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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밴쿠버 앰블사이드 파크
작년 밴피싱 ‘망치’회원이 앰블사이드 파크에서 걸어낸 개상어. 지난 2일 일을 마치고 오후 8시경 필자의 부식창고(?)와도 같은 앰블사이드 파크9Ambleside Park)로 직행했다. 매년 이맘때면 나오기 시작하는 개상어(돔발상어; Dogfish)와 가자미를...
이성옥씨(포트 무디)의 자장면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의 종류만큼....
애너하임 덕스 첫 번째 스탠리컵 우승
아~, 캐나다 하키팬들의 희망이었던 오타와 세네터스가 5차전 만에 스탠리컵의 꿈을 접었습니다. 금년시즌 기대이상의 좋은 성적으로 동부 리그 우승을 최초로 차지하며 스탠리컵 결승에 오른 세네터스는 들뜬 분위기 탓인지 적지에서 벌어진 1, 2차전에서 힘도...
[교민] 무역수지 흑자폭 커져 2007.06.08 (금)
수입 물량 감소로 인해 지난 4월 캐나다 무역수지 흑자가 전달에 비해 7억달러가 늘어난 58억달러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4월 한달 간 총수입 물량은 전달보다 2.2% 줄어든 349억달러인 반면, 수출은 0.3% 감소한 407억달러를 기록했다....
[교민] 5월 캐나다 실업률 6.1% 2007.06.08 (금)
33년래 최저...동 서부 지역 편차 심해
캐나다 실업률이 4개월 연속 6.1%를 기록, 33년래 최저를 기록...
◇ 토론토의 통계회사에서 일하면서 10년 동안 업계 경험을 쌓은 뒤 창업을 한 최진호씨. 총각사장인 그는 2007년  솔로탈출과 전화통역서비스 사업의 탄탄한 기반 마련,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24시간 전화를 오픈해 두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
여름 성수기 여행객 숨통 트일 듯
지난 1월부터 모든 항공 여행객들에게 여권소지 규정을 의무화한 미국 정부가 여름 성수기 여행철을 맞아 한시적으로 이 규정을 완화한다. 이번 조치는 캐나다, 멕시코, 버뮤다, 캐리비안 연안 국가 등을 항공기로 방문하려는 미국인들 중 여권 신청 후 대기 중인...
[포토] “한국 영화 보러 오세요” 2007.06.08 (금)
‘한국 영화제’ 15-17일 열려 ‘라디오 스타’ 등 6개 작품 상영
아시아 문화의 달과 한인 문화의 날(6월 16일)을 맞아 한국 영화를 밴쿠버에 소개하는 ‘한국 영화제(Korean Film Festival)’가 열린다. 밴쿠버 총영사관 주관으로 다음 주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왕의 남자’, ‘공동경비구역’, ‘라디오 스타’,...
“불법체류 합법화 과정 더 까다롭게 해야”
미 백악관과 공화·민주 양당 지도부가 합의 추진해 오던 이민법 개혁안이 양당 의원들의 반대로 좌초 위기에 처했다. 미 상원은 7일 미국 내 불법 체류자의 ‘8년간 한시적 구제’를 핵심으로 하는 이민법 개혁안에 대해 입법 절차를 신속화하는...
퀘벡 학생들, 노스로드 한인타운 찾아 BIA 황승일 변호사, 한인타운 소개
한인타운을 방문한 퀘벡 학생들. 좌측부터 아드리 리렛양, 마크 안드레 디넬군, 베네틱트 호울양.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BC주에서 한 학기 동안 공부하고 있는 퀘벡의 학생들이 7일 오후 노스로드 한인타운을 방문해 한인 커뮤니티와 한인타운의 역사에 대해...
[교민] 모기지 이자율 인상 2007.06.08 (금)
로얄 뱅크 0.15% 포인트 올려
모기지 이자율이 크게 오르면서 주택소유자의 부담도 늘어날 전망이다. 로얄 뱅크는 7일 모기지 금리를 0.15% 포인트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로얄뱅크의 5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고시기준 7.29%로 치솟았다. 5월 17일 6.59%에서 1달여 만에 0.7% 오른 것이다. 로얄...
[포토] “한 수 배우러 왔습니다” 2007.06.08 (금)
9월 토론토 북미 한인신용조합 협의회 개최 금융시장 환경변화·대응방안 등 공동 모색
밴쿠버를 방문한 윤승렬 토론토신용조합이사장(왼쪽)과 이병룡 천주교한인신용조합이사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은 신용조합업계의 역할 모델(Role model)”이라며 “관리자의 강력한 리더십을 배우고 싶다”고...
아보츠포드‘맥도날드 파크(McDonald Park)’
호숫가에서 바라본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이곳은...
7일 하천홍수통제소는 프레이저 강 하류의 홍수위험이 다소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홍수통제소는 BC산간내륙지방에 내린 강우량이 예상보다 적어 하천 수위의 상승속도가  빠르지 않다고 밝혔다. 프레이저 강의 수위를 관측하고 있는 미션 계측소의 현재...
[뉴스] ‘모네에서 달리까지’ 2007.06.07 (목)
밴쿠버 아트 갤러리, 클리브랜드 미술관 특별전
근·현대 서양미술사 100년간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거장들의 작품이 밴쿠버에 온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Vancouver Art Gallery)는 미국 5대 미술관중 하나인 클리브랜드미술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모네에서 달리까지(Monet to Dali)’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왕년에... 전 애니메이션 기획사 대표/ 현 노스밴쿠버 리딩타운 원장 차종규 씨
◇ 한국에서 애니메이션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100여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대표이기도 했던 차종규씨는 MBC 기획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독립 창작 작품을 모아 밴쿠버에서 작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열 계획을 갖고 있다. ◆...
獨 하일리겐담 정상회담 美 ‘CO₂ 감축’수치 설정 반대 수천명 시위… 300여명 체포
독일 북부의 해안 휴양지인 하일리겐담에서 열린 G8(선진공업8개국) 정상회담에서 7일 정상들은 지구 온난화 대책으로, 각국이 온실가스 CO₂(이산화탄소) 배출 증가 추세가 “중단돼야 하며, 상당한 감축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들 정상이 회담하는...
가정의에게 최고 10만달러 지원
BC주 보건부가 BC의사협회와 손잡고 BC주에 90명의 새로운 가정의를 영입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지 애봇 BC주 보건부 장관은 7일 “가정의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0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90명의 가정의를 확보할 것”이라 말했다....
BC자유당 집권 이후 투자 활기… 2006년 광산업 수익 23억달러
불과 몇 년 전만하더라도 BC주의 광산업은 주정부에게는 ‘원수’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지금은 BC주 수상을 초청할 정도로 모든 것이 변했다. 가장 골치덩어리가 가장 주목 받는 대상으로 바뀌었다. 고든 캠벨 BC주 수상은 갈로어 크릭(Galore Creek) 구리금광을...
[뉴스] BC 북부 곳곳서 물난리 2007.06.07 (목)
도로, 가옥침수 이재민 1000여명 발생
BC 북부지역의 주요 하천이 범람하면서 도로 곳곳이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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