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삶의 질’ 부문에선 1위

캐나다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안전한 나라로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가 지난 4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탑10’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는 세계 73개 국가를 대상으로 2만 명에게 여론조사를 진행해 정리했다.
8개의 유럽 국가들이 탑 10 순위를 점령한 가운데, 유럽을 제외하면 캐나다와 호주가 유일하게 10위 안에 올랐다.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이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US 뉴스는 국가의 ‘안전도’, ‘교육’, ‘삶의 질’, ‘군사력’ 등을 종합해서 ‘세계 최고의 국가’ 순위를 정리해 발표했다.
‘세계 최고의 국가’ 순위에서도 캐나다는 스위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캐나다는 ‘공중보건’, ‘안전도’, ‘정치 안정도’ 부문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으며 ‘삶의 질’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또한 ‘교육’과 ‘자녀 양육’ 부문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하며 교육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한국은 ‘군사력’, '기업’ 부문에서 높은 순위에 오르면서 ‘세계 최고의 국가’ 순위 20위에 올랐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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