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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UBC 인류학 박물관 쉰다 2008.09.02 (화)
내년 3월3일까지... “규모 증대와 시설 개선 위해”
밴쿠버 시민과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UBC 인류학 박물관(MOA: Museum of Anthropology)이 내년 3월3일까지 약 6개월간 문을 닫는다. 박물관 측은 이번 휴관 기간 동안, 박물관의 규모와 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전시품 확보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한국인 없는 유일한 지역
캐나다 연방정부가 일명 MTV로 불리는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 지역 이민 집중 현상을 해소 하고 싶어하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려진 얘기다. 이 가운데 정부는 대부분 지역이 북극권에 속하는 누나붓(Nunavut) 준주에 이민자 유치에 나섰다. 연방 이민부는 이를 위해...
여야 모두 다수 집권은 어려운 상황
오는 10월14일 캐나다 연방총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캐네디언 프레스(CP)는 익명의 연방정부 고위각료의 말을 인용해 1일 “스티븐 하퍼총리가 이번 주에 미카엘 쟝 연방총독에게 10월14일을 차기 연방총선 일자로 정하는 것이 어떠한지 문의할 것”이라고...
“이전보다 낮지만 더욱 개선 필요하다”
캐나다인들은 공립 교육제도 관련 설문조사에서 현재 수준에 좋게 평가했지만 개선할 부문도 많다고 지적했다.. 공영방송 CBC가 설문전문회사 엔바이로닉스(Environics)에 의뢰해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49%는 교육제도 수준이 “좋은 편(good)”이라고...
[포토] 대학골프 成大 천하 2008.09.02 (화)
단체, 남녀 개인 휩쓸어
2008년 밴쿠버 대학연합골프대회에서 성균관대학교가 2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안았다. 9월1일 포트 코퀴틀람 소재 카누스티(Carnoustie) 골프코스(파 71, 6373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성대는 상위 4명의 타수합계(19타)에서 2위 고대(24타)를 5타 차로 따돌렸다....
OECD, “경제난 계속 진행 중”
캐나다 경제가 이전 전망보다 더 낮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라고...
베이징 올림픽의 스타 이용대 선수가 패션화보 촬영을 했다. 이용대 선수는 최근 빈폴의 '1st Player(퍼스트플레이어)' 라인의 화보 촬영을 했다. 최근 서울 논현동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용대 선수는 특유의 '살인미소'로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치에 참여했던 ’폴리페서’들이 강단으로 돌아오면서 학생 사이에서 이들 교수의 복직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고려대 정경대 학생회는 최근 재학생 208명을 상대로 전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이 대학 곽승준(경제학과)ㆍ김병국(정치외교학과) 교수의...
46세 오혜심씨...사고 현장 애도 줄이어
메이플리지 소재 일식당 트럭 충돌 사건으로 사망한 두 명의 희생자 중 한 명이 한인 여성인 것으로..
석세스 써리 센터 한인담당 장기연 씨
요즘 신규 이민자들은 전에 비해 훨씬 많은 ‘정보’를 갖고 이 땅에 건너 온다. 인터넷 덕분이다. 하지만 그 정보들 중 일부는 이민생활이란 현실에 직면했을 때 종종 가치를 상실하곤 한다. 정보가 부정확했기 때문이다. 비영리단체 석세스 써리 센터의...
중고자동차, 이것만은 꼭 알고 사자
얼마 전 2005년산 혼다 시빅을 개인으로부터 구입한 A씨는 아이씨비씨(ICBC)로부터‘뜻밖의 통보’를 받아야 했다. A씨는 혼다 시빅을 소위 말하는‘기프트’(개인간 무상증여) 형식으로 구입했
UBC 한인 기독교학생 동아리 KCM(Korean Campus Mission)
UBC  밴쿠버 캠퍼스에 세인트 앤드류스홀(St. Andrew’s Hall)채플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30분에  KCM소속 한인기독교학생 60여 명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 KCM은 2004년 학생들이 모여 결성한 소모임에서 성장해 지금은 12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해 한인...
2010년에 위슬러(Whistler)와 밴쿠버에서 개최될 동계 올림픽을 밴쿠버의 부동산과 연결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올림픽이 열리기 이전까지는 부동산 가격이 어찌 되었든 오를 것이므로 그때까지는 보유하겠다는 사람도 있고, 그 이후에도 계속하여 오를...
연방정부와 BC주정부 주택 개조에 일부 비용 지원
에너지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많은 캐나다인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캐나다에 집을 가진 한인들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대부분 가정의 문제는 비용이다. 입소스 리드사가 최근
“영어 인터뷰, 뻔뻔한 사람이 성공한다” 인터뷰는 많은 이민자들, 특히 영어로 의사 소통하는 것이 여전히 낯선 신규 이민자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쏟아질 질문들은 고맙게도 한정돼 있다. 구직자의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캐나다로 도피한 P씨(44세)가  캐나다 이민국에 검거돼 지난 21일 강제추방됐다. 한국 경찰에 인계된 P씨는 한국에서 사기·업무상 횡령 등으로 수배된 상태에서 자기와 나이와 용모가 비슷한 친척의 이름과 주민번호 등을 도용하고...
소베이, 랍로우사 샌드위치 등 리콜발표
캐나다 최대 육가공업체 ‘메이플 립 푸드(Maple Leaf Foods)’사 제품 일부에서 발생한
캐나다 연방정부 담배와 전쟁 선포
캐나다 연방정부가 또 다시 담배와 전쟁을 선포했다. 고든 오코너 국세부장관은 29일 “향후 4년간 2000만달러 예산을 들여 밀수 담배와 전쟁을 벌이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밀수 담배 단속을 통해 탈세를 막고 동시에 “캐나다인들의 담배소비량을 줄이겠다”고...
‘싱킹 블루’ 용호상에서 경연
올해 제27회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에서는 ‘크로싱’ 등 한국영화 6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9월25일부터 10월10일까지 열릴 영화제를 앞두고 알랜 프랜니(Franey) 영화제 총감독과 프로그램 담당자 토니 레인즈(Rayns)와 셜리 크래이서(Kraicer)씨는 아시아권 장편 영화...
BC주 대학교 평균학비 캐나다 전국 2위
BC신민당(BC NDP)은 BC주내 대학교 지원금이 줄고 학생들의 학비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며 29일 BC주정부에 대책을 촉구했다. BC신민당 고등교육논평담당 랍 플레밍(Fleming) 주의원(MLA)은 “다음 주에 대학교로 승격된 5개 학교가 개학을 맞이하지만 이들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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