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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복권 역대 최고액 당첨자 나왔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1-08 11:50

7000만 달러의 주인공 온타리오에서 탄생

8 오 온타리오 복권·게임 주식회사(Ontario Lottery and Gaming Corporation, OLG)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복권 역사상 최고액인 7000 달러의 로또 맥스(Lotto Max) 1 당첨 티켓이 온타리오 브램튼(Brampton)에서 팔렸다.


지난 2009 처음 출시된 로또 맥스는 이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일주일에 번씩 당첨 번호를 발표한다. 그러나 지난해 11 26 이후로 1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차마다 500 달러씩 1 상금이 오르더니 지난 금요일 차부터는 1 당첨 금액이 7000 달러로 올라 많은 캐나다인의 이목이 쏠려왔었다.


이전 당첨 최고액은 2015년에 기록한 6400 달러였으며, 당시에도 1 티켓은 브램튼에서 판매됐던 있다.


OLG 따르면 아직 당첨자에 대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1 당첨자가 나오면서 이번 금요일 1 상금은 3300 달러로 떨어졌다.


7000 달러의 주인공을 낳게 행운의 번호는 다음과 같다.


03, 08, 12, 14, 17, 18, 29 + Bonus 11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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