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광고문의
연락처: 604-877-1178

연방정부, 기업 대출 프로그램 확대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5-19 15:26

급여 총액 2만 달러 미만 기업도 CEBA 신청 가능
자영업자 협회 “확대 반갑지만 추진 서둘러야”


앞으로 많은 소규모 기업들이 연방정부의 긴급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CEBA) 혜택을 받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9 기자회견에서 사업체를 혼자서 운영하거나 임시 직원에게 의존하고, 가족경영 소규모 기업의 업주도 CEBA 신청할 있도록 하겠다 CEBA 자격 조건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CEBA 코로나19 사태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최대 4만달러의 무이자 대출을 해주며, 2022 안에 금액을 상환하면 대출금의 25% 최대 1 달러까지 변제받을 있게 하는 구제 프로그램이다.

 

연방정부의 CEBA 최초 발표 당시에는 2019 급여 총액이 5 달러에서 100 달러 사이여야 혜택 받을 있었지만, 지난달 대상 기업을 급여 총액 2만 달러에서 150 달러 사이로 확대하며 많은 기업이 신청할 있게 됐다.

 

그리고 오늘 연방 정부의 CEBA 확대 발표로 2만 달러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거나 직원 없이 업주 혼자서 운영하는 소규모 업체도 무이자 대출을 받을 있게 전망이다.

 

CEBA 신청하기 위해서는 임대료, 재산세, 보험 운영자금으로 매년 4 달러에서 150 달러를 지출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며, 2018 혹은 2019 세금 신고를 마쳤어야 한다.

 

일부 영세기업은 CEBA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계속해서 우려를 나타냈던 캐나다 자영업자 협회(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CFIB) 연방정부의 이번 발표에 대해 반가움을 나타냈다.

 

그러나 CFIB 임대료 납기일인 6 1일이 다가오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최대한 빨리 추진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적하며 “BC주가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만큼 소규모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한동안 여러 지원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밝혔다.

 

