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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1998년에 나온 재즈 음반 ‘Like Minds’를 소개한다. 바이브라폰 연주자 개리 버튼(Gary Burton),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Chick Corea), 기타리스트 팻 메스니(Pat Metheny), 드럼연주에 로이 헤인스(Roy Haynes) 그리고 베이스는 데이비 홀랜드(Dave Holland)가 참여해, 음반이...
연방경찰, 권고안 나온 지 이틀 만에 발표
연방경찰이 폴란드인 이민자 지칸스키씨 사망 사건 이후 논란이 계속 되어온 전기충격총(테이저건) 사용을 제한하겠다고 14일 발표했다. 연방경찰은 전기충격총 사용을 제한하는 새 규정을 마련, 상대가 전투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강력하게 저항할 때에 한해서만...
스모그 원인 ‘지표면 오존 농도’ 상승
“뒤로 미룰수록 더욱 극단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캐나다 환경정책 부재에 대해 데이비드 스즈키 박사(사진)는 지난 7일 “계속 조치를 미룰 경우 극단적인 정책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스모그...
주부 이제니씨 / 뉴웨스트민스터 거주
“햐~ 족발이 얼마나 맛있는지...
[뉴스] FTA, 장벽부터 낮추라 2007.12.14 (금)
한국과 캐나다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해서는 자동차 산업부문의 불공정 요소를 해소하는 것이 과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글로브 앤 메일은 10일,‘자유무역, 먼저 장벽부터 낮추라(Free trade? First, lower the barriers)’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같이...
법원, “가택연금 6개월” 주택 몰수
밴쿠버 주택가에서 매춘업소를 운영해오던 한 중국계 여성에게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13일, 리치몬드 법원은 제 나이 수(Zhe Nai Xu)씨에게 6개월 가택연금을 포함한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업소로 이용되던 주택 1채의 몰수와 60시간 사회봉사명령을 내렸다....
이재연 기자의 ‘창업 네트워크’17 밴쿠버 창업성공 가이드 /‘백야’ 노래방 대표 임재광씨
창업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 가운데 PC방, 비디오방 등과 함께 상위권...
특별한 크리스마스 '디너 크루즈(Dinner Cruises)'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바다 위의 리조트’로 불리는 대형 선박 위의 크루즈 여행을 갈 형편이 아니라면, 가까운 곳 밴쿠버 BC플레이스 에서 출발하는 디너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매일 저녁  5시30분 버라드 만에서 출발, 스텐리 파크,...
RCMP “연말 쇼핑객 각별한 주의 필요”
크리스마스 쇼핑과 분주한 연말연시를 맞아 카드 도용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카드 스키밍(skimming)이라고 불리는 카드 도용 범죄는 캐나다에서 가장 흔한 금융 범죄 중 하나로, 직불카드(debit card)나 신용카드(credit card)의 정보를 훔쳐내어...
이웃을 돕는 사람들(2) 토기장이집 데보라 정 목사
밴쿠버 거리 이름 앞에 붙는 '이스트'와 '웨스트' 의 차이...
[포토] “지구 끝까지 쫓는다" 2007.12.14 (금)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 6
강간 등의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던 김모씨가 캐나다 감옥..
‘다니엘 배와 친구들’·27일 공연 수익금, 포트 세인트존 소방서에 기부
젊은 클래식 음악인 다니엘 배(사진)씨가 오는 27일 동료 음악인들과 함께 기부금 모금을 위한 연주회를 주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BC주 북동쪽의 소도시 포트 세인트 존 소방당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연주회에는 사연이 있다. 포트...
[뉴스] "김콩삼, 그 맛 알아?" 2007.12.14 (금)
‘김콩삼’이 있는 한식당‘토담’
등잔 밑이 어둡다. 때론 눈 아래 담긴 마음을 보기가 힘든 것처럼 가까이 있는 집을 보지 못해 놓칠 때가 종종 있다.  한식당 토담이 그렇다.  혹시 뱃고동이라고 말하면 좀 기억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코퀴틀람...
[인터뷰] 새해를 기다리며 2007.12.13 (목)
▲ 성탄절을 보름여 앞둔 12일 밤 서울 시내의 한 건물에 멋진 성탄 트리가 장식돼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교민] 1급이냐 2급이냐 2007.12.13 (목)
BC고등법원 픽튼에 2급살인죄, ‘종신형’ 선고 25년 복역 전까지 가석방 신청 불허
연쇄 살인범 로버트 픽튼의 유죄가 확정됐다. BC고등법원(재판장 제임스 윌리엄스)은 피고인에게 2급 살인죄를 적용, 종신형을 선고하고 복역 25년까지 가석방 신청을 불허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58세인 로버트 픽튼은 최소 25년의 종신 징역형을 산다고...
[뉴스] 영어 못하면 헌혈 못한다? 2007.12.13 (목)
캐나다 보건부 기준 논란
캐나다의 공식언어인 영어나 불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헌혈을 할 수 없다는 연방 보건부 규정이 반발을 사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민자봉사단체 석세스의 텅 챈 회장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이 점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챈 회장은 “헌혈을 하겠다는...
[뉴스] BC주 아파트 공실률 加 최저 2007.12.13 (목)
BC주 1%...캐나다 전체 평균 2.6%
지난 10월 캐나다 전국 34개 도시의 렌트용 아파트 평균 공실률이 2.6%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에서 렌트 공실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BC주로 1%를 기록했으며, 공실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5.3%를 기록한 뉴브룬스윅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왕년에 전 KBS 영상제작국 촬영감독 / 현 Time Digital Video Production 대표 박재운씨
흔히 사람들은 TV는 빛의 예술, 영상미학이라는 말로 화면에서 보여지는 영상의 중요함을 이야기 한다. 이 영상을 담아내는 사람들이 카메라맨들이다. ‘Time Digital Video Production’ 대표 박재운씨는 25년 동안 KBS의 간판 드라마와 쇼 등을 카메라에 담아내던 촬영 감독...
음주와 무관심이 비극 불러
지난해 BC주 청소년들의 사망원인 중 자살이 2번째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BC주정부의 아동사망분석부서(CDRU)는 최근 지난해 숨진 18세 이하 미성년자 244명의 사망원인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자살로 사망한 청소년이 자동차 사고에 이어...
[뉴스] 마약조직원 100명 체포 2007.12.13 (목)
그간 광역밴쿠버에서 벌어진 총격사건과 관련이 있는 마약범죄조직 조직원들이 12일 대대적으로 검거됐다. 연방경찰(RCMP)은 “캐나다를 포함, 호주, 미국, 일본, 뉴질랜드, 대만, 인도, 중국에서 조직원 100명이 마약관련법 위반 및 조직범죄단속법 등으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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