고 있다. 노바스코샤주(NS) 다트머스 소재 위스키스 라운지(WLD)의 샘 몰로이 매니저는 팁을 주는...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워 상당수가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된다. 생존율이 낮은 암인 만큼, 예방을 위해 평소 생활 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췌장에 부담을 주는...
  최근 50세 미만에서 암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영국 세계암연구기금 연구진이 NHS(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암 진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5~49세의 여러 암의 발생률이 1990년대...
범행 6개월 전부터 자주 연락··· 기술적 자문, 자금까지 제공
▲ 텀블러 릿지 세컨더리 스쿨. /영상 캡쳐벨링햄(Bellingham)에 거주하는 제임스 코디 브라이언트(30)가 지난 2월 10일 발생한 텀블러 릿지 세컨더리 총격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6일 체포된 후...
동쪽 방향 차로 한때 전면 통제
▲/DriveBC버나비 1번 고속도로에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동쪽 방향 차로가 한때 전면 통제됐다.BC고속도로순찰대는 6일 오전 버나비의 1번 고속도로에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10월 한국 문화유산의 달 맞아
▲한인사회 관계자들이 캐나다 상원 건물을 방문해 상원 본회의장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제3회 ‘국회 한국의 날(Korea Day on the Hill)’ 행사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