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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웨이 선상에 있는 조선갈비는 한때 밴쿠버 갈비 맛을 평정하고 천하를 이루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세월에
“의회 최소 GDP 1% 경기부양책 통과시켜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8일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1천450억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세금환급을 실시해 경기를 적극적으로 부양하겠다고 밝혔다.부시 대통령은 또 의회에 미국 경기를 단기적으로 부양하기 위해서는 경기부양책의 규모가 최소 국내총생산(GDP)의 1%...
[칼럼] 앙상블 2008.01.18 (금)
미국 텍사스에 첼로를 연주하는 후배가 있다. 말이 후배지 미국은 물론 유럽에서 종종 연주를 할 정도로 연주경력이 프로수준으로 올라왔고 미래가 아주 기대되는 연주자이다. 필자가 재즈와 블루스 그리고 락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반면, 이 후배는 클래식이라는...
J. J. 에이브람스가 제작한 ‘클로버필드’
제작 단계에서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아온 괴물 영화 ‘클로버필드(Cloverfield)’가 이번 주말 베일을 벗고 개봉된다.  미국 뉴욕 맨하튼에 정체불명의 거대한 괴물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뉴욕을 배경으로 거대한 괴물이...
[뉴스] 신용과 대출의 관계 2008.01.18 (금)
캐나다은행에서 대출을 받기위해선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좋은 신용기록 입니다.
[뉴스] [뉴스 화제] BC 대탐험 2008.01.17 (목)
BC주 탄생 150주년 기념 행사 다양
2008년 올해는 BC주 탄생 150주년, 흔히 ‘세스퀴센테니얼’(sesquicentennial)이라고 부른다. 캐나다 연방 설립 141주년(1867년)보다 빠른 것은 영국 식민지로 선포된 1858년 11월을 기점으로 한 때문이다. BC주는 1871년 캐나다 연방의 일원으로 가입했다. BC주정부와 각...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왕년에...' 전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한국생활문화학회 이사 현 ‘예랑’ 대표 이경란씨
철종임금(조선 제25대 왕1849~1863 재위)의 5대 손녀인 이경란씨. 그는 역대왕손 가운데 성공한 CEO로 꼽히는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이우영회장과는 사촌지간이다. 우리나라 최후의 정경부인인 할머니와 살며 어릴 때부터 궁중의 예법과 문화를 보고 배우며 자랐다....
2020년 대중교통 이용률 17%로 높아질 듯
BC주정부가 140억달러를 들여 대중교통망을 대대적으로...
2011년형부터 적용…환경단체 “너무 늦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17일 승용차와 경트럭에 대한 자체 연비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미국은 환경문제를 들어 이전보다 엄격한 차량 연비기준을 발표했다. 로렌스 캐논 연방 교통부 장관은 “미국이 목표하는 바를 우리는 환영하며, 캐나다도...
펀자비 마켓협회 추진…밴쿠버 시의회 승인
중국계에 이어 인도계 커뮤니티도 밴쿠버 시내 남쪽에 문화 상징물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펀자비 마켓 협회(Punjabi Market Association)는 49가와 메인가 교차지점에 ‘인디아 게이트’ 건설을 위한 정치인 로비활동을 추진해왔으며 밴쿠버 시의회는 이번 주 이...
MDA 인공위성기술 美 매각 앞두고 반대 여론
캐나다 국내 지형탐사 및 인공위성 개발업체인 맥도날드-디트윌러 앤 어소시에이츠(MDA)사가 미국 미네소타주에 위치한 알리앙트 테크시스템스(ATK)에 자사의 인공위성 및 우주부서를 부분 매각한다고 발표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BC주...
밴쿠버 시내 뒷골목에 위치한 쓰레기통이 강제 철거될 예정이다. 밴쿠버 시의회는 도시미화를 위해 무허가 쓰레기통(dumpsters)에 대한 철거 작업을 지난 해 11월 결의했으며 60일간 유예기간을 통해 2월1일부터 조치에 들어간다. 시청 공무원들은 허가 없이 골목...
20일 캐나다 플레이스
BC페리(Ferries)는 오는 20일 밴쿠버 시내 캐나다 플레이스(999 Canada Place Way)에서 ‘코스탈 르네상스’로 명명된 새로운 페리를 일반에 공개한다. 공개행사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로, 방문객들은 캐나다 플레이스 유람선 터미널을 통해 페리 내부를 돌아볼 수...
2010년 밴쿠버-위슬러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열릴 리치몬드 빙상 경기장(Richmond Oval)이 드디어 지붕 공사를 마쳤다. 리치몬드 북서쪽 프레이저 하구와 맞닿은 6.5 에이커 넓이의 대지에 자리잡는 빙상 경기장은 올림픽을 앞두고 건설되고 있는 대표적인...
중국산 공산품 가격 상승 우려…베트남 제조 시설에 관심
세계의 공장 중국이 오는 베이징 올림픽 이후 ‘제값 받기’에 나서 공산품 가격을 올릴 수 있다는 일부 경제전문가들의 전망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기업들도 베트남 제조시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 증대도 캐나다...
미 FDA, “심각한 부작용 우려” 경고
약국 등에서 의사의 처방전 없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부 감기약이 유아에게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유아용 감기약 사용에 대한 비슷한 우려는 이미 지난해 10월 캐나다 보건부에서도 강조한 바 있다. 17일 미국...
17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 12리에 있는 한 집의 기와지붕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이날 오전 대관령의 수은주가 섭씨 영하 26.1도까지 떨어지는 등 27년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18일오후부터는 매서운 추위가 한풀 꺾일...
2008년 밴쿠버 문인협회 신춘문예 수필부문 당선작
사기(史記) 열자(列子)편에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말이 있다. 춘추시대 초엽 제(齊)나라의 두 관리였던 관중(管仲)과 포숙아
저렴하게 교재 구하는 방법
새 학기 수강신청을 무사히 마친 학생일지라도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턱없이 비싼 교재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굳이 한국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캐나다의 교재 가격은 학생들에겐 큰 부담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교재를 구하고자 하는...
[뉴스] 이런 장학금도 있었어? 2008.01.17 (목)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SFU 장학금 총망라
대학에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하다. 주는 것을 받아 먹기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꼭 공부를 잘하고 성적이 좋아야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것만도 아니다. SFU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장학금을 알아본다.  출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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