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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하고 풍성하게… 남녀노소 모두가 즐겼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8-08 16:30

3만8000여 명 모인 제16회 한인문화의 날 행사 이모저모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한인문화의 날 행사가 지난 5일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한인문화협회(회장 석필원)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장에는 새롭게 출범한 BC주 신민당의 존 호건(Horgan) 주 수상과 내각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의 김건 총영사를 비롯해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많은 단체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오전 11시경 시작됐다. 한국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삼고무 공연과 태권도와 어우러진 새로운 스타일의 아리랑 공연 등 한국의 전통 공연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대한민국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은 한인문화의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주최측 추산 3만8000여 명의 관람객이 들어찬 스타디움에서는 환호와 환성이 그치지 않았다. 국기원은 시범 후 태극기와 캐나다 국기를 휘날리며 한인문화의 날 행사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이외에도 한국에서 건너온 한국무형유산교육개발원 예술단의 열두 발 상모돌리기, 사자놀이 등 전통놀이 공연과 이미 예선전을 통과한 K팝 경연대회의 무대 역시 관람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또한 올해 캐나다 건국 150주년 맞아 출연한 중국·중동지역 공연단의 축하공연은 즉석에서 흥겨운 댄스 무대로 변신,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 존 호건 BC주 수상과 함께 한인문화의 날을 축하하고 있는 신민당 주요 인사들의 모습.
사진=경영오 기자>



<▲ 행사의 시작을 알린 참댄스 컴파니의 삼고무 공연. 기품있고 아름다운 모습에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경영오 기자>


<▲ 아리랑 선율에 맞춘 퓨전 스타일의 전통 공연과 태권도가 한 무대에 올랐다. 사진=경영오 기자>



<▲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 참석한 존 호건 BC주수상은 오프닝 행사 후 625참전유공자회를 찾았다. 
사진제공=밴쿠버한인회>


<▲ 금강산도 식후경. 한국 음식을 홍보하고 판매한 부스에는 점심 무렵 긴 줄이 이어졌다.
사진=경영오 기자>

<▲ 키즈존에는 7명의 발룬티어들이 아이들의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했다. 사진=경영오 기자>



<▲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서 가장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은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은 
올해도 여전히 빛났다. 사진=경영오 기자>


<▲ 국기원은 태권도 시범 후 태극기와 캐나다 국기를 휘날리며 행사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사진=경영오 기자>


<▲ 한국에서 건너온 한국무형유산교육개발원 예술단의 열두 발 상모돌리기와 사자놀이 등 
전통놀이 공연. 사진=경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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