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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11월 밴쿠버 온다
밴쿠버 한인극단 ‘하누리’가 올 가을 특별 초청공연을 마련한다.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퀴틀람 소재 에버그린 문화센터(Evergreen Cultural Centre)에서 막을 올릴 작품은 ‘나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초청된 이 작품은 영어, 중국어로도 자막 처리된다....
웨스트밴쿠버 교육청 ‘유학생 분쟁’
웨스트 밴쿠버에 거주하는 돈 브레트(Brett)씨는 18일 공영방송 CBC에 출연해 “유학생으로 인해 자신의 자녀가 집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에 가지 못했다”고 분노 섞인 주장을 펼쳤다. CBC에 따르면 브레트씨는 올 여름 밴쿠버에서 일자리를 잡아 웨스트 밴쿠버로...
토론토 인권재판소 심의중
  토론토 인권재판소에서 17일 벌어진 인터넷 게시물 관련 재판이 캐나다 전국 인권 및 이민자 단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마크 르미어(Lemire)씨(32세)는 1995년 ‘프리덤사이트 닷 오그(Freedomsite.org)’란 명칭으로 극우 사용자들이 자주 찾은 인터넷 게시판을...
[교민] 기준 금리 인하하라 2008.09.18 (목)
금융위기 해소.. 통화공급 늘여야
캐나다 중앙은행 등 주요 6개국이 1800억달러의 자금을 공동투입하기로 결정한 이후 금리를 인하해야...
“써리 아웃페이션트 병원, 계획보다 30% 증설될 계획”
BC주정부가 써리를 비롯한 프레이저 밸리 인근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투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주요 골자는 ‘써리 아웃페이션트 병원’의 규모를 애초 계획보다 늘여 신설한다는 것이다. BC주 의료계획에 따르면, 아웃페이션트 병원의 규모는...
보수당, 부모에게 직접 탁아비용 지원하고 있다
캐나다 연방총선에 국립탁아제도가 지난 총선에 이어 또 다시 가족관련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탁아소를 민간과 주정부에 맡기고 비용 일부를 연방정부가 일부분 지원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에 자유당(Liberal)과...
뇌혈관 계통 이상으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진 김정일(66) 국방위원장을 진료하기 위해 지난달 방북 했던 중국 의사 5명이 최근 중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그러나 뇌(腦) 전문의로 알려진 프랑스 의사 등 일부 유럽 의료진은 계속 평양에 체류 중인 것으로...
캐나다 인재들 임금보다 존중 선택
“90년대에는 인재를 모집할 때 더 높은 임금을 내세우면 충분했지만 요즘 그런 시대는 갔다” 캐나다 랜드스타드(Randstad)사 마케팅 매니저 실비 가농(Gagnon)씨는 최근 고학력 구직자들의 성향은 ‘존중 받는 것(be respected)’을 최고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작업환경 개선 요구하던 멕시코 노동자 강제 추방”
작업 환경 개선을 요구하던 멕시코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난 9월 5일 자국으로 강제 추방된...
[교민] 여행객이 줄어든다 2008.09.18 (목)
“고유가와 경기침체, 세계인의 지갑 닫는다”
캐나다를 찾는 방문객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9월 18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캐나다를 방문한 여행객은 총 220만 명으로, 이는 6월에 비해 1.8% 감소한 것이다. 7월이 여행 성수기임을 감안할 때, 이번에 발표된...
[부동산] “시장 상황 더 어려워 질 듯” 2008.09.18 (목)
지난 8월 밴쿠버지역 타운하우스 거래량은 50.5% 줄었다. 평균거래가격(46만3433달러) 상승률은 3.8%였고 올해 5월 가격보다는 3.2%가 떨어진 것이다. 프레이저 밸리 지역도 마찬가지였다. 이 지역 타운하우스 평균거래가격(32만1955달러)은 불과 0.3% 상승에 그쳤다....
콜링우드 스쿨 카운셀러 홀리 스코필드씨
정신적으로 그리고 신체적으로 성숙해지면서 하루하루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청소년기는 수많은 고민과 문제들로 가득하다. 그리하여 1900년대의 저명한 아동심리학자 스탠리 홀은 청소년 시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불렀다. 이러한 질풍노도의 시기를...
고민 1순위 성적, 2순위 학비
캐나다 대학생들의 1순위 고민은 성적이다. 10명중 8명은 성적과 관련해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2005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시험을 앞둔 대학생들의 긴장감은 극대화 된다. 10명중 3명(29%)은 시험을 앞두고 신경과민과 불안감에 시달린다....
한인 대학교 4학년생들의 고민들
캐나다 대학생들, 특히 4학년들의 생활은 그간 쌓인 경험으로 짜임새를 갖췄지만 동시에 사회진출과 관련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본보 인턴기자들이 모아 본 대학교 4학년들의 생활과 고민을 소개해 본다.   공통 고민1 “학업과 성적, 그리고 기대” 학기...
  밴쿠버의 여름은 밝은 햇살과 맑은 공기 그리고 거의 비가 자주 내리지 않아서, 비교적 짧지만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인상을 남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9월말이 되고 10월로 접어들면 UBC를 중심으로 도시 곳곳에서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부슬부슬 비가...
[부동산] 요즘 ‘For Sale’ 하는 집 [1] 2008.09.18 (목)
집을 사고 파는 것이 재산 관리의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일임엔 틀림 없다. 하지만, 요즘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집 팔기가 만만치 않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부동산 경기가 붐을 이룰 때는 집을 꼭 꾸며놓지 않아도 쉽게 거래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부동산...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미신, 생명 잃을 수도 있어
버나비에 거주하는 A씨는 남편과 불화로 인해 이혼수속을 하면서 우울증을 호소했다. 주변지인들은 동정을 표시하거나...
“주정부 도로망 확충 위해 3100만 달러 투입”
자전거 도로와 자전거 보관소 확충에 3100만 달러가 추가로 투입될 계획이다. 고유가와 환경 문제가 이번 예산 집행의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든 캠벨 BC주 수상은 “건강을 유지하고 가정 경제를 건실히 하는 데 자전거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미신, 생명 잃을 수도 있어
버나비에 거주하는 A씨는 남편과 불화로 인해 이혼수속을 하면서 우울증을 호소...
“진료 대기시간 단축 위해 노력해야”
캐나다 사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통하는 의료 시스템이 정작 국제 무대에선 ‘낙제점’을 받았다. 유럽의 29개 국가의 의료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캐나다의 의료부문 소비자 지수(the Euro-Canada Health Consumer Index)는 전체 30개 국가 중 23위에 머물렀다. 무상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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