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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흑자폭 커져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6-08 00:00

수입 물량 감소로 인해 지난 4월 캐나다 무역수지 흑자가 전달에 비해 7억달러가 늘어난 58억달러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4월 한달 간 총수입 물량은 전달보다 2.2% 줄어든 349억달러인 반면, 수출은 0.3% 감소한 407억달러를 기록했다. 캐나다의 가장 큰 경제 파트너인 미국으로의 수출은 2.6% 감소한 306억달러를 기록했으나, 미국과의 무역흑자는 총 80억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과의 무역에서 캐나다는 23억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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