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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캐나다 유정 개발 150주년 2008.09.04 (목)
최초 발견지 오일 스프링스 방문 행사
수출량 세계 2위의 산유국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유정(oil well)이 개발된 지 150년이 됐다.  현재 캐나다 석유산업은 1947년 개발을 시작한 알버타주의 유사(Oil Sand)를 기반으로 하지만 캐나다 국내에서 최초로 유정이 개발된 주는 온타리오주다. 1858년...
66% “오바마가 차기 미 대통령”
미국 대선 후보에게 캐나다인들이 투표 한다면 바락 오바마(Obama) 민주당 후보가 존 매케인(McCain) 공화당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이길 수 있다. 해리스 디시마사가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만약에 미국 대선에 투표할 수 있다면 누구에게 표를 주겠느냐”고...
연방이민부 3일 발표
캐나다 연방이민부는 3일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개설해 학교 밖 근로허가(off-campus work permit)를...
[교민] “기준 금리 인상 없다” 2008.09.04 (목)
중앙은행 연말까지 동결할 듯
캐나다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했다. 3일, 중앙은행은 최근의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 압박을 우려했다. 중앙은행은 국내경제활동이 예상보다 부진하고 내수시장의 열기도 조금씩 수그러들고 있지만 여전히 강세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주택시장 거래 53.7% 줄어
밴쿠버 주택시장의 거래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BGV)가 발표한...
[교민] 10월 14일 연방총선 확실시 2008.09.04 (목)
7일경 발표…내각각료 3명 불출마 선언
스티븐 하퍼총리가 7일 오전 9시경 총독관저 리도 홀(Rideau Hall)을 방문해 이번 회기 연방하원 해산을 묻고...
UBC 트라이 멘토링(Tri-Mentoring) 프로그램
트라이 멘토링(Tri-Mentoring) 프로그램은 대학 생활에 있어서 학과목, 진로, 친목 등 여러 방면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나누는 멘토쉽 프로그램이다. 특히 똑같이 UBC 학교 생활을 경험한 선배들과 직
“평소에 경영학에 대해 궁금한 게 너무 많아서 인터넷도 많이 뒤졌는데 아무데서도 답을 찾을 수 없어서 참 답답했어요. 그런데 오늘 한번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제가 가야 할 강의실 위치 안 것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교육] UBC-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2008.09.04 (목)
개강 첫 주 UBC에서 열리는 알뜰한 이벤트
■ UBC 학생 경품 추첨 행사이번 행사는 UBC 학생 보건 서비스(Student Health Service) 부서에서 준비한 새 학기 이벤트로 물병, 도시락 통, 정원 관리 도구, 샤워 스폰지, 채식주의자를 위한 요리책 등 생활에 유용한 경품들을 추첨을 통해 받게 된다. 응모는 캠퍼스 곳곳에...
12학년  Secondary 과정을 정리하는 시기 12학년은 유치원에서 Secondary까지의 생활을 정리하는 마지막 단계인 졸업을 눈앞에 둔 시기로 흥분과 심리적 압박이 가장 심한 시점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사회 활동뿐만 아니라 주 시험과 졸업 준비로 많은 스트레스를...
[부동산] 떨어지는 칼날 같은 시장 2008.09.04 (목)
“실제 상황은 심각합니다. 주위의 많은 부동산 중개사들이 전직 혹은 겸직을 생각할 정도입니다. 거래가 실종됐다는 것은 수급 불균형 상태를 의미하며 가격하락을 동반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예상보다 가격하락 폭이 더 깊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칼럼] 센스있는 벽지 사용법 2008.09.04 (목)
‘유행은 돌고 돈다’라는 말도 있듯이 요즘들어 페인팅으로 집 전체를 칠하기 보다는 벽지로 좁은 공간에 멋을 낸다거나, 한쪽면에 벽지를 바르고 나머지는 페인팅을 하는 등 예전에 유행했던 벽지 사용 기법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 사실, 벽지는 종이라는 생각...
중년 이상의 환자들을 접할 때 종종 듣는 소리는 “선생님, 저는 저혈압끼가 있나봐요.”라고 하며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저혈압이라는 것을 고혈압의 반대 개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엄격히 말하자면 ‘저혈압’이라고 부르는 질환은 존재하지...
헬스조선·대한이비인후과학회 공동기획 가을, 알레르기 비염의 계절 청소년, 입호흡시 주걱턱·부정교합 돼 코감기로 오인… 항울혈제 내성 생겨
▲ 코막힘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증상이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spphoto@chosun.com 알레르기 비염의 계절이 돌아왔다. 무더운 더위가 절정을 넘기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이맘때쯤,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고통의 터널 속으로 들어간다....
"안팔리면 믿음을 팔자"… 백화점들 신뢰마케팅
올 추석 선물세트 안내책자에는 유난히 '신뢰', '안심', '안전' 등의 단어가 눈에 많이 띕니다. 계속되는 먹거리 파동으로 식품의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체들이 이번 추석 매출의 성패가 '신뢰성'에 달려 있다고 여긴 탓입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올...
밴쿠버 국제 영화제 '본부' 역할을 하는 밴시티 극장 에는 3일 기자회견을 위해 각국 영화 전문인들이 모였다
유권자들 정치쟁점 안됐던 보건분야에 관심 높아져
당장 내일 연방총선이 있다면 집권 보수당(Conservative)과 자유당(Liberal) 어느 쪽도 우세하기 말하기 어렵다. 해리스/디시마사가 8월 마지막 주에 시행한 지지도 설문결과 보수당은 33%, 자유당은 34% 지지를 얻어 여야가 통계 오차범위(3.1% 포인트) 안에 혼전을 벌이고...
올해 유럽영화 강세… 韓영화 10편 상영예정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 준비위원회는 3일 기자 회견을 통해 올해 영화제의 성격과 작품 일부를 소개하는...
하퍼 총리, 독립기관 철저 조사 다짐
리스테리아균 감염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철저한 조사를 다짐...
[교민] 우체국 파업 가능성 제기 2008.09.03 (수)
“파업 투표 준비하겠다”
노사 갈등으로 인한 우체국 파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정통신근로자노조(UPCE)는 캐나다 포스트(우정공사)가 근로자들의 요구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며 몇 주 이내 파업 투표를 할 수도 있다고 2일 발표했다. 캐나다 포스트와 UPCE는 올해 봄부터 고용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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