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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08년 이런 것들이 바뀝니다 2008.01.02 (수)
GST 1%포인트 인하…BC주 65세 정년제 폐지
1월 1일부터 GST(연방소비세)가 1%포인트 인하된다. 인하조치에 따라 BC주에서 상품과 서비스 구입시에 일반적으로 과세되는 세율은 GST 5%, PST(주소비세) 7%
디옹대표 사퇴 후 이그나티에프 임시대표 선출
캐나다 야당의 정치지도가 급변했다. 자유당(Liberal) 스테판 디옹(Dion) 대표가 8일 사퇴의사를 밝힌 후 자유당 전국운영위원회(the National Executive)는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마이클 이그나티에프(Ignatieff) 임시대표를 선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자유당은 임시대표...
[교민] 새집 값 상승세 둔화 2008.01.01 (화)
“9월 전국 평균 작년 대비 2.1% 올라”
9월 신규 주택 가격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1% 올랐다. 8월 상승률이 2.3%였던 것을 감안하면, 인상폭이 둔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세인트 존스와 리자이나의 신규주택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2.7%를 기록했다. 하지만...
[뉴스] CCTV 활용도 높인다 2008.01.01 (화)
“범죄예방과 범인색출 위해”
BC 주정부는 “밴쿠버, 써리, 캘로나시의 폐쇄 회로 TV(CCTV) 활용도를 조사하기 위해 1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CCTV는 범죄예방과 범인색출을 위한 주요 수단 중 하나로 인식돼 왔다.   존 밴 던젠(Dongen) 주 법무 차관은 “CCTV가 용의자...
밴쿠버 상승 멈추고, 빅토리아 소폭 내려
캐나다 서부에서 새로 지어진 주택 가격이 오름세를 멈췄다. 올해 7월 알버타주에서는 새 집값에 꼈던 거품이 사라진 가운데 BC주 가격은 냉각상태를 보였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11일 새 주택가격지수(NHPI) 보고서를 통해 “올해 7월까지 지난 6개월간 연속으로 새...
흡연억제 정책 계속 추진
BC주정부는 흡연과 전쟁에서 승전고를 올리고 있다. BC주정부는 “BC주가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흡연자가 적은 지역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청소년 흡연자가 전국에서 가장 적다”고 밝혔다. 캐나다 전국 흡연인구 동향조사(CTUMS)결과 2007년 BC주내 흡연인구는 14....
[교민] 캐나다 신한은행 설립 승인 2008.01.01 (화)
10월 토론토 본점 개설 예정
신한은행이 한국 시중은행으로는 두번째로 캐나다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신한은행은 27일, 캐나다 재무부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자본금 3000만달러를 100% 단독 출자했으며 오는 10월 말 토론토에 본점을 개설하고 영업을...
BC주정부 2020년 목표 환경정책 발표
BC주정부는 6일 온실가스(GHG)배출량을 적극적으로 줄이라는 기후변화대책자문위원회(BCCAT)의 건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자문위의 건의대로 2020년까지 GHG배출량을 2007년11월 기준으로 33% 줄여야 한다. 주정부는 2012년까지 GHG배출량을 2007년보다...
“노동 허가 승인 취소될 수도 있어”
주한 캐나다대사관은 취업비자 알선 수수료 등에 대해 깊은 주의가 요망된다고 발표했다. 알선 수수료나 항공료 등은 캐나다 기업의 고용주가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발표의 주요 골자다. 대사관측은 “만약 취업 희망자가 알선업자에게 수수료 등을 지급할...
건설비 확보 위해 이용료 징수
메트로 밴쿠버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 이사회는 통행료를 징수하는 새로운 패툴로 브릿지(Pattullo Bridge) 건설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트랜스링크는 현재 뉴웨스트민스터-써리 사이에 놓인 기존 교량을 대신해 새로운 교량을 건설하는데...
[교민] 캐나다 연방보궐선거 9월8일 2008.01.01 (화)
야당의 견제력 크게 상승할 수 있어
캐나다 연방정계의 또 다른 분수령이 될 보궐선거가 오는 9월8일 열릴 예정이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연방총리는 25일 온타리오주 구엘프, 퀘벡주 웨스몽-빌마리와 생 램버트 선거구에서 보궐선거를 오는 8월8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연방집권...
세계경기 위축 따라 원유 수요 줄어 산유국 공동대응 땐 다시 오를 수도
◇ 미국 캘리포니아주 타프트(Taft)에서 21일(현지시각) 석유 시추탑이 원유를 채 취하고 있다. 타프트는 1910년대 미국에서 가장 큰 유정(油井)이 있던 곳으로, 유 가가 세 자릿수로 올라서자 석유 회사들은 채산성이 떨어져 폐쇄됐던 이곳 유정 들을 다시 뚫기...
[인터뷰] 한인축구 기적은 없었다 2008.01.01 (화)
로얄 르페이지, 주택 거래량 11.5% 감소 예상
로얄 르페이지, 주택 거래량 11.5% 감소 예상 부동산 거래회사 로얄 르페이지가 15일 보고서를 통해 주택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해당사는 “캐나다 전국적으로 주택가격은 올해 3.5% 올라 연말 평균 가격이 31만8000달러가 될 전망”이라며...
[뉴스] BC주의사협회 의사 9명 징계 2008.01.01 (화)
BC주내 의사들의 성추행 문제가 협회 내에서 제기됐다.
BC주내 의사들의 성추행 문제가 협회 내에서 제기됐다. 지난해 28건의 성적 과실과 관련해....
캐나다 부동산 협회 상반기 시장동향 보고서
부동산 매물이 올 상반기 기록적인 수치로 쏟아져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15일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에 등록된 새 매물이 올 상반기 지난해보다 8.1% 늘어난 33만2958세대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2분기 매물이...
교사연맹 사이버불링 대응책 고심
캐나다에서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온라인 상의 무분별한 행동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캐나다 교사연맹(CTF)은 온라인에서 누군가를 괴롭힌다는 의미로 쓰이는 ‘사이버불링(Cyberbullying)’ 문제를 11일 제기됐다. 이는 일명 ‘악플’로 불리는 ‘악성 댓글’...
BC주 투자액 감소…13억4800만달러 규모
캐나다 국내 비(非)거주용 건축 투자가 2분기 연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건축비용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지적됐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14일 “비거주용 건축투자 액수가 올 2분기 건축비용 증가로 인해 0.9% 늘어났다”며 그러나 “높아진 건축비와...
밴쿠버 시경 “2월중 5차례 범행”
밴쿠버 시경은 올해 2월7일부터 5차례 이상 택시운전사와 여성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여온 남성의 사진을 17일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부탁했다. 용의자는 7일 이스트 브로드웨이(E. Broadway) 400번지에서 자정 경 귀가중인 여성에게 접근해 말을 걸려고 하다가...
앨런 그린스펀(Greenspan)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17일 파이낸셜타임스 기고문에서 “현재 미국의 금융 위기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최악의 고통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린스펀은 이날“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원인이 된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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