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roadway Subway Project
브로드웨이 지하철 프로젝트 공사(BSP) 연장으로 20일부터 캠비 스트리트와 앨버타 스트리트 사이 구간의 차량 통행이 약 6개월간 금지된다. 이에 따라 정상 개통을 학수고대하던 주변 상인들의 시름 또한 더 깊어지게 됐다.
이번 공사 연장은 브로드웨이 시청역 밀레니엄 라인 구간 건설을 완료하기 위한 도로 재포장 및 교통교 철거 작업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 레스토랑인 ‘스시 캘리포니아(Sushi California)’의 이민호 시장은 지난 5년간 겪어온 여러 변화에 익숙하지만,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로 레스토랑의 수익은 60% 감소했으며, 이런 상황은 손님들에게 더 큰 어려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금처럼 주차할 곳도 없는 상황이 가장 큰 문제라고 덧붙였다.
앨버타 스트리트와 애쉬 스트리트 사이의 교통은 8번가를 통해 임시로 우회될 예정이므로, 공사 구간을 따라 쇼핑 하려는 고객들은 시내로 가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브로드웨이 락스미스(Locksmith)의 공동 소유주인 사이먼 살라메가는 “공사 기간에도 계속 영업은 하겠지만, 모든 버스와 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유료 주차장을 전부 없앨 예정이라 우리 상점에서 몇 블록 이내에는 고객들이 주차할 만한 곳이 거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16일부터는 일부 대중교통의 운행 차질이 발생할 예정으로 보인다. 브로드웨이 시청역 인근 버스 노선이 임시로 변경되며, 99번과 9번, N9번 버스는 향후 6개월 동안 우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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