한편 트뤼도 총리에 따르면 지금까지 60만개가 넘는 기업이 CEBA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날 발표로 많은 기업이 CEBA 신청할 것으로 예상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Tim Mossholder on Unsplash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10월부터 전문직 서비스 7% 과세 도입
케이블 방송·유선 전화·톨프리까지 줄인상
BC주 정부가 역대급 재정 적자 해소를 위한 고육책으로 주 판매세(PST)의 과세 범위를 전방위적으로 넓힌다. 오는 2026년 10월 1일부터 부동산 개발 및 전문 비즈니스 서비스 전반에 PST가...
노후 자금 증발··· BC 전역 사칭 사기 기승
▲/gettyimagesbank버나비에 거주하는 80대 노부부가 경찰을 사칭한 사기 수법에 속아 3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사기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버나비 RCMP는 최근 시니어를 노린 이른바 ‘심리...
수천에서 수만 달러 사라져
캐나다 중앙은행은 엑스티엠 주식회사(XTM lnc.)에 소매 결제를 즉시 중단하라는 임시 명령을 내렸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BC주 전역의 요식업계 종사자들이 팁 관리 업체에서 팁이...
소비자 17일부터 혜택받아
딜러 위한 환급 포털은 4월 개설
 새롭게 부활한 연방 전기차(EV) 보조금 프로그램이 17일부터 시작되었지만, 캐나다의 일부 자동차 딜러들은 지난번 보조금 지급으로 여전히 수만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청 시, 소득의 약 70%까지 보존
약 2만6000 명에게 도움 예상
 연방 정부는 근로시간 단축 사업주를 위한 새로운 근로자 유지 보조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보조금은 근로시간 단축 계약을 체결한 사업주가 근무 시간을 줄이고...
6년 만에 가장 낮은 등급 받아
 BC주 정부가 올해 예산안을 발표한 후, 그레이터 밴쿠버 상공회의소(GVBOT)는 BC주의 재정 상황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GVBOT는 해당 예산안에 "D" 등급을 부여했는데, 이는 6년 만에 가장...
3년간 인프라 380억·기술인력 2.8억 투입
‘긴축 없는 내실’ 기조 속 부채 급증 우려
BC주 정부가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민생 안정’과 ‘미래 투자’를 양대 축으로 하는 정면 돌파형 예산안을 내놓았다. 핵심 공공 서비스를 차질 없이 유지하면서도, 기술...
12만5000개 일자리 창출 기대
加 우수 기업과 파트너십 적극 추진
  캐나다 연방 정부는 군사 장비에 대한 미국의 과도한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국내 방위 산업 지원 방식에 대대적인 변화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정부가 이번...
종합 12개 메달··· 국가별 순위 11위
▲/Milano Cortina 20262월 17일(11일차)종목: 여자 팀 추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자벨 바이더만, 이바니 블론댕, 발레리 말테메달: 금메달2월 16일(10일차)종목: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베이징 올림픽 이어 2연패 달성
▲ Leah Hennel/COC밀라노·코르티나 2026 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가 여자 팀 추월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을 차지하며 2022 베이징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자벨 바이더만, 이바니...
1월 CPI 2.3% 상승··· 휘발유·주거비 둔화 주도
근원 물가 지표도 안정, 생활물가 상승은 지속
캐나다 물가 상승세가 새해 들어 한층 꺾였다. 휘발유 가격 급락이 전체 물가를 끌어내리며,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 목표치에 점차 근접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연방 통계청은 1월...
대한체육회·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
▲/캐나다 공영방송 CBC 홈페이지“쇼트트랙 최민정, 스피드스케이팅 구경민, 스켈레톤 홍수정… 한국 선수들의 이름을 잘못 보도했습니다.”올림픽 생중계중 한국 선수를 계속해 중국...
최대 30일 체류 가능
12월 31일까지 효력 유지
 캐나다 여권 소지자는 오는 19일부터 2026년 말까지 비자 없이 중국을 여행할 수 있다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5일 발표했다. 이는 캐나다와 중국 정부 간 관계 해빙의 또 다른 진전으로...
향후 3년간 4억7500만 달러 투자
BC 전역으로 서비스 확대
 장애 아동이나 청소년을 둔 BC주 수천 명의 가족이 지원 서비스에 대한 직접적인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C주 정부에 따르면 향후 3년간 4억75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주거 공간 유지하며 시설 운영 가능
중규모 그룹형 보육시설 확대 기대
밴쿠버에서 보육시설 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자, 시정부가 주거지역 내 보육시설 운영 규정을 완화하며 공급 확대에 나섰다.밴쿠버 시의회(Vancouver City Council)는 이번 주 초 시...
응답자 44% 수익내지 못해···고객 감소·비용 상승이 주 원인
 캐나다 레스토랑이 고객 감소와 비용 상승으로 손실을 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12일 발표된 캐나다 레스토랑 협회(Restaurants Canad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2월 14일~18일 (밴쿠버 시간 기준, PST)
2월 14일(토)• 프리스타일스키 여자 듀얼 모굴 결승(윤신이) 02:46 AM •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 런2(정동현) 04:30 AM• 바이애슬론 여자 7.5km 스프린트(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 05:45 AM•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김준호·구경민·조던 스톨츠) 08:00 AM• 컬링 여자...
응답자 39% 중국에 긍정적···처음으로 美 앞질러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 컴퍼니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처음으로 미국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컴퍼니는 6개월마다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다른 나라에...
엄마 애청곡 맞춰 ‘별이 빛나는 밤’ 옷 입고 헌정
12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캐나다 대표로 출전한 파이퍼 길레스(34)와 폴 포리에이(35)는 빙판에 한 폭의 명화를...
랭리 한인 사회의 ‘금융 교두보’ 역할 기대
최근 랭리 지역으로의 한인 인구 유입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캐나다 주요 시중은행인 BMO(Bank of Montreal)가 랭리 윌로우브룩 메인 지점에 한인 전담 뱅킹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런칭했다....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