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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살을 빼야합니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5-27 11:19

[비만 특집] 슬림미 한방 클리닉 김대유 원장

“비만은 ‘병’입니다. 고혈압, 당뇨병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혈압과 당뇨병은 의사를 찾아가 치료 받는 것을 당연시 하면서 유독 비만은 외모적 관점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미용적인 관점이 아니라 살을 빼야만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합니다”

‘비만’에 대한 인터뷰를 나누는 동안 슬림미 클리닉 김대유 원장(사진)은 몇 번이고 이 점을 강조했다. 한 달에 수십파운드를 빼게 해준다는 미용 목적의 다이어트 방법은 결국 요요 현상이나 신진대사 불균형의 원인이 될 뿐이라고. 개인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올바른 식단과 운동, 또는 적절한 처방이 병행되어야 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원장을 만나 한방으로 본 비만의 원인과 해결법을 들었다.


<▲ 김대유 원장은 '살을 빼야만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당뇨병 등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한혜성 기자)>


한방에서의 비만 원인은 ‘습과 담’
세계보건기구WHO는 BMI(신체 질량지수 Body Mass Index: 체중 Kg을 키 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30사이면 과체중, 30을 넘으면 비만으로 분류한다. 체구가 작은 동양인의 경우, 23~25까지 과체중, 25이상을 비만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만이란 과도한 체중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비만의 의학적인 정의는 과다한 체지방으로 인해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가진 상태를 의미한다.

한방에서 말하는 비만의 가장 주된 원인은 ‘습’과 ‘담’이 과도하게 축적된 경우다. ‘습’이란 비위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몸 안의 수분이 응축된 상태를 말한다. 비위는 음식물을 소화시켜 영양분은 온 몸으로 전달하고 노폐물은 몸 바깥으로 배설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하므로 비위가 약하면 각종 대사관련 문제가 생긴다.

한방에서의 ‘담’은 눈에 보이는 담(가래)과 눈에 보이지 않는 담(혈관에 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을 가리킨다. 비만의 원인인 눈에 보이지 않는 담은 우리 몸의 어느 곳에나 도달하면서 혈관과 기혈의 순환을 막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뇌나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중풍, 심근경색, 심장마비, 고혈압 및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이러한 성인병과 비만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

비만이 되는 이유는 쉽게 설명하면 섭취하는 칼로리가 사용하는 칼로리보다 많을 때 여분의 칼로리가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다. 인간의 역사에서 음식이 풍족했던 시기는 최근 100년 이내에 불과하다. 훨씬 긴 기간을 굶주림에 직면하여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 몸은 기근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분의 칼로리는 최대한 지방의 형태로 저장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발전시켜 왔다. 그래서 신체는 지방을 축적하는 데는 관대한 반면, 체중 감량을 위해 체지방이 감소하게 되면 생존을 위협하는 위험신호로 인식하면서 대사량을 줄여 최대한 칼로리 소모를 줄이게 된다.

체중 감량을 위해 먹는 양만 줄이게 되면 신체 대사량도 함께 감소하기 때문에 나중에 조금만 많이 먹어도 원래 상태로 되돌아 오는 요요 현상이 쉽게 발생한다. 떨어진 신체 대사량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을 통해 칼로리 소모가 큰 몸의 근육을 키워 주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여 주고, 운동을 통해 신체 대사량을 유지하는 노력을 병행하게 되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과도한 체지방을 소모하여 건강한 신체로 바뀌게 되며 덤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건강하게 살빼려면 노력은 필수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극적인 체중 감량 방법으로 ‘초 저칼로리 다이어트 VLCD (하루 칼로리 섭취량을 800칼로리 이하로 극단적으로 줄이는 방법)’ 를 빈번하게 접할 수 있다. 사람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1100~1400칼로리의 기초 대사량이 필요하다.

기초 대사량에 약 30-80%를 더하게 되면 하루에 필요한 활동대사량 (1500~2500 칼로리)이 된다. 활동량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칼로리를 필요로 한다. 하루 섭취 칼로리를 800이하로 줄이면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하기 위해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살이 빠진다. 하지만 몸은 이 상태를 극심한 기아상태로 인식하여 기초대사량을 제한함으로써 결국 먹는 칼로리와 소모하는 칼로리 비율이 이전과 비슷하게 된다. 절식으로만 체중 감량을 하여 기초대사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식사량을 늘이면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쉽게 나타난다.

비만의 원인이 칼로리의 불균형이기 때문에 섭취하는 칼로리를 고통 없이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비만 클리닉에서는 의사의 처방 하에 지방 흡수 억제제나 식욕 억제제가 사용되고 있다. 이런 약물은 복용 기간 중엔 체중이 감소하지만 비만 치료를 위해 평생 동안 약물을 복용할 수도 없고 약물의 부작용도 심각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노력 없이 손 쉽게 하려고 해서는 몸만 상하기 십상이다.

한방에서 보는 비만은 여러 유형이 있지만 가장 빈번하고 기본적인 비만 유형이라고 한다면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아 몸에 담습이 적체되어 생기는 비만이다. 담습이란 수액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에 불필요한 수액이 정체되는 것으로 몸의 담습을 말리고 수액대사를 주관하는 비를 보함으로써 비만을 치료한다.

