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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41% 자유 26% 신민 14% 녹색 9%
총선 유세 첫 주를 마무리하는 12일 연방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총 9백만 달러 투입, 2009년 하반기 완공 목표”
코퀴틀람시에 20병상 규모의 정신질환 회복센터, 일명 ‘사이프레스 랏지(Cypress Lodge)’가 건립된다. 센터가 들어서는 곳은 한인들 사이에서 일명 ‘금싸라기 땅’으로 알려진 리버뷰 병원(Riverview Hospital) 부지다. BC주 보건당국은 “신설 정신질환 센터가 집중...
5대 접전지역 : 뉴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포트 무디
제 40대 캐나다 연방하원의원선거가 10월 14일 실시된다. 선거를 앞두고 ‘선택 2008! 총선 현장을 가다’ 시리즈를 연재한다. 1년 9개월 만의 총선에서는 최초의 한국계 의원 탄생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주요 정당의 집권 가능성도 함께 가늠할 수 있는 5대...
주요 도로공사, 에버그린라인 공사 앞둔 상태
노스로드사업자협회(North Road Business Association)는 오는 18일 오후..
“줄줄이 물가 인상 속, 단비 같은 인하”
테라센 가스(Terasen Gas)가 BC주 대부분 지역에 공급되는 가스 가격을 최대 17% 인하...
[교민] 유가 100달러 ‘턱걸이’ 2008.09.12 (금)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전망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되고 있는 서부텍스산 중질유(WTI)는 12일 장중...
지난 1년 반 동안 미국 주택시장의 조정으로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9월 10일 현재 캐나다 TSX지수는 연초부터 약 10%가 하락하였고, 미국 S&P지수는 약 16% 하락하였다. 경제 전반 -...
[뉴스] 나 다시 돌아가리라 2008.09.12 (금)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터코트 추기경, 낙태 전문의 최고훈장 수상에 문제 제기
캐나다 국내에서 각 정당 총선 유세가 한창인 가운데 가톨릭이 낙태 문제를 이슈로 제기했다. 쟝-클로드 터코트(Turcotte) 추기경은 캐나다 최고의 국민명예훈장인 ‘오더 오브 캐나다(Order of Canada)’를 낙태 권리를 주장하는 헨리 모젠테일러(Morgentaler)박사에게...
“최소 한나절 이상 햇빛에 침구류 소독해야”
2010 올림픽을 준비 중인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메트로 밴쿠버 일대가 ‘베드버그’, 일명 빈대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교민사회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베드버그로 인한 피부 가려움증 등을 호소하는 한국인 유학생이나 여행객들도 늘고 있는...
[교민] "날개 꺾인 루니" 2008.09.11 (목)
환율 15개월래 최저
캐나다 달러환율이 급락하고 있다. 11일 토론토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환율은 미화대비 92.89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07년 5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한때 1.10달러를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 이날 캐나다 달러화는 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7월...
   남들이 아흔살 처럼 보인다고 했었는데 얼굴이 10년은 젊어졌어요. 한국의 의료 기술은 세상이 이제까지 몰랐던 '의료의 비밀(medical secret)'이라고 할 수 있죠. 놀랍습니다."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 본사, 미국 LA에서 의료분야 미디어 마케팅...
올해 1분기 고용주 지원 연금 적자
캐나다 증시가 내려가고 은퇴자가 크게 늘면서 고용주 지원 연금(신탁연금기금) 관리에 적신호가...
우수상 김광세, 장려상 오보니씨
밴쿠버 조선일보가 창간 22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 실시한 가족사진 공모전 최우수상은 신교린씨의...
[OSEN=인천공항, 이건 기자] 허정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지나간 경기보다는 앞으로의 경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허 감독은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북한과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을 마치고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남북전...
[뉴스] “창의성을 글로 엮어라” 2008.09.11 (목)
제3회 영어 창의적 글쓰기 대회심사 결과
한인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발휘를 위한 제3회 영어 창의적 글쓰기 대회심사 결과 13세 이하(7학년 이하) 그룹에서는 멜라니 김양(7학년)이, 14세 이상(8학년 이상) 그룹에서는 줄리 김양(8학년)이 각각 1등에 당선됐다. 창의적 글쓰기 대회는 글쓰기 사회(Creative...
학사일정 확인하고 프로빈셜 시험 준비 챙겨야
9월 개학한지도 벌써 2주째를 맞이하고 있다. 적지 않은 한인 학생들이 바쁜 일상과 시간 부족을 토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새내기 이민/유학생 부모들도 새로운 교육환경에 적응 기간을 보내면서 일부는 지역자치제 또는 학교 별로 다른 학기제도와 학사일정에...
[뉴스] “12학년 정말 바쁘답니다” 2008.09.11 (목)
BC주 12학년 어떻게 보내나
고등학교 12학년생은 입시생이지만 수험생은 아니다. 공부에 매진하는 고3보다 BC주의 12학년은 한결 여유 있어 보인다. 이런 차이는 한국과 달리 북미주내 대학교들이 대입 자격으로 내신과 자기 소개서, 봉사활동 경력 등을 요구하는 제도적인 부분에 힘입고 있다....
[뉴스] 성적표 기재 사항 2008.09.11 (목)
성적표에는 학생들의 과목별 성적 외에도 학습 태도, 습관 및 통상 기대되는 학습 결과 대비 자녀의 학습 능력 등에 대해서도 서술한다. 아래의 표는 성적표에 표기되는 성적의 의미와 기타 기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   86~100% 과목·코스·학년에서...
한인 최초 교육위원 헬렌 장
지난 3년간, 한인 최초 교육의원으로서 헬렌 장씨의 일상은 분주했다. 교포 2세들의 교육 환경 개선은 그녀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이었고, 이와 관련된 안건을 여러 차례 발의하기도 했다. 자신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헬렌 장씨가 대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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