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와 온타리오에서 연이어 발견

▲사진= Barrie Police
할로윈 초콜릿 안에 뾰족한 바늘이 발견되는 사건이 연이어 벌어져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경찰은 BC주 중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번스 레이크(Burns Lake)에서 한 남자아이가 할로윈 ‘trick or treat’으로 받아온 한 초콜릿바 안에서 바늘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샤론 터너(Turner) 씨는 아들이 받아온 캔디를 확인하던 중 한 초콜릿바 안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상하게 여긴 그녀는 초콜릿바를 반으로 가르자 바늘이 튀어나와 그녀는 충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터너 씨는 “아들이 너무 놀라서 할로윈 때 받아온 캔디, 초콜릿들을 모두 버려버렸다”며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평생 ‘trick or treat’을 못할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지난 4일 온타리오주 도시 배리(Barrie)에서도 한 아이가 먹던 초콜릿 안에 바늘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다행히 초콜릿을 먹던 아이는 다치지 않았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었던 아찔한 사건이었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 조사중이며, 자녀들이 할로윈 때 받아온 캔디와 초콜릿을 먹기 전 부모들의 주의를 요한다고 전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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