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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6월 일자리 2200개 감소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7-05 13:25

앨버타는 1만개 증가... 임금 상승 두드러져 BOC 촉각


캐나다 경제는 6월에 일자리 2200개를 잃었으며 따라서 실업률이 5.5%로 올라갔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 통계청(Statics Canada)이 5일 공개한 집계 결과 앨버타는 1만개, 사스캐처원은 2500개 일자리가 늘었으나 매니토바가 5200개, 뉴펀들랜드 앤 라브러도가 2000개를 잃어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55세 이상자들의 일자리는 22000개 늘어났다. 하지만 핵심 노동연령인 25~54세의 일자리가 18000개 줄었다. 

 

6월 중 임금 상승도 두드러졌다. 

 

TD뱅크 경제전문가 포티오스 랩티스(Fortios Raptis)는 "정규직의 임금 상승이 6월 중 3.6%를 기록해 지난 2개월의 2.6%보다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학생들의 여름방학 일자리 상황도 좋게 나타났다. 20~24세 학생들 실업률이 8%로 줄어 1977년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통계청의 이번 일자리 숫자는 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금리 결정을 위한 다음주 회의 전 공개된 가장 최근의 주요 경제지표이다.

 

랩티스는 "일자리 창출은 없었지만 임금 상승은 BOC의 관심을 끌 것이 확실하다"고 전망했다.

 

예상과 달리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자 캐나다 달러는 이날 1/3 센트가 내려가 미화 대비 76센트를 간신히 넘겼다.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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