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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람선 타고 알래스카로 2007.05.31 (목)
5월부터 시작되어 9월까지 이어지는 크루즈 시즌이 시작됐다. 26일 밴쿠버 항구 캐나다 플레이스 터미널에서는 주더뎀(Zuiderdam)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Diamond Princess) 두 대의 유람선이 알래스카로 향해 출항했다. 밴쿠버 항은 2007년 크루즈 시즌 동안 캐나다...
스카이라인 바꾸는 고층콘도 1~2년내 완공
개발할 땅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밴쿠버 다운타운 중에서도 가장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랍슨 인근의 고급 고층 콘도들이 2010년 동계 올림픽
[부동산] 전원 속 도시 감각 新전원주택 2007.05.31 (목)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2색 하우스&라이프스타일
집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잠을 자고 밥을 먹는 단순한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벗어나 부모의 품처럼 포근하고 안락한 가정이
[칼럼] 콘도형 가구 2007.05.31 (목)
언제든 여행을 떠날 수 있고, 집을 유지하는데 주택보다 훨씬 손이 덜 가는 콘도형 주거 형태가 날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인들은 생활의 편리함을 우선시 여기는 항목이니만큼 콘도 생활에 어울리는 가구와 그 외의 것들에 대해 알아...
[뉴스] 폭우 속 번젠 호반을 거닐며 2007.05.31 (목)
밴쿠버의 날씨는 대개 늦가을부터 봄에 이르는 6개월간은 거의 푸른 하늘을 볼 수 없는 우기가 계속된다.
SFU 학과탐방 / 교육학과 현장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특수교육·ESL 교육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도
SFU 교육학과는 졸업 후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교사로 일하기를 희망하거나 교육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학과이다.
하나다 5월 이벤트 / 바비큐 파티
지난 5월 19일 토요일, 벨카라 공원에서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가 주최한 바비큐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약 40여명의 SFU 재학생 및 여름학기 신입생들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나다 제 11대 회장인 우정 회장의...
[뉴스] ‘하크니스 테이블’ 2007.05.31 (목)
나눔을 강조하는 ‘하크니스 테이블’
영재교육반이라고 하면 부모님들이 한결같이 머릿속에 그리는 그림이 있다. 한 반에 한 선생님이 특별한 아이 세 명을 데리고 집중적으로 똑똑해지는 고급과정을 교육시키는 것이다. 부모들은 그러한 수업의 모습을 머리 속에 그리고 실제로 많은 고급...
[뉴스] 이중 언어권에서 자라는... 2007.05.31 (목)
이중 언어권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언어학습
지난 5월 10일 석세스의 패런팅 클럽에서는 포트무디와 코퀴틀람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SHARE라는 기관의 언어치료사가 와서 ‘Building a Home with More than One Language’라는 워크숍을 했다. 영어와 한국어의 이중 언어권에서 살고 있는 이민자 가정들의 공통된 고민을...
알버타 가격 상승률 29.8%
캐나다 전국 주택평균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30만달러를 넘어섰다. 29일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발표한 4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집값은 30만5542달러로 지난해 보다 9.3%가 올랐다. 거래량(계절 조정치)은 4만3643건으로 1.5% 증가했다. 거래량 증가는...
랭리 호텔 소유주가 개발한 태양열 오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태양열 요리법이 개발되어 화제다. 랭리에 위치한 트래블러스 호텔 소유주인 월리 마틴씨는 태양열 오븐을 만드는 방법부터 이를 사용해 요리하는 방법을 개발,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솔라 쿠킹...
우리모임 / 띠 모임의 대표격 ‘밴쿠버 개띠모임‘
사람들과 만난 자리에서 농담이 오가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내가 개띠인데 말야” 혹은 “그러니까 니가 개띠인 거야”라는 말. ‘닭띠, 원숭이띠, 말띠, 범띠……’ 12개의 띠 중에서도 유독 ‘개띠’라는 말은 즐겨 쓴다. 이렇게 ‘개띠’가 강조되는 것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재학생으로 속이고 8개월간 기숙사 생활을 해왔던 한인 가짜 여대생(본지 5월26일자 보도)이 인근 대학의 학군후보생(ROTC)에 등록하고 군사학 강의를 들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인터넷판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30일부터 법규위반 집중단속
경찰이 30일부터 거리의 무법자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교통사고의 45% 가량이 이들 난폭운전자 때문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교통경찰, ICBC관계자, 도로안전 봉사회가 합동으로 단속에 들어갔다. 30일 오전 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은 뉴스웨스트민스터 마린...
[뉴스] 가정의 확보·1차 진료 개선 2007.05.30 (수)
주정부 의료 개혁안 발표…4억2200만달러 인센티브 제공
BC주정부 보건부는 29일, 가정의(family doctor) 확보와 1차 진료(primary care) 시스템 개선을 위한 보건 개혁안을 발표했다. 보건부는 ▲가정의 확보를 통한 1차 진료 서비스 확대 ▲임산부 진료 개선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 노인 진료 개선 등에 우선...
버나비·델타교육청 토요학교 운영
세컨더리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과목 토요학교 등록 마감이 다가오고 있다. BCSAKS(이사장 이성수)측은 이번 9월 학기부터 시작하는 토요 한국어 학교 과정 등록을 현재 접수 중이라며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등록을 촉구했다. 토요학교는 오는 9월 22일부터...
5월 들어 13군데 털려
써리 북부 볼리버 하이츠(Bolivar Heights) 지역에서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써리 RCMP는 지난 5월 2일부터 이 지역에서 동일범의 소행에 의해 13곳이나 털렸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문을 발로 차거나 창문을 열고 침입한...
[교민] 캐나다 달러 상승 어디까지 2007.05.30 (수)
긍정 “美 달러와 대등한 시대 곧 열려”
부정 “수출 채산성 악화, 더 이상은 무리” 캐나다 경제계의 최고 관심사는 단연 루니화다. 29일, 캐나다 달러화는 미화대비 93센트선을 돌파했다. 1977년 8월 이후 30년래 최고기록이다. 일부에서는 곧 미국 달러화와의 대등한 수준(parity)에 이를 것이라고 흥분하고...
[뉴스] BC주 복권공사 감사 받는다 2007.05.30 (수)
복권업계 종사자 부당 이득 조사
BC주정부 존 리스 법무부 장관은 BC주 복권공사의 복권 사업 시스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측은 BC주 복권판매 시스템에 대한 행정 감찰관의 보고서에 명시된 27개항의 권고안을 모두 수렴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리스...
[뉴스] 학교안전대책 시급하다 2007.05.29 (화)
토론토의 한 학교에서 15세 소년이 총에 맞아 숨졌다. 소름 끼치는 사건이지만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이미 도시의 많은 젊은이들이 총을 갖고 있고 총기 사용에 무감각하다. 만연된 학교주위의 총기문제와 폭력문화에 비추어 본다면 학교당국이 보안 카메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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