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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의 여름은 밝은 햇살과 맑은 공기 그리고 거의 비가 자주 내리지 않아서, 비교적 짧지만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인상을 남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9월말이 되고 10월로 접어들면 UBC를 중심으로 도시 곳곳에서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부슬부슬 비가...
[부동산] 요즘 ‘For Sale’ 하는 집 [1] 2008.09.18 (목)
집을 사고 파는 것이 재산 관리의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일임엔 틀림 없다. 하지만, 요즘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집 팔기가 만만치 않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부동산 경기가 붐을 이룰 때는 집을 꼭 꾸며놓지 않아도 쉽게 거래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부동산...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미신, 생명 잃을 수도 있어
버나비에 거주하는 A씨는 남편과 불화로 인해 이혼수속을 하면서 우울증을 호소했다. 주변지인들은 동정을 표시하거나...
“주정부 도로망 확충 위해 3100만 달러 투입”
자전거 도로와 자전거 보관소 확충에 3100만 달러가 추가로 투입될 계획이다. 고유가와 환경 문제가 이번 예산 집행의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든 캠벨 BC주 수상은 “건강을 유지하고 가정 경제를 건실히 하는 데 자전거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미신, 생명 잃을 수도 있어
버나비에 거주하는 A씨는 남편과 불화로 인해 이혼수속을 하면서 우울증을 호소...
“진료 대기시간 단축 위해 노력해야”
캐나다 사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통하는 의료 시스템이 정작 국제 무대에선 ‘낙제점’을 받았다. 유럽의 29개 국가의 의료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캐나다의 의료부문 소비자 지수(the Euro-Canada Health Consumer Index)는 전체 30개 국가 중 23위에 머물렀다. 무상 의료...
AIG구제금융 부양효과 없었다투자자들
미국 AIG보험에 미정부가 850억달러 구제금융을 발표한 가운데 캐나다 주식시장은 17일...
냉장고를 열어보니 지난 추석 차례 지내고 남은 음식 재료들이 아직도 쌓여있다. 쇠고기, 달걀, 당면, 토란, 대구살, 파, 황태(북어), 당근, 양파 등등. '이 재료들로 한끼 때울 수 없을까?' 똑같은 질문을 서울 시내 유명 레스토랑 요리사들에게 던졌다. 요리사들은...
추석 피로를 풀러 찜질방에 간 것이 화근이었다. 여모(38·서울 서초동)씨는 연휴 마지막 날 동서들과 집근처 찜질방으로 가 뜨거운 불가마 앞에 앉아 20여 분간 얘기꽃을 피웠다. 이튿날 여씨는 눈이 따갑고 눈물이 흘러 안과를 찾았고, 의사는 '각막 화상'으로...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루타를 때리고 팀이 7연승을 달리는 데 힘을 보탰다. 이승엽은 17일 가나카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방문 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인터뷰] “가족 사랑, 든든한 힘이죠” 2008.09.17 (수)
밴쿠버 조선일보 창간 22주년을 맞아 실시한 가족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16일 오후 4시 본사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우수상 신교린씨, 우수상 김광세씨, 장려상 오보니(Bonnie)씨가 참석했다. 수상자들은 평소에도 사진 찍기를 즐겨 하는 사진애호가로...
한국 종합 13위 기록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캐나다는 금 19, 은 10, 동 10개를 획득하며 총메달수 기준 종합 10위, 금메달 기준 종합7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앞서 열린 올림픽보다 훨씬 나은 성적이지만 캐나다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CPC)와 선수단은 종합 5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전 세계 금융 시장을 대혼란에 빠뜨리고 기업은 망해도, CEO(최고경영자)는 아쉬울 게 없다?사실상 파산한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와 매각된 메릴린치, 유동성 위기에 빠진 세계 최대 보험사 AIG의 CEO들이 그렇다.작년 12월 이미 위기 상태였던 메릴린치를 구하기 위해...
[뉴스] "이렇게 늙고 싶다” 2008.09.16 (화)
행복한 노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조언’
소위 말하는 ‘보편적 장수시대’가 도래했다. 인류의 평균 수명은 매년 그 기록을 달리하고 있으며....
[뉴스] 한가위만 같아라 2008.09.15 (월)
14일 추석을 맞이해 500여명의 불자들이 서광사를 찾아와 송편을 빚고나물 비빕밥을 나눠먹고 윷놀이와 노래자랑을 했다. 김혜인 인턴기자/hyein2@hotmail.com  
27일 플레이 오프 최종 결승전
씨걸스(Seagulls) 야구단이 2008년 한인야구 K리그 1위를 차지했다. 씨걸스는 시즌 13승 3패의 전적으로 27일 펼쳐질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자동 진출했다. 시즌 2~5위를 기록한 밴딧츠(Bandits), 아리랑(Arirang), 한(Han), 밴쿠버(Vancouver) 등 4개 팀은 20일부터 플레이오프를 치러...
[뉴스] BC 주민 허리띠 졸라맸다 2008.09.15 (월)
“차량 판매 감소율 전국에서 가장 높아”
캐나다 내 7월 신차는 총 14만1818대가 팔려, 판매율이 6월에 비해 0.8%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승용차는 7만7112대가 팔려 2.9%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9월15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해외에서 제작된 차량의 판매 저하가 전체 차량 판매율에 결정적 역할을 한...
주정부 올 회계연도 1.7% 성장 전망
BC주 경제는 캐나다 전국의 저성장 기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다른 주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라고 BC주정부가 발표했다. BC주정부는 12일 08/09 회계연도 1분기(여름철) 보고서를 통해 올해 BC주 경제가 1.7% 성장하고 내년도에는 2.3% 성장할 전망이라고...
“차대번호 기입하면, 차량 정보 한눈에 알 수 있어”
중고자동차 구입이 전에 비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ICBC는 중고차 구입 희망자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서비스를 9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고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차량의 상태를 보다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금 생활자와 주식 투자자 큰 우려
미국 리먼 브라더스(Lehman Brothers) 파산보호 신청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메릴린치(Merrill Lynch) 인수 등 미국발 금융악재가 15일 캐나다 금융시장을 강타했다. 금융악재는 특히 캐나다 국내 연금생활자나 연금을 적립해온 사람들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로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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