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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보러 오세요”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6-08 00:00

‘한국 영화제’ 15-17일 열려 ‘라디오 스타’ 등 6개 작품 상영

아시아 문화의 달과 한인 문화의 날(6월 16일)을 맞아 한국 영화를 밴쿠버에 소개하는 ‘한국 영화제(Korean Film Festival)’가 열린다.

밴쿠버 총영사관 주관으로 다음 주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왕의 남자’, ‘공동경비구역’, ‘라디오 스타’, ‘하얀 전쟁’,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8월의 크리스마스’ 등 국제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6개 작품이 상영된다. 주최측은 6개 작품 모두 영어 자막(subtitle) 처리가 되어 상영되기 때문에 이곳 캐나다인들에게 한국 영화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제는 다운타운 밴시티 극장(Vancity Theatre)에서 열린다. 6개 작품 모두 관람등급 18세 이상이며 관람은 무료(선착순 130명)다. 주소 1181 Seymour St.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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