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리오넬 메시, 이번엔 ‘진짜로’ 밴쿠버 올까?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5-04-11 15:04

화이트캡스, 인터 마이애미와 24일 홈경기
지난해 ‘메시 노쇼’ 사태로 밴쿠버 팬들 상처

리오넬 메시 / intermiamicf Instagram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와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지난해 노쇼로 많은 축구 팬을 울렸던 메시가 이번에는 밴쿠버에서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이트캡스는 9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북중미카리브 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전 2차전에서 UNAM 푸마스와 22로 비겨, 1·2차전 합계로는 33이지만 원정 골 우선 원칙에 따라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화이트캡스는 앞서 4강전에 선착한 인터 마이애미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홈 앤드 어웨이 2경기를 치르게 됐다.

 

축구계의 ‘GOAT’(Greatest of All Time)로 불리는 메시가 BC 플레이스 잔디를 밟을 가능성이 생기면서, 24일 열릴 화이트캡스 경기 티켓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1일 오후 3시 현재, 화이트캡스와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 티켓은 티켓마스터에서 최저가 200달러 중반대에 판매되고 있고, 심지어 일부 티켓은 1000달러를 훌쩍 넘기고 있다. 12BC 플레이스에서 열릴 화이트캡스의 리그 경기 최저가 티켓은 30달러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불안감도 존재한다. 메시는 지난해 5BC 플레이스에서 열렸던 화이트캡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당시 메시를 보기 위해 300달러 이상 가격의 티켓을 구매한 팬들이 환불을 요청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기 몇 달 전부터 대대적으로 메시 마케팅을 했던 화이트캡스는 음식 할인권과 다른 홈경기 무료 티켓을 제공해 성난 팬들을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온라인에서 티켓 환불 서명 운동이 진행되는 등 메시 노쇼사태의 파장은 한동안 이어졌다.

 

메시가 출격할 가능성이 있는 화이트캡스와 인터 마이애미와의 챔피언스컵 4강전 1차전은 오는 24() 저녁 7시 30분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BC주는 49.4% 개인 투자자
2011년 이후 10년간 대폭 늘어
캐나다 통계청(SC)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캐나다 임대 시장에서 소규모 임대업자들이 기관 투자자들을 훨씬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미국에서는 대기업이 주택 시장의...
                                   메타플랫폼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캐나다에 첫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 투자...
물놀이 위험성 경계해야··· 구명조끼 착용이 생존율 높여
▲ /RCMPTV 영상 캡쳐웨스트 밴쿠버 버라드 만(Burrard Inlet)에서 카누가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오후 3시 30분경 버라드 만을 순찰하던 전술해양작전팀(TMOG) 소속...
혈당이 걱정된다고 식사를 부실하게 하거나 간식을 생략할 필요는 없다. 신경 써서 먹는다면 혈당 관리를 하기에 오히려 유리하다.▶렌틸콩=렌틸콩은 가벼운 샐러드 간식에 넣어 먹으면...
영양제에 대해 설명할 때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주의사항이 있다. ‘어떤 제품이든 과유불급’이라는 것이다. 실제 모든 영양제는 권장 섭취량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적게...
윤리위원회 중단시켜··· 개발업자만 배불려 비난
연방 자유당 소속 의원들이 하원 윤리위원회를 통해 BC주 정부의 미분양 콘도미니엄을 저렴한 주택으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조사하려는 보수당의 시도를 저지했다. 자유당 정부는...
130여 명 참가해 실력 겨뤄··· 장학사업 의미 나눠
▲ /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BC 한인실업인협회BC한인실업인협회가 주관한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그린티 컨트리클럽 웨스트우드 플라토 스카이 코스에서 130여 명이...
잠실 집회 참가자끼리 모여 소개팅
"정치 견해 다르면 연애·결혼 못 해"
▲스레드 캡처 소셜미디어 ‘스레드’에 올라온 ‘우파 소개팅’ 공고.지난 4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부근의 한 파티룸. 20·30대 남녀 20명이 모여 ‘초성 퀴즈’...
공룡 기업 독점 우려··· 돈 내고 중계 시청해야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즈(Rogers Communications Inc.)의 메이플 리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MLSE) 완전 인수가 캐나다 프로 스포츠계의 변화를 보여주는 가장 최근의...
완전 자율 주행은 불법··· 2단계까지만 허용
▲ /YouTube 영상 캡쳐지난 주말 BC 내륙의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차량 운전자가 잠든 채 복잡한 도로를 질주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다.칼리 킹과 그의 아내는 5일 오후 가족과 함께...
한·캐 경제·산업 협력 확대 필요성 제기
▲최병하 BC주의원이 지난 5월 23일 빅토리아 에스퀴몰트 해군 기지에 입항한 대한민국 도산 안창호함 앞에 서있다. 캐나다 연방정부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1명 사망, 2명은 부상당해··· 화재 원인은 조사 중
▲ /Youtube 영상 캡쳐7일 코퀴틀람의 마일라드빌 지역에서 여러 주택을 휩쓴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9시 직후 코퀴틀람의 로더릭 애비뉴와 하트 스트리트 인근에서 검은...
폴 최 BC주 의원실, 1기 참가자 선발
▲Youth Council’ 1기는 지원서 심사와 개별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최병하 BC주의원실버나비 사우스-메트로타운 지역구의 폴 최(최병하) BC주 의원실이 청소년과 청년들의 리더십...
판매 수익·후원금 합쳐 모금액 마련
“기금 조성 위해 한인사회 후원 필요”
▲무궁화 여성회 야드세일 현장에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무궁화재단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무궁화여성회 야드세일이 판매 수익 5938달러와 후원금 1만1050달러를 모아...
법률 고문 선임해··· 어떤 기업도 예외일 수 없어
BC주 정부가 오픈AI(OpenAI)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검토하기 위해 법률 고문을 선임했다.주 정부는 오픈AI가 텀블러 릿지 세컨더리 스쿨 총격 사건 발생 전 자사 플랫폼인 쳇GPT(ChatGPT)에서...
비타민C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으로, 면역력을 지키고 콜라겐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하지만 몸에서 스스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매일 음식으로 챙겨...
하루 수면 시간을 약 80분씩 줄인 성인은 6주 만에 체중과 허리둘레가 증가하고, 앉아 있거나 움직이지 않는 시간도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컬럼비아대 바젤로스 의대 마리...
의미 있는 답변 없어··· 시위 참여 방해 이어져
▲ /BC Nurses' UnionBC 간호사노조(BCNU)가 의료기관 고용주들이 간호사들의 합법적인 파업 참여를 방해하고 있다며 주정부의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7일 오전 밴쿠버 종합병원(VGH)...
창문 열거나 테라스 사용 못 해
부동산 이용 권리 방해 인정
한 주택 소유주가 이웃의 담배와 마리화나 흡연에 대한 자신의 불만을 아파트 관리위원회(스트라타)가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BC 민사분쟁해결위원회...
각 지역별 생활비·연봉·집값 총정리
▲캘거리 다운타운 전경. /Getty Images Bank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거나 이주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참고할 만한 ‘살기 좋은 캐나다 도시’ 순위가 공개됐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글로벌...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