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주류품평회서 인정받은 소주, 밴쿠버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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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부 캐나다에서 맛본 사람은 드물겠지만, 이미 미국 주당(酒黨)은 엄지손가락으로 치켜세우다 못해 상을 준 소주, 대장부 25가 있다.
알코올 도수 25도 대장부는 미국 내 최대규모 주류품평회 SIP(Spirits International Prestige)에서 지난 달 12일 소주 부분 은상을 받았다. 전문 평가단 98명이 캘리포니아주에 모여, 한국 소주뿐만 아니라 일본 쇼추와 중국 바이주까지 모아놓고 두 차례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결과다.
한국으로선, 특히 50년 전통 증류기술을 자랑하는 롯데주류는 쾌거다. 2009년 첫 품평회가 시작된 이후로 소주가 상을 받은 적이 없는데 대장부가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대장부 25 특징은 "'외피를 3번 도정한 100% 국산 쌀의 순수한 속살만을 원료로 해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라고한다. 특히 청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고향기 효모를 넣어 일반 증류식 소주보다 더 깊고 은은한 향을 살렸고, 롯데주류 50년 전통의 증류기술을 바탕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고 주류유통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는 강조했다.
대장부25는 기존 대장부 21과 달리 375ml 용량에, 좀 더 고급스럽고 전통적인 병에 담겨있다. BC주 전매주류판매점(BC Liquor store) 판매가는 병당 19달러+세금이다. 전매주류판매점에서는 한 박스 6병 들이로 주문 구매해야 한다. (114달러. 주문번호 SKU: 30489 ) 사설 판매점에 가면 병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밴쿠버 조선일보 편집부/news@vanchosun.com

<▲대장부 25 /사진=코비스 엔터프라이즈 >
아직 서부 캐나다에서 맛본 사람은 드물겠지만, 이미 미국 주당(酒黨)은 엄지손가락으로 치켜세우다 못해 상을 준 소주, 대장부 25가 있다.
알코올 도수 25도 대장부는 미국 내 최대규모 주류품평회 SIP(Spirits International Prestige)에서 지난 달 12일 소주 부분 은상을 받았다. 전문 평가단 98명이 캘리포니아주에 모여, 한국 소주뿐만 아니라 일본 쇼추와 중국 바이주까지 모아놓고 두 차례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결과다.
한국으로선, 특히 50년 전통 증류기술을 자랑하는 롯데주류는 쾌거다. 2009년 첫 품평회가 시작된 이후로 소주가 상을 받은 적이 없는데 대장부가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대장부 25 특징은 "'외피를 3번 도정한 100% 국산 쌀의 순수한 속살만을 원료로 해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라고한다. 특히 청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고향기 효모를 넣어 일반 증류식 소주보다 더 깊고 은은한 향을 살렸고, 롯데주류 50년 전통의 증류기술을 바탕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고 주류유통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는 강조했다.
대장부25는 기존 대장부 21과 달리 375ml 용량에, 좀 더 고급스럽고 전통적인 병에 담겨있다. BC주 전매주류판매점(BC Liquor store) 판매가는 병당 19달러+세금이다. 전매주류판매점에서는 한 박스 6병 들이로 주문 구매해야 한다. (114달러. 주문번호 SKU: 30489 ) 사설 판매점에 가면 병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밴쿠버 조선일보 편집부/news@vanchosun.com

<▲대장부 25 /사진=코비스 엔터프라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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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된 근원 물가, 금리 인하 ‘신호탄’
2025.09.16 (화)
17일(수) 금리 결정 주목··· 3월 이후 첫 인하 가능성
헤드라인 물가 1.9% 반등··· 휘발유 하락세 둔화 영향
▲/gettyimagesbank캐나다의 8월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이 전년 동월 대비 1.9%로 오르며 7월 대비 반등했다. 휘발유 가격 하락세 둔화가 헤드라인 물가를 끌어올린 가운데, 근원 물가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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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으론 부족해” 캐나다인, 창업 열풍 거세다
2025.09.16 (화)
창업 희망 캐나다인 7년만에 최고치
‘창업이 생계 유지할 방법’ 인식 확산
▲/Getty Images Bank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창업을 꿈꾸는 캐나다인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로열뱅크캐나다(RBC)가 16일 발표한 스몰비즈니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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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위스키 크라운로얄, ‘왕의 술’에서 ‘배신 상징’으로
2025.09.16 (화)
디아지오, 캐나다 크라운 로얄 공장 폐쇄
86년 자존심 버리고 미국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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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BC주 곳곳 교통사고··· 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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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델타·나나이모 등지서 각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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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노조, 전국 전단 배달 중단··· 소상공인 피해 우려
2025.09.1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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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쇼핑 시즌 앞두고 전단 마케팅 막혀
▲/gettyimagesbank캐나다 포스트와 노조 간 임금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전국 우편 배달원들이 광고 전단 배달을 중단했다.캐나다 우편노조(CUPW)는 지난주 전단 배달 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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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적자 역대 최대··· ‘유례없는 빚잔치’
2025.09.15 (월)
재정적자 116억불··· 예상보다 6억불 늘어
탄소세 폐지·부동산 침체로 세수 대폭 감소
▲브렌다 베일리 BC 재무장관 / BC Government Flickr BC 주정부의 재정적자가 예상보다 6억 달러 이상 늘어나 역대 최고치인 116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에는 적자가 더 확대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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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호튼·캐네디언 타이어, 멤버십 혜택 손잡는다
2025.09.15 (월)
내년 중 포인트 적립 연동 서비스 도입
앞으로 팀호튼에서 커피를 사면 ‘캐네디언 타이어 머니’가 따라올 수 있다.캐네디언 타이어(Canadian Tire Corp.)는 15일 커피 전문점 팀호튼(Tim Hortons)과 로열티 프로그램 제휴를 맺고 내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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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으로 노안 시력 교정”··· 안경 없는 시대 오나
2025.09.15 (월)
아르헨티나 연구팀 발표
▲/Getty Images Bank특수 안약 한 방울만 눈에 떨어뜨리면 안경이나 수술 없이도 노안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14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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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스트서 갑작스러운 정전··· 범인 잡고보니?
