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공부하려는 학생 위한 학자금 지원성격 강해
캐나다에는 각종 장학금이 많다. 캐나다 각급 정부와 학교, 단체들은 학생들에게 풍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적지 않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학생들에게 장학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스콜라쉽스캐나다 닷 컴(ScholarshipsCanada.com)’에는 현재 제공되는...
국사편찬위원회 정옥자 위원장
저명한 역사학자 카아(E.H. Carr)의 말을 빌자면,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다. 다시 말해, 역사는 단순히 과거에 발생한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이 사실을 역사가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사학자의 세계를...
노스밴쿠버 100주년 미전 당선자 정규민양
한 한인 학생이 그린 그림이 노스밴쿠버 한 곳을 장식하게 됐다. 노스밴쿠버시는 2007년에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는 그림을 지역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했고 여기에서 당선된 작품중에 4작품을 다시 추려 최근 존 브레이스와이트(John Braithwaite)...
한국과 미국은 24일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과 관련한 ‘범죄예방 및 대처를 위한 협력증진 협정’ 실무협상을 타결지었다. 미국을 방문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코러스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합의로 금년내로...
[교민] BC 물가 8월에도 3%대 기록 2008.09.24 (수)
“기름값 캐나다 전체보다 4% 더 올랐다”
캐나다 물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다. 23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소비자 물가는 지난...
장학금 중국본토출신 유학생만 수혜
BC주정부는 올해 3월3일 주정부 장학금 수혜대상을 유학생으로 넓히겠다고 발표하고 중국 유학생...
“교육 환경 개선 위한 현실적 지원 늘여야”
도제제도에 지원하는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06년 캐나다 전역에서 도제제도에 등록한 사람은 약 33만 명으로, 2005년에 비해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1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BC주의 증가 폭은 더욱 두드러진다. 2006년...
본인 직접신청 의무화 유의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이 11월 24일부터 전자여권을 발급한다. 전자여권 시행과 함께 본인 직접신청이 의무화되고 우편 접수는 폐지된다. 또, 미성년자의 해외유학이 증가면서 총영사관에서 여권발급신청이 늘어남에 따라 친권자 확인과...
“늦깎이 엄마 모유 수유에 더 적극적”
초산 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고령 초산’이 아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하지만 24일 발표된 통계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령 초산이 아이 건강 상태 등에 야기할 수 있는 문제점은 그리 심각하지 않은...
2011년부터 학생 32명 수용 시작… 단계적으로 늘릴 예정
UBC 오카나간 캠퍼스(UBC-O)에 의대가 건립되고 의과가 추가될 예정이다. BC주정부는 23일 의사 인력 확충을 목표로 보건과학센터(Health Science Centre) 건물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UBCO에는 의대건물 외에도 문과와 이과 공용건물과 공학과 경영학 공용 건물이...
[인터뷰] 하퍼여사 총선 현장 내조 2008.09.24 (수)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의 부인 로린 하퍼 여사가 24일 연아 마틴(Martin) 보수당 후보(뉴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포트무디 선거구) 선거운동 사무실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남은 기간 선전을 기원했다. 하퍼여사는 "캐나다 전역에 있는 선거구...
메릴린치 캐나다 '시간문제일 뿐' 경고
캐나다 주택시장이 미국과 유사한 침체국면에 빠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미국과는 사정이...
중국에서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제조된 국내 유명 제과의 쌀과자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됨에 따라 중국에서 만들었거나 중국산 원료를 사용한 식품에 대한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된 식품에 멜라민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도...
보행자 안전 위한 운전 수칙 7 “밴쿠버 보행 여건 과연 안전한가?” 연방경찰(RCMP)은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 안전 의식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17일, 랭리 소재 벨몬트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5세 여아...
[뉴스] 황당한 '해외 이주 비과세' 2008.09.23 (화)
정부가 해외로 이주할 경우 1가구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3년 이상 보유, 서울 등 일부 지역은 2년 이상 거주)을 충족시키지 못해도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고 있지만 미국 등 4개국으로 이주한 경우가 아니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형평성 문제가...
“PITA 대회에서 표병호씨 외 2인 우승”
지난 13일, 14일 양일에 걸쳐 열린 ‘국제 트랩슈팅 협회’(Pacific International Trapshooting Association: PITA)가 주최한 대회에서 석종윤, 장암용, 표병호씨 등 한인 3명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모두 BC 한인사격협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협회 고문을 맡고 있는...
올림픽전 한국선수 기량 확인기회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이전의 국제대회 역량을 쌓기 위한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렉 대회가 오는 10월24일부터 26일 사이 밴쿠버에서 열릴 예정이다. 밴쿠버 올림픽위원회(VANOC)는 “여러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하거나 지원해 올림픽 시설을 실험하고 운영진의...
BC주정부 대학원생 정원 40% 늘려
BC주정부는 22일 BC주내 대학원생 정원을 크게 늘렸다고 발표했다. 머레이 코엘(Coell) BC고등교육부장관은 2007/08 학년도 BC주 대학원생 정원은 1만2567명에 달해 2000/01 학년도 보다 40%늘어났다고 밝혔다. 코엘장관은 “대학원생이 BC주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강화하는데...
“밴쿠버 보행 여건 과연 안전한가?”
연방경찰(RCMP)은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 안전 의식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17일, 랭리 소재 벨몬트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5세 여아 관련 교통사고가 이번 발표가 이루어진 주된 배경이다. 사고...
“일반 주민 가계 부담 줄까 우려”
BC주정부의 주요 인사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탄소세를 지금보다 1000% 가량 올려야 한다”고 진술해 파문이 예상된다. 현재 탄소세는 리터당 2.34센트다. 고든 캠벨의 기후 변화 정책 자문관인 마크 재커드는 라디오 방송 ‘CHNL’과 가진 인터뷰에서...
 2331  2332  2333  2334  2335  2336  2337  2338  2339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