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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백색 인테리어② 2008.08.28 (목)
지난주에 이어 백색 인테리어에 대해 좀 더 세부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여러 가지 컨셉에 따라 화이트 무드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첫번째, 클래식 화이트 무드는 우아하면서도 시대적 제한을 받지 않는 기품있는 스타일을 말한다. 특징적인 것은 벗겨진 듯,...
[인터뷰] 아~ 어쩌라고 2008.08.27 (수)
26일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이 3년9개월 만에 최고치인 1089.4원까지 치솟자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심각한 표정으로 일을 하고 있다. 주완중 기자 wjjoo@chosun.com
인터뷰/UBC 언어문학과 리 건더슨 교수
20년 이상 UBC 언어문학과에서 학생들에게 지도한 리 건더슨(Gunderson) 교수. ESL관련 연구활동과...
[뉴스] “아차 개학이었지” 2008.08.27 (수)
잊지 말아야 할 학교 앞 교통규정
9월2일 개학과 동시에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는 학교 앞 과속단속이 시작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스쿨 존 통과속도는 시속 30km 미만을 유지해야 한다. 제한 속도를 위반하면 벌점 3점에 시속 50km까지는 196달러, 시속 51~70km는 253달러, 71km~90km는 368달러, 90km...
캐나다 원화환율 950~1050원 박스권 전망
베이징 올림픽에 잠시 열광하는 사이 환율이 급등했다. 송금하러 은행을 찾았던 M씨는...
[교민] 캐나다인 한국방문 증가 2008.08.27 (수)
한국 전지훈련 유치도 성공적
베이징 올림픽이 개최된 올 해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인 수가 지난 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이수택)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모두 6만239명의 캐나다인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한 것으로...
“각계인사 200명 열렬한 지지 확인”
차기 연방 총선에서 보수당 연방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 예정인 김연아(연아 마틴, 사진)씨에 대한 후원 행사가 26일 오후 6시 30분 밴쿠버 골프장내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후원 행사는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을 비롯, 스탁웰 데이 공공안전부 장관, 제임스 하원의원,...
예방접종 안한 아동, 성인 위험
프레이저 벨리 일대에서 시작된 이하선염(Mumps)이 메트로 밴쿠버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공영방송 CBC가 26일 보도했다. CBC는 “아동들이 개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한 종교단체에서 확산되기 시작한 이하선염이 서쪽으로 확산돼 메트로 밴쿠버- 버나비 지역까지...
[뉴스] 위장탈북 女간첩 검거 2008.08.27 (수)
北공작원 원정화, 軍장교 등 사귀며 기밀 빼내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에 들어온 북한 여간첩이 처음으로 검거됐다.여간첩은...
한국서 10월1일부터 7일까지 세계한인 주간
한국 외교통상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세계한인 주간을 앞두고, ‘제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세부행사 참가신청마감을 8월 31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감일 연장과 관련해 외교통상부는 “통신 수단이 원활하지 못한 CIS, 아프리카,...
[뉴스] 밴쿠버 치안 구멍 뚫렸나? 2008.08.25 (월)
“흉기 이용 강력범죄 연일 발생’
총격사건을 포함한 강력범죄가 계속 발생하면서, 광역밴쿠버 치안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밤 11시경 써리 90A 애비뉴 인근에서 총격사건(한 명 사망, 한 명 중태)이 발생한 것을 비롯, 23일 밤에는 써리 센트럴 스카이 트레인 역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뉴스] 덩실덩실 우리춤 2008.08.25 (월)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은 23일 퍼시픽 내셔널 익지비션(PNE) 초청으로 40분 가량 공연을 했다. 무용단은 올해로 3번째 PNE가 밴쿠버 내 최고의 공연단을 선별해 모은 '네이버후드 쇼케이스'에 초대를 받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인터뷰] 여름 막바지 BBQ잔치 2008.08.25 (월)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정용우)와 재향군인회(회장 송요상)는 23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서 야유회 행사를 가졌다. 당일 노인회원 100여명과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전해 노인회와 재향군인회가 제공하는 여흥을 즐겼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에너지 가격이 전체 물가 끌어올려
캐나다 전역 물가가 7월 동안 3.4% 오른 가운데 BC주도 연 3.3% 물가 상승을 보였다.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BC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대를 넘어선 것은 올 7월을 포함해지난 5년 사이 2번째다. BC주 물가상승 원인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모기지 이용비용 상승 등 캐나다...
“보험료 인하 현재로선 기대하기 어려워”
아이씨비씨(ICBC)가 올 상반기에도 눈에 띄는 실적을 남겼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아이씨비씨(ICBC)의 상반기 순소득은 2억55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순소득인 2억5600만 달러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아이씨비씨(ICBC)는 “신규등록 차량의 증가가 이익 창출의 주된...
“납세자들 불필요한 부담감만 떠안는다”
주정부 장관급 이상 고위직에 대한 연봉인상에 대한 세간의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비씨(BC) 주정부는 지난 베이징 올림픽 개막 당시 장관급 이상 고위직의 연봉을 최대 10만5000달러까지 인상했으며, 이에 대해 야당인 비씨주 신민당(BC NDP)를 중심으로...
득점왕, 최우수 선수상 휩쓸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서부캐나다 축구대회가 23일부터 이틀간 알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렸다. 밴쿠버, 에드먼튼, 캘거리 등 서부캐나다 주요 도시를 대표하는 청장년 축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우승은 밴쿠버 대표팀이 차지했다.   밴쿠버 대표팀은 한 수 앞서는...
생산성 향상이 앞으로 BC주 경제의 관건
BC주 통계청은 “BC주는 알버타주, 사스캐처원주, 마니토바주와 함께 현재 팽팽한 근로시장 상황을...
메이플 립 푸드사 상대 집단소송 움직임
캐나다 최대의 육가공업체 ‘메이플립 푸드’ (Maple Leaf Foods)가 생산 품목...
[칼럼] “아니, 왜 집을 사?” 2008.08.23 (토)
지난 주에 필자는 2008년 현재의 밴쿠버 부동산 시장 상황이 2001년 보다 못하다는 취지의 글을 썼습니다. 2001년 당시의 1월~7월까지 매물판매 비율(Sales-to-Listings Ratio)은 58.2%이었음에 비하여, 2008년의 같은 기간에는 41.9%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율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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