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연방 전문인력 카테고리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언어 점수 제출이 필수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영어는 IELTS, 불어는 TEF 점수를 제출하는데, 또 다른 영어 테스트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아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현재, 전문인력 이민 신청시에 이민부에 의해 인정되는 영어 테스트 종류는 IELTS와 CELPIP입니다. 두 가지 모두 General/Academic test...
밴쿠버 조선
기본기 2009.09.11 (금)
기본기의 중요성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손으로 셀수 없을 만큼 많이 들었고 강조해왔다. 음악 역시 기본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필자 역시 학교에서 또는 개인레슨시 학생들에게 기본기를 늘 강조할 뿐 아니라 개인연습시에도 여전히 기본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아마도 연습시간의 반 이상을 기본기에 보내고...
밴쿠버 조선
이번 주에는 지난 주 예고드린 바와 같이 방문비자 신청서 작성요령과 이민국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사항들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신청서에는 신청인이 현재 캐나다에서 머무르는 곳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이민국에서 추가로 서류를 요청하거나 신청인과 직접 통화를 원하는...
밴쿠버 조선
며칠 전에 발표된 올해 한국방송대상에서 KBS에서 만든 <누들로드, noodle road>가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습니다. 국수라는 인류공통의 음식을 소재로 만든 이 다큐멘터리는 방송대상 전에도 수많은 상을 받았고 일찌감치 외국에 수출되는 등 화제를 뿌렸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지난 해 방송대상을 받은 작품은 역시 KBS에서 만든...
밴쿠버 조선
뉴욕행 비행기에서 글을 쓰고 있다. 한달에 한번씩 뉴욕에 가는 시간은 내게 가장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뉴욕이란 공간은 음악연주자는 물론 여러 다른 예술문화관련 종사자들에게  정신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또 작품활동을 하기에 많은 영감과 동기부여를 한다. 그 공간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밴쿠버 조선
주택의 유형에 따라서 잘 팔리는 지역이 별도로 있는 반면에, 팔기 어려운 지역이 따로 있습니다. 타운하우스의 경우 도시별로 판매가 극심한 차이를 보였다는 점이 특이한 사항입니다. 아울러, 밴쿠버 다운타운의 아파트가 가장 잘 팔린 것은 아니라는 것도 주목할 만한 내용입니다. 광역 밴쿠버에서 도시별로 어떤 유형의 주택이 잘...
밴쿠버 조선
적지 않은 여성분들이 생리통으로 고생을 하면서 일생을 살아간다. 마치도 그것이 여성으로의 업보로 여기면서 평생을 살아가는 분들을 보고는 깜짝 놀랄 데가 있다. 하루는 40대 중반의 여성분이 다른 질병으로 진료를 받으려 왔다가 생리상황을 묻는 중에 일생 동안을 극심한 생리통으로 고생하면서 살아오고 있다고 하면서, 모든 여자가...
밴쿠버 조선
밴쿠버의 여름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 여름은 예년의 날씨에 비해 더운 날이 많았지만 조만간 시작될 우기를 생각하면 조금 더 여름이 우리 곁에 머물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0년대 이래 최대의 경기침체로 여행자의 숫자도 줄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한국분들이 캐나다를 찾고 있습니다.  내년 2월에 개최될 밴쿠버...
밴쿠버 조선
한국의 방송국에는 크게 4개의 제작부서가 있습니다. 우선 보도국이 있지요. 당연히 뉴스를 만드는 곳이고 기자들이 주축이 됩니다. 나머지 3개부서는 대체로 PD들이 주축이 되는데 드라마제작국, 예능제작국, 그리고 교양제작국이 있습니다. 이 것은 물론 대체로 그렇다는 것이지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방송국마다 조금씩 사정은...
밴쿠버 조선
콘크리트로 지어진 고층 아파트는 잘 팔리지 않은 반면에, 나무로 지어진 타운하우스와 저층 아파트는 잘 팔렸습니다. 특히 광역 밴쿠버의 콘크리트 콘도는 팔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납니다. Lower Mainland에 속하는 Greater Vancouver(이하 GV), Fraser Valley(이하 FV) 및 Chilliwack and District(이하 CAD)라는 지역별로 어떤 유형의 주택이 잘 팔렸는지를...
