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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관광 비자 1000명으로 확대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2-06 00:00

신청접수 내년 11일까지… 수속료 신설

2008년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인원이 1000명으로 확대된다. 캐나다 취업관광 비자 신청자가 쇄도하면서 지난해 800명보다 200명이 늘어났다. 5일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도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 모집을 공고했다.

캐나다 대사관은? 올해부터 새로 수속료(13만5000원)를 받기로 했다. 수속료는 은행에서 발행하는 자기앞수표 (Bank Draft Cheque)로 납부하고 선발되지 않으면?우편으로 되돌려준다. 신청서는 1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접수하며 선발 자 명단은 1월 23일 주한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취업허가증 신청서를 작성하고 모든 구비서류를 준비하되 미비한 서류제출은 탈락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청자는 여행일정에 관한 에세이, 지원동기에 대한 에세이를 제 3자가 아닌 본인이 기술해야 하며 선발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 참조(http://www.dfait-maeci.gc.ca/world/embassies/korea/whp2008-ko.asp)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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