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즈 온 코리아 캐나다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르네이 첸 장 씨(왼쪽)과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글로벌 한류 퀴즈 프로그램 ‘퀴즈 온 코리아’ 캐나다 예선이 12일 UBC 밴쿠버
캠퍼스 아시안 센터에서 개최됐다.
외교부와 KBS가 공동주최하는 ‘퀴즈
온 코리아’는 전 세계 1500여 명이 참가해 한국 관련
지식을 겨루는 프로그램으로, 예선전을 통과한 각국 대표 20명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된다.
그리고 올해 캐나다 예선에서는 UBC를 졸업한 르네이 첸 장(Renee Chen Zhang) 씨가 우승해, 한국행 비행기표와 800달러 상당의 삼성전자 제품을 상품으로 받고 캐나다 대표로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퀴즈 온 코리아’ 본선은
9월 7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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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 펜타닐용 화학물질, 델타 국경서 대량 적발                  
                
                
                  2025.10.30 (목)                
               
              
                펜타닐, ‘데이트 강간 약물’ 등 마약 제조에 사용
               
              
                ▲델타 국경에서 압수된 중국발 마약 제조용 화학물질/ CBSA  중국에서 온 펜타닐 등 마약 제조용 화학물질이 델타 국경에서 대량 적발됐다.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과 RCMP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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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신규 채용, 8년來 최저 기록                  
                
                
                  2025.10.30 (목)                
               
              
                기업 채용 줄어도··· 구직자는 몰려  
              1자리당 경쟁자 3.5명 “취업 문턱↑” 
                ▲/Getty Images Bank캐나다의 구인 건수가 2017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구직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일자리 수가 거의 1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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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규제가 캐나다 경제 발목 잡는다”                  
                
                
                  2025.10.30 (목)                
               
              
                규제 준수 비용 급증··· 기업 번거로움도 확대 
              다른 선진국은 규제 완화··· 현대적 접근법 필요 
                ▲/Getty Images Bank  점점 더 복잡해지는 규제 시스템이 캐나다 경제 성장과 기업 활동을 제약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캐나다 보험국(IBC)이 3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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