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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판결
파혼시 약혼 반지는 돌려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에버린 라자레씨와 배리 짐머맨씨 커플은 2005년 10월 결혼을 한달 앞두고 싸움 끝에 헤어졌다. 두 사람은 헤어진 후에도 결혼을 준비하면서 구입한 집과 물품들의 분배 문제로 싸웠고 결국 법정에...
[교민] 캐나다 달러 90센트선 붕괴 2007.05.11 (금)
11일 미화대비 89. 69센트
7개월 최고치를 돌파하며 급등하던 캐나다 달러화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화는 89.69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90센트 선이 무너진(89.99센트) 루니화는 캐나다 고용시장 상황이 예상보다 저조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낙폭이 커졌다....
한국과 캐나다가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은 1963년 1월 14일이다. 올해로 수교 44년, 양국은 1993년 이후 특별동반자관계 (Special Partnership)를 구축했다. 2004년부터는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양국의 정치경제적 관계 성숙도는...
“5월부터 이미 보험료 할인” 기본 보험료는 또 인상
11일 발표된 BC차량보험공사(ICBC) 분기별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차량사고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ICBC 수익은 1억1100만달러가 늘어났다. ICBC는“악천후로 인해 충돌사고가 증가해 보상금 지출 역시 늘어났으나 보험료 인상에 따른 재정 증가로 지출은...
'이민 신용’ 유효기간은 3년 3년 안에 차근히 신용을 쌓아라
밴쿠버 공항에서 5월 1일부로 랜딩한 이민자 A씨에게 캐나다가 부여하는 신용등급은 사실 ‘알 수 없음(unknown)’이다. ‘알 수 없다’는 말은 사실 신용이 없다는 말과 같다. 그렇다고 해서 캐나다 사회가 새내기 A씨에게 파산 신고자와 동등한 대우를 하는 야박한...
'이민 신용’ 유효기간은 3년 3년 안에 차근히 신용을 쌓아라
밴쿠버 공항에서 5월 1일부로 랜딩한 이민자 A씨에게 캐나다가 부여하는 신용등급은 사실 ‘알 수 없음(unknown)’이다. ‘알 수 없다’는 말은 사실 신용이 없다는 말과 같다. 그렇다고 해서 캐나다 사회가 새내기 A씨에게 파산 신고자와 동등한 대우를 하는 야박한...
[칼럼] 세련된 부엌 2007.05.10 (목)
집을 업그레이드 할 때는 팔 때도 크게 도움이 되는 장소 1위가 부엌일 것이다. 그만큼 부엌은 활용도가 높은 곳이며 그 집의 품격을 말해 주는 곳이기도 하다. 요즘 짓는 주택이나 콘도는 카운터 탑(counter top)을 대부분 그라나이트(granite) 화강암을 사용하고 있으며...
[뉴스] 버나비 마운틴 산행 2007.05.10 (목)
한인 산우회와 함께한 버나비 마운틴 산행
登本比山有懷Burnaby Mt.을 오르면서 느낀바 있어 溫城韓裔頗好山 밴쿠버 한인들은 산행하길 좋아하여櫛風沐雨還不關 비바람 몰아쳐도 무조건 나선다네空山落木殘雪在 나목많은 텅빈 산에 묵은 눈도 남았는데萬壑疎雨草木寒 온골짜기 성긴 비에 초목들은...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퇴비로 유기농 농사
신문지를 잘게 잘라 넣고 위에 낙엽을 깐다 흙과 모래 한줌을 더해 넣는다 이미지를 넣어주세요 이미지제목/설명을 넣어주세요 음식물 찌꺼기를 넣는다 캐나다 사회 전반적으로 환경주의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높다. ‘지구온난화’ 이슈가...
프레이저 강 범람 우려… 유사시 군장비 투입 BC주정부“만일의 경우 대비 준비는 철저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준비 했다고 봅니다. 날씨가 어떨지 그것이 문제입니다.” 광역밴쿠버의 홍수대비책 마련에 분주한 BC공공안전부 존 레스 장관의 말이다. BC주정부는 긴급예산 3300만달러를 투입해 3월부터 주요 하천의 제방 높이기 공사에 들어...
‘가족, 자연, 건강, 교육, 절약’ 5마리 토끼 잡자!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순화에 더 없이 좋은 텃밭 가꾸...
“지금 즉시 행동에 나선다면 지구 환경변화로 인한 재앙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UN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회(IPCC)는 기후변화를 멈추게 할 방법이 있으며 관련 기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말만 무성했지 전세계가 실제 행동으로 옮긴 사례는...
근로안전청 검색 강화
지난 3월 아보츠포드 수마스 인근에서 농장 노무자 3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을 당한 차량전복 사고가 발생한 후 BC근로안전청(WorkSafe)은 인근을 지나는 상용 차량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당시 사고 차량이 더 많은 사람을 태우기 위해 나무의자를 장착하고...
[교민] 총선 일요일 투표방안 검토 2007.05.10 (목)
연방 보수당 법안개정 추진
차기 연방총선은 일요일에도 투표가 가능할까? 연방보수당은 전통적으로 월요일에 실시해온 총선투표와 함께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보수당이 투표기간을 이틀에 걸쳐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은 국민들의 투표참여를...
일본계 개발사, ‘코스트 콜하버 호텔’ 건설
일본계 부동산 개발회사인 오카베 노스 아메리카사는 밴쿠버 다운타운 중심부에 6000만달러를 투자해 220개 객실을 갖춘 20층 규모의 호텔을 짓겠다고 7일 발표했다. 오카베사는 ‘코스트 코울하버 호텔’을 2009년 가을 완공해 호텔 경영을 자회사인 코스트 호텔 앤...
경제야 놀자~ '이민 신용’ 유효기간은 3년 3년 안에 차근히 신용을 쌓아라
밴쿠버 공항에서 5월 1일부로 랜딩한 이민자 A씨에게 캐나다가 부여하는 신용등급은 사실 ‘알 수 없음(unknown)’이다. ‘알 수 없다’는 말은 사실 신용이 없다는 말과 같다. 그렇다고 해서 캐나다 사회가 새내기 A씨에게 파산 신고자와 동등한 대우를 하는 야박한...
남미이주공사, 캐나다·미국 이민 설명회 열어
남미이주공사는 9일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캐나다와 미국 이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캐나다와 미국 투자이민에 대해 설명한 곽호성 지사장(사진)을 만나 이민 현황에 대해 들었다. Q 캐나다와 미국 중 어느 나라 이민이 인기가 있는가? 그...
적정가격 리터당 94.4센트
휘발유 값이 끝을 모르고 치솟으면서 몇몇 대형 정유회사들이 수년간 엄청난 이득을 챙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좌파 성향의 연구기관인 캐나다 대안정책센터(CCPA)에 따르면 대형 정유회사들은 지난 2년간 시세보다 높게 가격을 책정해 엄청난 돈을 벌었으며...
BC주정부 준설공사 적극 추진 예산확보·어족자원 보호 난관
BC정부가 프레이저 강바닥 준설(浚渫, dredge)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BC정부는 홍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둑 높이기 공사와 더불어 이 참에 강바닥을 긁어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바닥 준설공사가 필요한 곳은...
보안 강화된 운전면허증 여권대용 가능
밴쿠버를 방문한 데이빗 윌킨스 캐나다 주재 미국대사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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