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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내년 캐나다 경기 둔화 전망 2007.10.18 (목)
중앙은행, “당분간 금리변화 없을 것” 시사
캐나다 경제가 활황의 정점을 넘어 냉각 국면에 접어들...
국악난타 주부동호회 ‘신명’
밴쿠버 최초의 국악난타 주부동호회 ‘신명’ 팀 회원들. 앞줄 중앙이 회장 민인가씨다. 현재 3기 회원을 모집중인 ‘신명’팀은 10명의 평범한 주부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교민들에게 조금 낯설은 팀이지만, 그동안 11차례의 정기공연을 통해 노스밴쿠버...
[뉴스] '귀거래사'의 진정한 의미 2007.10.18 (목)
너나 할 것 없이 세상 만사 뜻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시골에 가서 농사나 지으며 살겠다'는 넋두리를 한번쯤은 뱉어 놓았을 터이지만
[인터뷰] '열공'에 지친 대학생들 2007.10.18 (목)
중간고사 기간을 맞이한 대학가의 공부 열기가 뜨겁다. 입학 후 첫 시험을 보게 되는 신입생들은 물론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도서관이나 빈 강의실을 찾아 다니며 눈코 뜰새 없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맨 위의 사진은 공부에 지친 UBC 학생들이 따뜻한 수영장...
열대성 저기압 태풍 ‘링링’ 영향권
18일 오전 5시를 기해 밴쿠버 일대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캐나다 기상청은 최고 시속 70k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열대성 저기압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오늘 하루 지역에 따라 30~4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관계 당국이 비상근무체제에...
SFU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 맛보기 ‘Bits n’ Bytes 데이’
매년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의 대학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왔던 SFU의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가 학과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빗츠 앤 바이츠 데이’(Bits n’ Bytes Day)를 열어
캠퍼스 엿보기-SFSS Annual General Meeting
지난 10일 버나비 캠퍼스에서 열린 총학생회에서 SFU 학생들이 안건에 대해 거수 투표를 하고 있다. SFU에는 역사 깊은 SFU 학생회(SFSS)가 있다. SFSS는 학생들의 투표로 선출된 임원들과 상원, 하원으로 나뉘어진 평의원회, 각 부서의 책임자, 그리고 학생들의 공개...
이달의 이벤트 / 볼링 나이트
10월 이 맘 때쯤이면 찾아오는 중간고사의 압박으로 SFU 학생들이 지쳐가고 있는 요즘, SFU한인학생회 하나다가 하루쯤 갑갑한 학교 생활과 공부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10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로 10월 이벤트 볼링 나이트! 10월 19일 오후 5시30분,...
세컨더리 깜짝정보
세컨더리 스쿨에서 부정행위(커닝)를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부정행위가 늘어나자 시험 중 칸막이를 사용하거나 감독을 엄하게 하는 학교와 교사들이 늘고 있지만, 계속 증가하는 부정행위를 줄이지는 못하고 있다. 사실 캐나다에 이민 또는 유학 온 지 얼마...
제 2외국어 학점 취득할 수 있는 ‘랭귀지 챌린지 시험’
대학가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언제나 고민거리가 있는 법. 그 중에 하나가 대학에서 요구하는 제2외국어다. 영어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제2외국어까지 해야 하는 현실이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하지만 대학에 가려면 넘어야 할 산이다. 그렇다면 제2외국어라는...
광역밴쿠버 주택건설협회, 가을 주택 공개 행사
광역밴쿠버 주택건설협회(GVHBA)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회원 건설회사들이 건설한 22개 쇼홈을 일반에 공개하는
[칼럼] 센스 있는 가구 코디 법 2007.10.18 (목)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가구는 세트로 구입해야 한다는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때에 따라서는 꼭 그렇게 세트 디스플레이(set display)를 해야 할 경우도 있지만 집 안의 크지 않은 면적을 디스플레이할 경우 컨셉은 동일하되 컬러나 디자인의 변화로...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 위용 드러내
2010년 동계 올림픽을 2년 조금 넘게 남기고, 리치몬드 중심부 넘버3 로드 일대가 본격적인 공사를 통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스티븐 하퍼 총리 17일 의안 건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7일 연방하원에서 버마 민주화운동가이자 야당지도자인 아웅산수지 여사에게 캐나다 명예시민권을 부여하자는 의안을 제출했다. 하퍼 총리는  “잔혹한 군사독재정권 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마인들에 대한 캐나다의 지지를...
경찰 “난동부리며 계속 반항해 전기충격총 사용.. 갑자기 의식 잃고 숨져”
밴쿠버 국제공항에 입국한 폴란드 남성이 경찰의 전기충격총(테이저)을 맞고 숨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 로버트 지칸스키(40세)씨는 13일 오후 캐나다 이민을 위해 밴쿠버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이성을 잃은 행동’을 하다가 체포됐다....
[뉴스] 살인사건 발생률 10% 감소 2007.10.17 (수)
4년 만에 처음 감소…10만명당 1.85건
지난해 캐나다 국내 살인 사건 발생률이 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살인사건 발생률은 2005년까지 2년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총기류를 이용한 살인사건은 4년간 증가하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다. 캐나다 국내 경찰이 공식 수사한 살인사건은...
현금으로 계약금 챙긴 후 종적 감춰
써리관할 연방경찰(RCMP)은 주택임대 사기사건이 지역 내에서 발생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써리 154가(154th St.) 10478번지를 임대한다는 광고를 인터넷 사이트 ‘크레이그 리스트’에 게시해 최소한 5명으로부터 현금으로 계약금을...
리맥스, 거래가격 6% 상승 전망
캐나다 주택시장의 가격 오름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7일 부동산 전문회사인 리맥스(Re/Max)는 “거래량은 줄어들겠지만 가격은 6%정도 오른 32만1000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맥스는 또, 올해 캐나다 전국에서 거래된...
문 회장 “활동량 늘려 동포사회 신뢰 얻겠다”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가 지난 13일 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문정씨를 한인회장으로 당선 선언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올 7월 성원부족으로 유회됐던 제40차 정기총회를 다시 개최한 것이다. 올해 나이 34세로 역대 한인회장 중 가장 젊은 문정 회장은...
2차 추가 모집… 원서접수 26일까지
외교통상부는 지난 7월 실시한 1차 실무직원 특별채용에 이어 추가 채용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2차 모집에 나선다. 외교통상부는 “교민(대한민국 국적자에 한함) 또는 유학생, 해외지사 근무자, 주재관 등 외국어 능력과 동 지역의 문화적 친화력을 함께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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