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꼽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 1위에 선정됐다. 한국은 한 단계 떨어진 31위에 머물렀다.
포브스는 전 세계 134개국을 대상으로 재산권·혁신·세제·기술·부패·자유·투자자 보호·증시 활성도 등 11개 항목을 점수화해 매년 국가별 기업환경 순위를 선정한다.
포브스는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 같은 금융기관들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를 이겨내면서 구제금융을 피하는 대신 수익성을 끌어올린 점을 높게 평가해 캐나다 순위를 지난해(4위)보다 세 단계 올렸다. 낮은 법인세율도 기업의 운영 비용을 줄였다고 봤다. 캐나다는 포브스가 평가 잣대로 삼는 11개 항목 중 10개 부문에서 상위 20위안에 들어간 유일한 나라였다.
반면 덴마크는 캐나다에 1위를 내주고 올해 5위로 곤두박질 치며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연구 결과 상대적으로 통화 자유도가 낮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 덴마크 증시는 올 들어 14% 하락하며 상위 10위권에 들어간 나라 중에서 최악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해 상위권을 차지했던 ‘톱 20개국’ 가운데 핀란드(13위)·네덜란드(15위)·독일(21위)·아이슬란드(23위)도 올해는 부진한 점수를 내며 순위가 밀렸다.
미국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떨어진 10위에 머물렀다. 혁신이나 특허권 등에서는 여전히 최상위권이었지만, 법인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것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한국은 혁신과 기술면에서 18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무역 자유도 항목에서 134개국 가운데 108위를 차지해 전체 순위가 31위로 밀렸다.
포브스는 전 세계 134개국을 대상으로 재산권·혁신·세제·기술·부패·자유·투자자 보호·증시 활성도 등 11개 항목을 점수화해 매년 국가별 기업환경 순위를 선정한다.
포브스는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 같은 금융기관들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를 이겨내면서 구제금융을 피하는 대신 수익성을 끌어올린 점을 높게 평가해 캐나다 순위를 지난해(4위)보다 세 단계 올렸다. 낮은 법인세율도 기업의 운영 비용을 줄였다고 봤다. 캐나다는 포브스가 평가 잣대로 삼는 11개 항목 중 10개 부문에서 상위 20위안에 들어간 유일한 나라였다.
반면 덴마크는 캐나다에 1위를 내주고 올해 5위로 곤두박질 치며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연구 결과 상대적으로 통화 자유도가 낮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 덴마크 증시는 올 들어 14% 하락하며 상위 10위권에 들어간 나라 중에서 최악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해 상위권을 차지했던 ‘톱 20개국’ 가운데 핀란드(13위)·네덜란드(15위)·독일(21위)·아이슬란드(23위)도 올해는 부진한 점수를 내며 순위가 밀렸다.
미국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떨어진 10위에 머물렀다. 혁신이나 특허권 등에서는 여전히 최상위권이었지만, 법인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것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한국은 혁신과 기술면에서 18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무역 자유도 항목에서 134개국 가운데 108위를 차지해 전체 순위가 31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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