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앨버타 확진자도 한 달만 최저

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19일 오후 정기 기자회견에서 BC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가 하루 동안 2명이 늘어난 것은 1명의 확진자도 보고되지 않았던 지난 3월 5일 이후 최저치다. BC
누적 확진자는 2446명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증상으로 장기 요양기관에서 3명이 사망해, 사망자는 146명으로 늘어났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BC 확진자도 45명으로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며, 그 중 12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그리고 11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아 총 완치자는 1975명으로 늘어났다.
19일부터 BC주 활동 재개 2단계가 시작된 것에 대해 헨리 보건관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면 제재를 완화하지 않았겠지만, 만약 불안감이 느껴지면 활동 재개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퀘벡은 지난 4월 12일 이후 최저치인 57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만4197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19일 오전 발표에서 학교 개학을 9월로 미룬 온타리오는 4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2만3384명이 됐다.
앨버타도 지난 4월 9일 이후 최저치인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확산세가 둔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서스캐처원에서 7명, 노바스코샤에서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퀘벡과 온타리오에서 각각 51명과 15명이 추가됐으며, 노바스코샤에서 1명이 사망했다.
19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누적 확진자는 7만9112명, 사망자는 5912명이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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