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민간단체 운영하는 'Operation Red Nose'
‘오퍼레이션 레드 노즈’ 마스코트인 루디(Rudy)와 이번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는 CTV 앵커 타마라 타가트씨. 사진 BC범죄예방협회 제공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캠페인인 ‘오퍼레이션 레드 노즈’와 달리, 취객에게 무료 대리운전을 제공해주고 기부금을...
연말 맞아 단속 강화… 음주운전은 ‘살인미수’ 적발시 24시간 운전금지·차량견인…추가 90일 운전정지
연방경찰과 밴쿠버 시경은 12월 1일부터 음주운전 단속 캠페인을 강화했다. 오후 9시부터 메트로 밴쿠버 각 도로에는 연방경찰 경관 125명이 배치돼 ‘오퍼레이션 레드 노즈(Operation Red Nose)’란 명칭으로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시작한다. ‘오페레이션 레드 노즈’는...
11일 한인타운 업주대상 회의 열려
한인 상점이 밀집한 노스로드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업주들을 위한 지역 발전 회합이 오는 11일 저녁 6시에 베스트 웨스턴 코퀴틀람 인에서 열린다. 노스로드상가진흥회(North Road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의 황승일 변호사는 “이번 모임을 통해 노스로드의...
이웃을 돕는 사람들(1) ‘희망의 집’ 김용운 목사
밴쿠버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동네인 마운트 플레젠트...
입국자 명단 표시 스크린 설치
밴쿠버 국제공항(YVR)의 입국 서비스 개선안에 따르면 입국하는 사람들의 입국 수속절차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온 승객들이 가장 빠르게 입국수속을 마치는 경우는, 보통 입국 심사대에서 입국 심사를 받고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이 관리하는 짐 찾는...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 5
지난해 12월 캐나다로 입국하려던 B씨가 강제 출국...
그랜빌 퍼블릭마켓 (Granville Island Public Market)
그랜빌 퍼블릭 마켓 (Granville Island Public Market)은 창고와 공장지대를 도시로 개조해 지금은 밴쿠버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소로 꼽히는 그랜빌 아일랜드에 있는 재래시장이다. 갓 잡은 싱싱한 생선, 냉동 생선, 야채 외 장난감 전문점(Kids Market)과 낚시 도구...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왕년에..' / 김효주씨
전 LA VanNess 초등학교 교사, 코리안 유스센터 상담사 현 연세대학교 국제교류원 강사 규방공예가 김효주씨.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미국으로 이민, 84년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에서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로스엘젤레스에서 초등학교 교사와 ‘LA...
스시 ‘타케’
◇ 아지와 날치는 머리 채 식탁에 올려진다. 눈빛이 살아 있는 생선처럼 투명하다. 집게를 치켜들고 식탁에 오른 살아 있는 랍스터를 회로 먹고 나면 찜으로 내 놓는 한국 스타일 회를 밴쿠버에서 맛보는 일이란 일탈에 가깝다. 우선 그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인터뷰] 노인회 송년잔치 2007.12.06 (목)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는 6일 낮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송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300여명 참석 성황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는 6일 낮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송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영철 노인회장은 “한해 동안 동포사회가 노인회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인들이 한 해를 보내는...
작년 12월 1인당 1113달러 지출…BC는 915달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쇼핑몰마다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 해 12월 1인당 쇼핑 지출액이 가장 많았던 주는 어디일까. 단연 오일 붐으로 지갑이 두툼해진 알버타 주였다.  캐나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06년 크리스마스 쇼핑 통계에 따르면, 알버타...
오타와 加-韓협회(회장 이영해)는 12일부터 방한 캐나다 영어강사 네트워크(Canadian ESL Teachers to Korea, CETK) 발족을 위한 공식웹사이트 출범 및 회원등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현직 캐나다 영어강사들과 그의 가족들이 초청돼 공식 웹사이트를...
2006년 센서스 통계 뒤에 숨은 사회적 의미
“BC주민 4명 중 1명이 외국 태생이란 점은 단순한 숫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4일 캐나다 통계청은 밴쿠버시내 석세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06년 센서스 결과를 토대로 한 출생지 및 이민, 언어 통계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온라인 활용한 정착지원 네트워크 가능
한국어 사용 인구가 BC주에서 4번째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밴쿠버 축구팀들과 친선 경기
에드먼튼 거주 한인들로 구성된 축구팀이 8일 오전 1박2일 일정으로 밴쿠버를 방문해 밴쿠버 한인 축구팀들과 친선경기를 벌인다. BC한인축구협회의 한정구 회장은 “에드먼튼 한인 축구회는 200여명의 회원을 가진 큰 단체로, 이번에 권순진 회장 외 17명이 30세...
[교민] 캘거리 성매매 업소 적발 2007.12.06 (목)
한인여성 김모씨 붙잡혀
알버타주 캘거리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던 한인 여성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캘거리 경찰은 지난 4일 캘거리 북동부지역 주택가(24번가 5800블록) 에 위치한 성매매 업소를 급습하고 현장에 있던 여성 7명과 남자 1명을 검거했다. 캘거리 경찰은 주민 제보 이후...
신청접수 내년 11일까지… 수속료 신설
2008년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인원이 1000명으로...
대금연주 동아리
회원들 앞에서 대금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오명근씨. 현재 8명의 회원들이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에드먼즈에 위치한 오씨의 집에서 대금을 배우고 있다. 회원들 대부분 초보이므로 음악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대금 소릴 듣고 싶은 사람은 차를...
[인터뷰] 美 쇼핑몰 총격사건 2007.12.06 (목)
▲ 라이플을 든 한 남자가 쇼핑몰에 들어와 총기를 난사해 8명을 사살하고 5명을 부상시킨뒤 자신도 자살한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한 미국 네브래스카 오마하 한 쇼핑몰에서 애통해하고있는 사람들/ AP=연합뉴스
 2451  2452  2453  2454  2455  2456  2457  2458  2459  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