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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에는 대학에서 국어를 전공하고 국어 담당 교사로 재직했던 전직 교사들이 특히 많이 있어, 2세들의 한글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프레이저벨리한국어학교(교장 민완기) 교사들이 모범지도 사례를 발표한 후, 효과적인 학업 지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모습. |
9월 개학 시즌을 맞아 밴쿠버 각 한국어 학교들이 2007~2008학년도 신입생 등록 접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8일 토요일부터 15일까지 일제히 개학을 앞두고 있는 한글학교들은 유아반부터 성인반,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다양한 레벨로 운영되고 있다. 입학상담과 등록을 위한 각 학교별 모집 요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가나다 순으로 게재)
무궁화한글학교
2006년 봄 개교를 한 무궁화한글학교는 ESL교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 곧 노인학교도 개설할 예정이다. 학교명 ‘무궁화’에서 보여주듯 한글을 통해 우리 2세들에게 한국인의 정신을 기억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노인학교를 개설, 지역의 교민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핵가족으로 인해 자칫 잃어버릴 노인공경의 효 사상을 심어 우리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어른을 공경할 수 있도록 지도 할 계획. 이 학교 입학상담 관계자는 “민족이란 말과 글 그리고 전통문화를 이어갈 때 지켜질 수 있다”며 “영어를 잘 하기 위해 우리 말과 전통문화를 잃어버리고 자기 정체성을 상실한다면 모든 것을 잃는 격”이라고 말한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국어를 전공한 전직 교사만 청빙, 한글교육을 하고 있다.
● 개강: 9월 18일(화)
● 시간: 매주 화 오후 7시-9시
● 장소: 21746 Lougheed Hwy.
● 과정: 초급·중급·고급반
● 학비: 70달러(학기당)
● 문의: (604) 476-1836, 612-3656
[특기사항] 학부모 ESL 강좌
9월 12일부터 매주 수 오전 10시-낮 12시
수업료 70달러(학기당)
메이플리지 한국어학교
메이플리지 한국어학교는 종교를 초월한 지역사회에서 살고 있는 모든 자녀들에게 한글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한글교육 외 기독교적인 색채를 띄지 않는 것이 특징. 한글의 올바른 이해와 쓰기 읽기에 목적을 두고 있는 이 학교는, 제기차기, 윷놀이 등 한국전통놀이를 통해 한글을 익히는 특별한 노력으로 글자만 익히는 한글교육에서 탈피하려는 노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수학교육도 함께 병행지도 하여 차별화 할 예정으로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 등록: 9월 14일(금) 오전 10시-낮 12시
● 개강: 9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 시간: 오후 3시 45분-5시
오후 5시 30분-7시
● 장소: 코너스톤한인교회 내
(23500 Dewdney Trunk Rd. Maple Ridge)
● 과정: 기초·초급·중급반
● 학비: 150달러(1년)
● 문의: (604) 476-1509, (778) 862-1509
[특기사항] 교사 초빙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제출
mrkoreanschool@hanmail.net
밴쿠버 한국어학교
올해 개교 31주년을 맞이한 밴쿠버 한국어학교는 밴쿠버 최초의 한글학교이며 규모 면에서도 가장 크고 학생수도 많은 곳이다. 밴쿠버 최초로 한인연합교회에서 몇 명의 학생을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출발한 이 학교는 한국무용반과 태권도반, 미술반 그리고 전례동화반 등의 다양한 특별활동과 국악반도 개설되어 있다. 또한 코퀴틀람과 써리 분교를 두고 있어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선택하기에 편리하다.
● 개강: 9월 8일(토) 오전 9시
●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낮 12시
● 장소: 밴쿠버 한국어학교(Gladstone Second-ary), 코퀴틀람 분교(Comolake Middle)
써리 분교(신설, KGIC 써리 캠퍼스)
● 과정: 유아반, 유치반,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특별반, 성인회화반.
