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장관의 사임 후 포옹…존 베어드(Baird·46) 캐나다외무장관이 3일 캐나다 연방하원에서 장관 퇴임 발표 후 스티븐 하퍼(Harper)총리와 포옹하고 있다.
베어드 장관은 연방하원의원직도 정리한 후 정계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어드 장관은 교통·환경장관과 재무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베어드 장관은 "20년간 공직생활 후, 캐나다의 미래와 내 생의 다음 장(章)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사임 소감을 밝혔다.
사임 배경·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캐나다 총리실/Deb Ransom
<▲베어드 장관이 사임 발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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