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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 핵융합 발전 연구소 유치사업 개시
캐나다가 뒤늦게 핵융합(fusion)발전 연구소 유치사업에 뛰어들었다. 알버타 대학교 명예교수인 MIT출신 알렌 오펜버거 박사는 핵융합 기술 연구소를 알버타주에 건립하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15일 발표했다. 발전소 안에 작은 인공태양을 만들어내는 핵융합발전은...
재외동포 포상자 확정...31일 전수식
한국 정부는 2007년도 유공 재외동포에 대한 정기포상 대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캐나다 서부지역에서는 구학서, 채승기, 이문갑, 김정홍, 김길우씨 등 모두 5명이 선정됐다. 구학서 전(前) 캘거리한인회장과 채승기 전(前) 한국전참전기념비건립추진위원장은 대통령...
마니토바 사업 설명회 열려 다양한 산업 공존하며 신상품 수출입 기회 많아
지난 13일 다운타운 석세스 초이홀에서는 ‘동부와 서부가 만나다(East meets West)’라는 주제로 마니토바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마니토바 무역 및 투자담당 정부인사들과 6곳의 대표적인 성공업체가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아직은 낯선 미지의 개척지에 대한 폭넓은...
[교민] 기름값 폭등, 물가 또 들썩 2007.10.19 (금)
9월 소비자물가 2.5% 올라
캐나다 달러가 또 급등했다. 19일 외환시장에서 루니화는 전날보다 0.85센트 오른 1.0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캐나다 달러화는 장중한 때 1976년 6월 이후 최고치인 1.04달러에 육박하기도 했다. 캐나다 달러화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에 이르면서 초강세를 보였다....
아버지의 참 모습 찾는 모임 ‘밴쿠버 아버지학교’ 11월 3일부터 12기 시작…2001년 이후 500명 수료
지난 1년 반 동안 휴식을 해왔던 밴쿠버 지역 아버지학교가 오는 11월 3일 12기를 시작한다. 아버지학교는 밴쿠버 순복음교회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아버지학교는 자녀와 아내 간에 막혀있던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학교다....
수표 확인 시간 이용 사기
집을 찾는 사람뿐만 아니라 집을 임대하려고 내놓은 사람도 사기 피해를 입고 있다. 사기사건 신고센터 ‘폰 버스터스’는 최근 인터넷을 이용한 렌트 피해 사례를 공개하고 주의를 촉구했다.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오드리 소바니씨는 인터넷에 아보츠포드 소재...
BC주정부·한국무역협회, 교역확대 양해각서 교환
한국무역협회 이희범 회장과 콜린 한센 BC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한국-BC주 간의 사업 및 투자기회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와 BC주정부가 상호 교역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무역협회 이희범 회장과 콜린...
취업위해 학위증명 위조..부적격 원어민 강사 걸러내야
인터폴이 수배 중이던 크리스토퍼 폴 닐이 태국에서 붙잡혔다. 베트남, 캄보디아 어린이 1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가 한국에서 원어민 영어강사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검증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을 가르치는 강사의...
피해자 지원단체 도움받는 사람 연 40만명 여성 피해자 절반, 배우자에게 폭행 당해
피해자 지원단체의 도움을 받은 범죄피해자가 연간 4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5년 4월 1일부터 2006년 3월 31일까지 캐나다 국내 589개 범죄피해자 봉사단체와 기관 이용 현황을 조사해 16일 발표했다. 단체의 도움을 받은 피해자는 여성이...
캐나다 이민생활 36년 자전 에세이 집 펴낸 허억씨
36년 전인 1971년 단돈 1500달러를 손에 쥐고 밴쿠버로 이민 온 허억씨가 세 자녀를 키우며, 정착하기까지 겪은 어려움과 기쁨 등 생활의 애환을 담은 자전에세이 ‘My New Life in Canada’를 출간했다. 사실적인 기록을 통해 후손들이 선대의 이민 이후 형성된 가족사의...
콩고공화국 피그미족 영역보호 위해 GPS 이용
현대의 피그미족은 시대가 시대인 만큼 한 손에는 창을, 한 손에는 위성위치추적장치(GPS·사진 내 점선)를 들고
[뉴스] 환경정책 바로잡아야 2007.10.19 (금)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환경오염문제에 대응하는 캐나다 정부의 정책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토론토스타는 사설‘Lack of progress on environment’에서 정부의 안일한 대처가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아동 성추행 혐의로 인터폴의 수배를 받아왔던 캐나다인 용의자 크리스토퍼 폴 닐(32)이 태국 경찰에 체포됐다고 AFP통신이 태국 경찰의 말을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태국의 경찰 당국자는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폴 닐은 태국의 북동부 지역에서...
[교민] 대학 등록금 소폭 인상 2007.10.19 (금)
인상폭 작년보다 낮아져...학부 평균 4524달러
캐나다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폭이 작년에 비해 조금...
캐나다 이민생활 36년 자전 에세이 집 펴낸 허억씨
36년 전인 1971년 단돈 1500달러를 손에 쥐고 밴쿠버로 이민 온 허억씨가 세 자녀를 키우며, 정착하기까지 겪은 어려움과 기쁨 등 생활의 애환을 담은 자전에세이 ‘My New Life in Canada’를 출간했다. 사실적인 기록을 통해 후손들이 선대의 이민 이후 형성된 가족사의...
“美 정부의 잘못 개인적으로 사과”
미국 뉴욕공항에서 테러관련자로 오인돼 시리아로 끌려가 고문을 받았던 시리아계 캐나다 시민권자 마헤 아라씨에게 미국의원이 18일 사과를 했다. 미국하원에서 특별송환제도(extraordinary rendition) 폐지가부와 관련해 아라씨의 증언을 들은 빌 델라헌트 민주당...
프레이저 밸리 한인회(회장 구병묵)는 지난 16일저녁 6시 제6대 회장 선거를 위한 1차 모임을 가졌다. 사진은 후보자 추천을 위한 투표 후 개표를 하고 있는 선거인단.  이날 참석한 회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추천 후보에 올라 온 사람은 현 구병묵 회장과...
[교민] “우리도 한국처럼” 2007.10.18 (목)
캐나다 디자인연구네트워크 정부에 “한국처럼 하자”주문
학계와 산업계 인사들로 구성된 캐나다 디자인연구네트워크(CDRN)가 캐나다 연방정부에 “한국처럼 할 것”을 주문했다. 밴쿠버에 위치한 CDRN은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APF) 보고서를 통해 “21세기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는 국가적인 디자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출국자 수 6개월 연속 60만 명 넘어
지난 8월 한달 간 해외 나들이를 한 캐나다인의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같은 기간 캐나다를 방문한 외국인 수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8월 방문자 추이 통계 자료에 따르면 8월 한달 간 국외로 출국(1일 이상 체류...
[뉴스] 밴쿠버 도서관도 곧 정상화 2007.10.18 (목)
노사, 고용 계약에 임시 합의
밴쿠버도서관과 파업 중인 노조가 18일 고용계약에 잠정 합의해 빠르면 다음 주 밴쿠버 시내 도서관들이 다시 문을 열 전망이다. 밴쿠버도서관 직원들을 대표하는 캐나다 공무원노조(CUPE) 391지부 대변인은 18일 “12주째 파업이 계속된 가운데 도서관과 고용계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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