2025.09.15 (월)
다람쥐가 변전소 침입해 전력 설비 접촉
▲이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Getty Images Bank 지난 주말 뉴웨스트민스터 일대에서 갑작스러운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의 원인은 다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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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에 오른발 잃었지만, 환갑엔 소외된 이들과 매일 함께 걷는다
2025.09.12 (금)
국민훈장 동백장 받은 치과의사 박윤규 원장
우리나라 철도의 철로 폭(표준궤)은 1435㎜다. 성큼 한두 걸음이면 넘어갈 수 있는 거리. 그렇지만 요즘도 비극적인 열차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지난달 경북 청도에서 노동자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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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 후 영상 온라인 배포··· 10대 7명 체포
2025.09.12 (금)
친구를 집단 폭행한 후 그 장면을 온라인에 올린 10대 7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 저녁 밴쿠버 아일랜드 수크(Sooke) 굿메어 로드 인근에서 한 청소년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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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공무원 파업 장기화··· 주류 유통 차질 우려
2025.09.12 (금)
주류 유통센터 초과근무 전면 중단
▲/BCGEU Facebook BC주 공무원 노조(BCGEU)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주류 유통센터에서의 초과근무를 전면 중단했다. 12일 BCGEU의 폴 핀치 위원장은 “정부가 기록적인 주류 수익을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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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로 ‘빵값 담합’ 보상금 신청 시작··· 최대 25불
2025.09.12 (금)
2018년 기프트카드 수령자는 제외
▲로블로 마켓 모습 / Getty Images Bank 로블로(Loblaw)의 빵값 담합 혐의와 관련한 5억 달러 규모 집단소송 배상금 신청이 시작됐다. 배상 대상자는 최대 25달러를 보상받을 수 있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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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인구 증가세 꺾인다
2025.09.12 (금)
2051년 인구 420만 명 전망··· 성장 속도 둔화
이민 축소 여파··· 밴쿠버·써리 인구 증가 주도
▲/Translink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인구 증가세가 당초 예상보다 완만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가 2025~2027년 이민 목표를 낮추고 비영주권자 유입을 제한하면서, 지역 성장 전망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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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쓰는줄 알았는데··· Z세대 ‘저축 전성기’
2025.09.12 (금)
모든 세대 통틀어 저축률 가장 높아
적극적인 재정 관리에 주거비 부담 낮아
▲/Getty Images Bank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가 흔히 ‘재정에 취약하다’는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저축에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급여 연구소(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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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늘리면 손해” BC 중소기업 ‘급여세’ 부담 가중
2025.09.12 (금)
BC주 급여세 부담, 북미 최악 수준
미국 기업 대비 약 20% 더 납부
▲/Getty Images Bank BC주의 중소기업이 북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급여세(payroll tax) 부담을 안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자영업 연맹(CFIB)이 1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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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주택 수색했더니··· 도난 우편물 730여 점 나와
2025.09.11 (목)
포트무디 우편물 절도 사건과 연관
▲수색 과정에서 압수된 소포·우편물 730여 점. / Port Moody Police Department.포트무디의 한 주거 건물에서 사라진 우편물들이 최근 써리의 한 주택에서 대거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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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맥도날드 주차장서 총격··· 남성 1명 숨져
2025.09.11 (목)
특정 타켓 노린 범행으로 추정
▲총격 사고가 발생한 지점. 버나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BC응급의료서비스(BCEHS)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30분께 스틸크리크 드라이브와 윌링던 애비뉴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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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책 프로젝트 본격 시동 건다
2025.09.11 (목)
청정에너지·인프라 중심 대형 사업 신속 추진
국가 경쟁력 강화·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
▲마크 카니 총리 / Prime Minister of Canada Media 캐나다 정부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국책 프로젝트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1일 마크 카니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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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9월까지 온화하다 10월부터 우기 돌입
2025.09.11 (목)
11월부터 초겨울 날씨로 전환
▲/Getty Images Bank BC주에서 예년보다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9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 전문 매체 더웨더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는 10일 발표한 가을 기상 예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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