하지만 고도 비만의 경우 전통적인 한방 약재만으로는 습담제거가 수월치 않다. 일부 한방병원의 경우 식욕을 떨어뜨리는 마황을 사용해 살을 빼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식약청에서 보고된 결과에 의하면 장기간 마황을 사용하게 되면 심장과 신장에 손상을 일으킨다는 독성이 보고되었다.

한방의 비만 치료는 칼로리의 제한과 한방 약재의 사용을 병행함으로써 칼로리 섭취를 줄여주면서 생기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여러 약재를 통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체중 감량을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필수적이다. 그 이외에 몸 안의 체지방 분해를 촉진시키기 위한 지방 분해침, 캐비테이션에 의한 체지방 파괴, 고주파 심부발열기에 의한 체지방 용해 및 배설 촉진 등의 방법이 보조적으로 활용된다.


<▲ 슬림미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고주파 심부발열기는 체지방 용해를 돕는다. (사진=한혜성 기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DASH diet
DASH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고혈압 예방을 위한 식단) 식이요법은 고혈압 예방을 위해 미국 심장병학회에서 제안한 식단이지만 약간 변형하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단이다.
일단 하루 먹는 양의 절반은 신선한 과일과 야채로 채운다. 덩치는 크지만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이 생기고 비타민∙미네랄 등 몸에 좋은 영양소도 풍부하다.

탄수화물 섭취는 전체의 40%가 넘지 않도록 하되, 정제된 형태의 재료(흰쌀, 흰 밀가루 등)보다는 정제되지 않은 형태의 재료(현미, 통밀 등)를 선호한다.

적정량의 지방 섭취는 필요하다.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는 가능한 한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높인다. 불포화지방산 중에서도 식용유와 같은 오메가-6 지방산의 섭취는 현재보다 줄이고 동물성 오메가-3 지방산 섭취 비율을 높여서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을 1대4 정도로 맞춘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 단백질도 매우 중요하다. 하루에 60~70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근육은 가만히 있어도 기본 칼로리 소모가 많다. 다이어트를 위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뇌와 같이 탄수화물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조직으로 탄수화물을 공급하기 위해 우리 몸은 근육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여 뇌에 탄수화물을 공급한다. 결국 근육이 감소하면서 몸의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을 빼면서도 반대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적절한 근력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단백질은 지방의 형태로 몸 안에 축적된다. 체중 감량 시 단백질 섭취와 근력 운동이 필요한 이유이다.

패스트푸드는 다이어트의 적이다. 패스트푸드는 한끼 식사만 먹어도 1000칼로리 이상의 고칼로리 음식이다. 게다가 칼로리만 높고 영양가는 없는 정크푸드로 우리 몸에서 영양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므로 지양해야 한다. 또한 각종 음료수나 과자 등에 든 액상과당(Froctose)도 체중을 늘이는 나쁜 요인이다. 과당은 몸 안에 들어오면 간에서 처리가 되는데 그 이후에는 지방의 형태로 축적된다. 그 과정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져 인체에 해롭다.

패스트푸드 산업의 발전과 액상과당 섭취량의 증가는 비만의 증가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 ‘햄버거, 피자, 치킨, 감자튀김, 콜라’로 대변되는 패스트푸드와 뱃 속이 출출할 때 쉽게 손이 가는 과자, 청량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절제하지 않으면 다이어트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이들 음식은 그 자체로도 고 칼로리 식품일 뿐만 아니라, 섭취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심한 공복감과 함께 다시 먹게 되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운동은 매일 30분씩∙근력운동 겸해야
다이어트와 운동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하루에 30분 이상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일상화하고 근력 운동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하면 효과적이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의학적으로 봤을 때 현재 체중의 5~10% 정도 감량을 목표로 삼고 1주일에 0.5kg씩 감량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건강에 무리가 없는 상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고 요요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

우리 몸은 체지방 증가에는 관대하지만 체지방이 줄어들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한다. 비만 상태에서 짧은 기간에 급격한 체지방 감소는 체중 조절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호르몬들의 밸런스를 깨면서 체중 감량에 극도로 저항하는 일련의 반응들을 유도한다. 살이 찌는 것보다 살을 빼는 것이 훨씬 어려운 이유가 그 때문이다.

올바른 다이어트는 과도한 체지방 증가로 인해 흐트러진 신체의 호르몬 밸런스를 회복시켜 주는 인체 리셋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인체 리셋 프로그램은 컴퓨터 리셋과 같이 버튼 하나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이어트는 건강한 음식을 포만감 있게 먹어야 성공한다. 정크푸드를 배부르게 먹으면 체중 증가의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다. 건강한 식단과 일정한 운동을 평소에 꾸준히 한다면 건강도 되찾고 다이어트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슬림미 한방 클리닉 김대유 원장(슬림미 클리닉 주소: #1-7265 Kingsway, Burnaby)

김대유 원장 약력:
    ㆍ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 (B Sc)
    ㆍ서울대학교 대학원 (MS)
    ㆍ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물공학과 (Ph D)
    ㆍ미국립보건원(NIH) 연구원
    ㆍ캐나다 비씨주 한의사 (R. Ac. / R. TCM P.)
    ㆍ現 슬림미 한방클리닉 원장

정리=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 위 글은 본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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