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평화의 사도는 혈맹의 뿌리”
2008.09.26 (금)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박세직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제31대 회장이 버나비시내 센트럴파크를 26일 방문해 공원 내 ‘평화의 사도’ 앞에 캐나다 한국참전용사를 위한 헌화를 했다. 이날 헌화식은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송요상)가 개최했으며 한국전 참전 캐나다 용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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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요즘 ‘For Sale’ 하는 집 3 – Upgrade
2008.09.26 (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집을 장만하게되면 원하는 스타일로 레노베이션을 하고 싶어 한다. 물론, 새 주택 (Brand New Home)은 예외이다. 처음에 일을 크게 벌리다보면 예산초과는 당연할 뿐더러 심지어 다 된 후에도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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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식을지 모르는 삼국지 인기
2008.09.26 (금)
중국인들은 화비삼가(貨比三家)를 철칙으로 여긴다. 물건을 살 때는 반드시 세 집 이상을 들러 가격을 비교해 본다. 처음 간 곳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발견하더라도 일단 발걸음을 돌린다. 세 집 이상 다녀 본 후 비교 절차를 마치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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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정아 투자의 脈] 롤러코스터와 타이밍
2008.09.26 (금)
9월 25일 캐나다 종합주가지수인 TSX는 12,546으로 마감했다. 연초 13,908로 시작한 TSX지수는 지난 1월 12,132까지 내려갔다가 지난 6월 올해 최고치인 15,155를 기록한 후 지난주 다시 11,878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말 그대로 롤러 코스터를 타고 있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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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장학금, 문턱 높지 않습니다
2008.09.25 (목)
공부하려는 학생 위한 학자금 지원성격 강해 캐나다에는 각종 장학금이 많다. 캐나다 각급 정부와 학교, 단체들은 학생들에게 풍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적지 않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학생들에게 장학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스콜라쉽스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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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교육청 별 특별 재능 프로그램 2
2008.09.25 (목)
Britannia Venture Program이 프로그램은 8~10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연한 시간 조정, 근본적 문제 해결 능력 개발, 대학 생활에 필요한 학업 능력 함양 등을 목표로 하는데 쉽게 말해 향후 11, 12학년에 올라가 IB 과정을 듣기 원하는 학생들이 미리 이를 준비하고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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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더걸스 '노바디'는 god '거짓말'의 답가?! 뜨거운 화제
2008.09.25 (목)
원더걸스의 신곡 '노바디'와 god의 3집 타이틀곡 '거짓말'이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화제다.한 네티즌이 한 포털 사이트에 올린 이 글은 '노바디'가 '거짓말'에 대한 답가라며 두 노래의 가사를 비교해놓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god의 '거짓말' 가사는 "잘가. 행복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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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TV토론 앞두고 공약 봇물
2008.09.25 (목)
하루에도 몇 개씩 발표
10월14일 총선을 3주 앞두고 연방 정당들의 공약발표가 정점을 향해가고 있다. 이전 총선 유세 성향대로라면 10월1일과 2일에 있을 당대표들의 TV정견토론(TV debate)을 앞두고 각 당 대표들은 당의 색깔을 유권자들에게 보여줄 공약들을 토론 전에 모두 꺼내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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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BC주 주당 평균임금 777.68 달러
2008.09.25 (목)
“8월 실업률 4.3%, 전국 평균보다 낮아”
BC주 8월 실업률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BC 주의 8월 총 고용인구는 약 230만 명이며 실업자 수는 10만 명을 넘었다. 26일 발표된 BC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BC주의 8월 실업률은 4.3%로 7월에 비해 0.1% 감소했지만, 지난 해와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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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권리 이렇게 행사합니다
2008.09.25 (목)
10월14일 총선 전 알아둘 투표 상식
유권자 자격: 연방총선 유권자 자격은 18세 이상 캐나다 시민권자다. 선거 당일 유권자는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정부 발급 신분증 1매 또는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가 인정하는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2매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후 투표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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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60개국에서 온 300편의 영화를 만납니다
2008.09.25 (목)
밴쿠버 국제 영화제 9월25일 개막- 10월10일 폐막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가 25일 개막 갈라와 함께 시작돼 오는 10월10일까지 계속된다. 레드카펫과 함께 스타의 입장을 통해 화려함을 자랑하는 영화제들과 달리 밴쿠버 영화제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영화제다. 그러나 영화팬이라면 상설영화관을 통해 접하기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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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주년 맞이한 실협, 정말 몰라보게 컸네
2008.09.25 (목)
“자체 운영 도매상 올 매출 400만 달러 예상”
‘BC 한인협동조합 실업인협회’(이하 실협)가 20주년을 맞이했다. 성년이 된 실협은 20년 세월을 견디면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 중 하나로 성장했다. 지난 88년 9월 1일, 식료품가게 운영자 147명으로 시작된 실협에는 현재 회원 2000명이 등록돼 있다. 실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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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BC주 탁아제도 ‘긴급 점검’ 필요하다
2008.09.25 (목)
“당신은 마음 탁 놓고 일할 수 있습니까?”
