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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공개 없이 억류 가능케 한 안보인증규정 논쟁 대상
캐나다 국가안보에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비(非)시민권자에 대해 당사자나 변호사 출두를 금한 상태에서 비공개로 재판을 하고 감금, 억류 또는 추방할 수 있도록 규정한 안보인증법(Security Certificate Law)에 대한 개정안이 22일 연방하원에 상정돼 쟁점이 되고...
무용지원금 수혜단체 선정 심사
밴쿠버한국무용단 정혜승 단장(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2008년 캐나다예술위원회(Canada Council for The Arts)의 예술위원으로 위촉됐다. 캐나다예술위원회는 우리나라 문화체육부의 ‘국립예술진흥원’과 같은 정부산하 기관으로, 캐나다 내 무용, 음악, 연극, 사진, 영상...
독서 프로그램 등은 다음주부터
밴쿠버 도서관이 88일간의 파업을 끝내고 24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 밴쿠버 도서관 직원 770명을 대표하는 캐나다 공무원노조(CUPE) 391지부 노조원들은 도서관과 노조간에 임시합의안에 대해 18일 투표를 통해 71%가 승인해 77년 만에 발생한 파업을 종료했다....
“사망자 모두 성인… 사건 경위 수사 중”
써리 시내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19일 사체 6구가 발견돼 경찰이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이스트 월리 링 로드(E. Whalley Ring Rd.) 9830번지에 위치한 고층아파트 15층에서 사체 6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체 발견 당시 사인은 가스...
다지 총재 언급..루니화 하루 만에 1.55센트 폭락
31년만의 최고 수준으로 치솟던 캐나다 달러환율이 정부가 개입하면서 폭락했다. 22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화는 하루만에 1.55센트 급락, 미화대비 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캐나다 환율 상승세는 비정상적으로 빠르다”고 지적한...
C3, 김형동 부회장 임시대표 맡아
BC주 한인 1.5~2세의 모임인 ‘C3’가 당분간 김형동...
[인터뷰] 캘리포니아 산불...50만명 대피 2007.10.22 (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10여 곳에서 발생한 들불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캐년 컨트리에 있는 주택들이 불타고 있다. 22일 현재 샌타바버라에서 샌디에이고에 이르는 캘리포니아 남부에 번지고 있는 이번 화재로, 연예인과 명사들이 많이 사는 말리부의 전...
부띠크 스타일 저층 콘도 막바지 분양
준 도심지역으로 부상하는 버나비에서도 주거 중심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로얄오크 거리에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콘도 오크테라(Oakterra)가 막바지 분양을
[칼럼] Diana Krall: ‘Live in Montreal 2007.10.22 (월)
이번 주는 캐나다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여성재즈보컬 다이애나 크롤의 몬트리올 재즈페스티벌 공연실황 DVD를 소개한다. 2003년 파리 공연 실황 DVD가 흥행에 성공해 이듬해 2004년 6월에 있었던 몬트리올 라이브공연이 또 다시 DVD로 발매됐다. BC주...
BC하이드로 이연식씨
한국에서처럼‘삼팔선(38세 퇴직)’,‘사오정(45세 정년)’으로 불리는 살벌한 구조조정이 위협하는 나라가 아닌 캐나다에서도
계곡형 낚시터-캐필라노 리버
대부분의 연어낚시터는 고속도로를 따라가더라도 최소 한 시간 이상을 가야 하지만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도
[부동산] 주거용 친환경 건축 2007.10.22 (월)
‘그린빌딩’은 환경적으로 향상된 방법으로 설계, 건설, 운영되는 모든 형태의주거 및 상업용 빌딩으로 정의 된다. 미국서부터 시작되어 캐나다 내에서도 잘 알려진 그린빌딩인증제(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국가 경제적 차원에서는 에너지의...
일식 레스토랑‘세미(She-Mi)’
주말을 맞아 당일코스로 호프, 해리슨으로 나들이 갔다가 돌아오는 길. 한국이라면 필시 근처 어디쯤 맛있는 토종닭도리탕을 파는 식당이 있을 것만 같은 한적한 도로변. 차는 슬금 슬금 막히고 배는 출출한데 저녁 식사시간까지 시내에 닿을까 말까 어중간한...
‘Aldor Acres’ Pumpkin Patch
[펌킨 유-픽(U-Pick)과 동물농장] ◆ Pumpkin Patch 호박이 있어 더욱 풍성한 요즘, 아이들에게 호박은 죽, 떡의 재료가 아니다. 호박 밭에 널려 있는 키 만한 호박 사이를 뛰어다니며 놀이감으로 실컷 즐기는 것이 최상. ‘펌킨’농장 ‘Aldor Acres’는 바위덩이 만한...
‘부자스쿨’ 강연 오이코스 파이낸셜 윤덕규 대표
오이코스 파이낸셜 윤덕규 대표(사진)는 지난 주 ‘부자스쿨’ 강연을 통해 부에 대해서 강연했다. 오랫동안 재정상담을 해온 윤 대표는 부자스쿨을 진행하면서 한국인의 관행처럼 굳어진 버릇 중 몇 가지가 달라질 필요를 느꼈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바람을 타고...
이선영 주부(밴쿠버 웨스트)의 ‘꼬투리 김밥’
무슨 요리를 주문해도 바로 꺼내기만 하면 될...
미국 가족주의의 이면 조명한 벤 애플렉의 감독 데뷔작
영화배우 벤 애플렉의 감독 데뷔작인 ‘Gone Baby Gone’이 이번 주말 영화 팬들의 관심 속에 개봉된다. 벤 애플렉의 동생 커시 애플렉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만든 '미스틱 리버'의 원작 소설가 데니스 르헤인의 대표적인 소설 시리즈...
[인터뷰] 호박 따러 농장으로 2007.10.19 (금)
랭리와 메이플리지 사이에 있는 펌킨 농장  Aldor Acres는 바위덩이 만한 호박이 넓은 밭 고랑에 가득 깔려 있다. 그야말로 호박이 넝쿨째 누워 있다. 아이 키를 훌쩍 넘는 크기도 많이 있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이재연 기자의 취업 네트워크 BC하이드로 이연식씨
BC하이드로 버나비 지점에서 근무하는 유일한 한국인 이연식씨는 동생 이정식씨와 함께...
캐나다 베이비 부머 은퇴 계획
은퇴 후 창업을 하고 장기간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개인사업을 하기 위해 은퇴할 나이보다 일찍 직장을 그만두었거나 개인사업을 희망하는 캐나다 베이비부머(Baby boomer) 세대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대부분은 은퇴 후에도 장기간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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