밴쿠버 조선
어린 자녀를 둔 몇 분의 부모님께 30년 뒤에 자신의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커 있었으면 좋겠는지 여쭤보았다. "자신 있고 당당한 사람""다른 사람들을 따라가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독립적이고 스스로를 책임질 줄 아는 사람""성실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넉넉한 사람""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고 인생을...
밴쿠버 조선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역시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 박’관련 이야기를 하려한다. 지난 주에는 비w즈니스를 담당하는 기획사의 관리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주자는 특별한 영감을 위해 자기시간을 필요하는 것은 물론 보다 더 나은 실력향상을 위해선 하루에 꽤 많은 시간의 연습량이 필요하다. 어떤 특정장소에 강금시키고 때론...
밴쿠버 조선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는 노스웨스트 준주의 숙련직/비숙련직 이민 카테고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숙련직이민 숙련직이민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고용주 자격• 최소 1년 이상 사업을 유지해 왔어야 하고• 광고를 통하여 지역 인력 또는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를 구하려고...
밴쿠버 조선
생리와 건강 2009.08.27 (목)
 적지 않은 부인들이 다른 병으로 치료를 받으러 와서는 평생 심한 생리통으로 고생을 해왔다고 한다. 또한 이렇게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것이 다 그런 것으로 알고 살아왔다고 한다. 그러면 필자는 늘 이렇게 말을 해 준다. “여자라는 사실 자체로 무슨 죄를 지었나요, 신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고통스럽게 할 이유가 있나요?”...
밴쿠버 조선
2009년 들어 현재까지 타운하우스가 보편적으로 잘 팔렸는데, 타운하우스다운 타운하우스가 잘 팔린 것으로 해석됩니다. 아파트는 광역밴쿠버에서만 단독주택보다 잘 팔렸고, 프레이저 밸리와 칠리왁 지역에서는 가장 팔리지 않는 주택유형으로 나타납니다. 광역 밴쿠버에 있는 아파트라고 해서 모두 잘 팔리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에...
밴쿠버 조선
상담을 하던 중 일전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우리 부부는 처음에는 비슷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혼하고 휴일에 뭘 하고 보내는가 하는 작은 일부터, 진로 같은 큰 일까지 사사건건 갈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스로, 그리고 상대방에게 변화를 기대하지만 이제는 지쳐서 더 이상 노력하고 싶지 않습니다...
밴쿠버 조선
최근 필자의 관심을 끈 음악관련뉴스는 마이클잭슨의 사망소식과 바이올린연주자 유진 박 뉴스이다. 마이클 잭슨 관련 뉴스도 여전히 오리무중이고 유진 박 관련 사건 역시 무엇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또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인터넷이라는 아주 작은 ‘창’(window)으로 들어오는 빛을 보고 우리가 세상을 다 알 수 없듯...
밴쿠버 조선
아주 오랫만에 방송국 다니는 후배에게 전화가 왔습니다.무언가 부탁할 일이 생긴게지요. 정말이지 가뭄에 콩나듯이 방송국 후배들에게 국제전화가 오는데 십중 팔구가 아니라 십중 십이 다 무언가 부탁하려는 전화입니다. 그러나 그나마 부탁전화라도 반갑기는 매양 한가지입니다. 아직 내게 무언가 부탁할 일이 있다는 것이 고맙고...
밴쿠버 조선
요즘 들어 다리나 정강이 발등이 아프다고 찾아오는 환자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이 고관절의 병변으로 생긴 것으로, 본인도 정확히 병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 것인 줄을 모르고 찾아 오는 경우가 많다. 고관절이란 일명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하며 우리 엉덩이 속에 들어 있는 관절로 넓적다리 전체를 움직이게 해주는 관절로 그...
밴쿠버 조선
지난 8월 5일 이민부는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정부 이민 카테고리를 새로이 소개하였습니다. 노스웨스트 주로써는 처음으로 도입한 이번 이민 제도는 장기적/단기적 필요한 인력의 확보와 비즈니스 개발을 목표로 계획하였는데, 크게 (1) 인력 확충을 위한 이민과 (2) 자본 유입을 위한 이민 카테고리로 나뉘게 됩니다. 우선, Business Immigration...
밴쿠버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