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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이벤트] 한인 사진작가 4인, ‘밴쿠버 아트페어’ 참가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6-05-22 14:38

5월 28~31일 밴쿠버 컨벤션 센터서 개최
국제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및 대표작 전시
캐나다 서부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 행사로 꼽히는 ‘밴쿠버 아트페어(Art Vancouver)’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밴쿠버에서 활동 중인 한인 사진작가 4인이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밴쿠버 한인 사진협회 소속의 최윤종(Simon Choi), 윤경구(Raphael Yoon), 정윤재(Yoonjae Jeong), 박광일(Grant Park) 작가는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밴쿠버 컨벤션 센터 이스트(Vancouver Convention Centre East)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에 10점 이상의 대표작들을 출품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한인 작가들은 미국 IPA(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s), 도쿄 TIFA(Tokyo International Foto Awards), 부다페스트 BIFA(Budapest International Foto Awards), 파리 PX3(Prix de la Photographie Paris) 등 국제 사진 공모전에서 꾸준히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최윤종 작가는 인물·거리·풍경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찰나의 순간을 날카롭게 포착하는 사진으로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아 왔으며, 윤경구 작가는 빛과 색, 선의 미학적인 조화를 활용한 섬세한 풍경 렌즈를 통해 다수의 국제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극적인 빛의 표현을 활용해 일상의 순간과 주변 풍경을 감성적으로 시각화하는 정윤재 작가, 그리고 찰나의 풍경과 빛의 움직임을 인상적인 이미지로 담아내는 박광일 작가까지 합류해 각기 다른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소개되며,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작가와 갤러리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밴쿠버 아트페어는 신진 작가와 중견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아트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매년 1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알려져 있다.

한인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각기 다른 시선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현지 주류 미술계에 한국계 사진 예술의 저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행사의 막을 여는 오프닝 나이트는 5월 2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일반 관람은 29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진다. 입장권은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10회 밴쿠버 아트페어 일정 및 관람 안내>

∙ 5월 28일(목) 오후 7시~10시: 오프닝 나이트 
∙ 5월 29일(금) 오후 1시~9시: 일반 관람
∙ 5월 30일(토) 오후 12시~9시: 일반 관람
∙ 5월 31일(일) 오전 11시~오후 5시: 일반 관람
∙ 티켓 가격: 오프닝 나이트 45달러 / 일반 입장권 25달러 / 3일 패스 50달러 

※ 밴쿠버 조선일보가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밴쿠버 아트페어 오프닝 나이트 입장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무료 관람을 희망하시는 독자는 5월 25일(월)까지 event@vanchosun.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10분(1인 2매)에게 티켓을 드립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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