● 학비: 수업료 300달러(교재비 포함)
등록비 50달러
● 개학 전 등록: 학교 사무실
(#201-5623 Imperial St. Burnaby)
● 문의: (604) 802-8684, 812-4751
밴쿠버 크리스찬한인학교
2001년 9월에 개교한 밴쿠버 크리스찬한인학교는 교사 전원이 기독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외적으로 기독교를 표방하고 문을 열었다. 연간 수강 학생수는 200~300여명 수준으로 이번 학기에도 예년과 비슷한 숫자의 많은 학생들이 등록할 전망이다. 올해는 한국생활문화 복합교육 등의 새로운 과정을 마련하는 등 한국문화와 더욱 가까워진 교육이 제공 될 예정. 몇 년 전 북미 한글학교 중 처음으로 한국생활문화 복합교육을 실시한 크리스찬한인학교는 뿌리 찾기, 예절교육과 의례, 음식 교육 등 재외동포 어린이를 위한 효과적인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 개강: 9월 15일(토) 오전 9시
●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낮 12시(30주)
● 장소: CaribooHill Secondary School
(8580-16th Ave. Burnaby)
● 과정: 유치반,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 학비: 400달러(1년)
● 등록: 접수 새생명말씀사(한아름마켓 옆)
● 문의: (604) 649-7021, 541-8373
밴쿠버 세종한인학교
밴쿠버 크리스찬한인학교와 동일한 재단의 밴쿠버 세종한인학교는 기독교적인 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한글교육과 종교를 특별히 연결시키지 않는다. 올바른 한글교육을 중심으로 송편 빚기, 절하기, 예절, 다도, 서예, 태권도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과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 개강: 9월 14일(금) 오후 6시
● 시간: 매주 금 오후 6시-8시 40분(30주)
● 장소: Moscrop Secondary School
(4433 Moscrop St. Burnaby)
● 과정: 유치반,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 학비: 400달러(1년)
● 개학 전 등록: 새생명말씀사(한아름마켓 옆)
● 문의: (778) 998-5173
성김대건천주교회 부설 대건한국어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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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성김대건천주교회한글학교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민속놀이를 즐기며 한글 수업 외 시간을 즐기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학교는 이렇게 우리 문화와 한글을 함께 가르치며‘우리 것’을 심어주려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 학교도 천주교 내 개교한 학교이긴 하지만 밴쿠버 성김대건천주교와 직접적으로 관계된 학교는 아니며, 종교를 초월한 모든 교민 자녀들의 입학을 환영하고 있다.
● 개강: 9월 8일(토)
● 장소: 써리 10222-161 St. Surrey
다운타운 150 Robson St.
● 과정: 유치반,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
● 학비: 등록비 200달러(교재비 포함)
● 문의: 써리 (604) 588-5831
다운타운 (604) 443-3234
[특기 사항] 교사 모집 초등학교 교사자격증 소지자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는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목적 외 인성교육에 특히 온 힘을 쏟고 있다. 수업 후 태권도, 미술, 난타 등 방과 후 참여 활동범위를 확대 해나가며 아이들의 건강한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 봄부터 다양한 방과후 지도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참여 할 수 있는 난타배우기와 비즈 공예, 요가 등 학부모 문화교실을 개설하고, 이 지역 한인 학부모들의 여가 활동과 취미생활을 돕는 등 한인 학부모들의 밴쿠버 정착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랭리 토요교실
● 개강: 9월 15일(토) 오전 9시
●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낮 12시
(1시간 특별활동)
● 장소: 랭리 ‘헤브론교회’ 교육관
● 과정: 초급, 중급, 고급, A반 B반 C반
● 학비: 등록금 350달러(1일 4시간 수업)
● 문의: (604) 729-0160, 504-5420
아보츠포드 금요교실
● 개강: 9월 21일(금) 오후 6시 개강
● 시간: 금요일 저녁 6시-9시
● 장소: 아보츠포드 Abby Middle School
● 과정: 초급, 중급, 고급, A반 B반 C반
● 학비: 등록금 250달러(1일 3시간 수업)
● 문의: (604) 729-0160, 504-5420
[특기사항] 자원봉사학생 및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카나다광림교회 한국어학교
카나다광림교회 한국어학교는 외국에서 살고 있는 교민 자녀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글 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 이와 함께 추석 명절, 단오에는 우리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송편 빚기와 우리 전통놀이를 재현하는 행사를 가진다. 또한 교사들이 직접 만든 교재로 한글을 지도하고 있다. 이밖에 약 300여권의 위인전과 소설명작, 전래동화를 도서관에 비치, 아이들이 한글과 연계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학교 입학상담을 맡고 있는 심순섭씨는 이 모든 것이 결국 한국인임을 잊지 않도록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과 동시에 가정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자녀와 한국어를 사용하는 부모 사이의 의사소통 불능을 해소하는 것에도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 개강: 9월 15일(토) 오전 9시
● 수업: 매주 토 오전 9시 30분-낮 12시
● 장소: 15678-106A Ave. Surrey
● 과정: 대상 만 4세-8학년
초급반-중급반(8개 반 예정)
● 학비: 연 150달러(30주), 형제 등록 시 130달러
● 문의: (604) 329-8367
코퀴틀람 한국어학교
2001년 설립된 코퀴틀람 한국어학교는 한국어와 미술을 동시에 가르치고 있다.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교민 자녀들에게 한국어를 교육하는 것이 곧 지역 교민사회를 위한 일이라는 모토아래 현재 수정교회 담임 이흥수 목사가 교장으로 있다. 50명 입학 정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
● 개강: 9월 15일(토) 오전 9시 30분
● 수업: 매주 토 오전 9시30분-12시
● 장소: 코퀴틀람 엘리트 학원
(206-1030 Westwood St.)
● 과정: 초급 2, 중급 2, 고급 1, 정원 40명
● 학비: 등록비 250달러(년 3학기)
● 문의: (604) 992-7416(Mrs. 류), 831-3376
[특기사항] 미술반 오후 12시 15분-1시 30분
10주 100달러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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