얼마 전 주부 김모씨는 한 회사로부터 일자리 제안을 받았지만, 결국 그 제안을 거절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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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탄소세 정책 반대 여론 뜨겁다
2008.09.25 (목)
“기후문제 세금 인상으로 해결할 수 없어”
BC 주정부의 탄소세 정책에 대해 각 단체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고든 캠벨의 기후 변화 정책 자문관인 마크 재커드의 이른바 ‘탄소세 1000% 인상 발언’이 알려진 이후, 탄소세에 대해 일반 주민이 갖고 있는 저항감이 더욱 거세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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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캐나다는 미국 같은 위기 없을 것
2008.09.25 (목)
중앙은행 총재, “시련과 고통도 모두 축복”
마크 카니(Carney) 중앙은행 총재는 25일, “세계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지만 캐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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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택시장 기반 튼튼”
2008.09.25 (목)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8월 기준 평균거래가격(31만6052달러)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떨어졌다. 집값 하락은 밴쿠버, 빅토리아, 캘거리, 에드먼튼, 윈저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공통적 현상을 보였다. 매매거래(4만7657건)는 7월 보다 5.3% 감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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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08 SFU Career Days”
2008.09.25 (목)
SFU 커리어 데이즈 .. 약 115개 업체 참석예정
SFU Career Services 와 AIESEC SFU의 주최로 열리는 SFU 커리어데이즈 (Career Days)가 24일과 25일 개최된다. 매년 열리는 SFU 직업설명회의 목적은 많은 기업들의 다양한 회사를 버나비 캠퍼스로 초대해 재학생 또는 최근 졸업한 졸업생들에게 최대한 효율적인 정보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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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장학금, 문턱 높지 않습니다
2008.09.25 (목)
공부하려는 학생 위한 학자금 지원성격 강해
캐나다에는 각종 장학금이 많다. 캐나다 각급 정부와 학교, 단체들은 학생들에게 풍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적지 않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학생들에게 장학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스콜라쉽스캐나다 닷 컴(ScholarshipsCanada.com)’에는 현재 제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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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역사인식 극복하는 전환점에 있다”
2008.09.24 (수)
국사편찬위원회 정옥자 위원장
저명한 역사학자 카아(E.H. Carr)의 말을 빌자면,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다. 다시 말해, 역사는 단순히 과거에 발생한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이 사실을 역사가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사학자의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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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인 학생이 꿈꾼 미래, 도시를 장식했다
2008.09.24 (수)
노스밴쿠버 100주년 미전 당선자 정규민양
한 한인 학생이 그린 그림이 노스밴쿠버 한 곳을 장식하게 됐다. 노스밴쿠버시는 2007년에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는 그림을 지역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했고 여기에서 당선된 작품중에 4작품을 다시 추려 최근 존 브레이스와이트(John Braithwa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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