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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각각 프로들의 스윙 영상에서 백스윙과 다운스윙 진행중인 모습을 캡쳐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검은색과 흰색으로 두 화살표를 그려 놓았는데요. 이들은 각각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의 클럽해드의 위치 및 순간 진행 방향을 표시한 것입니다. 네 프로의 스윙에서 공통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검은 색 화살표는 본인의...
마이클 윤 프로골퍼
[골프] 다운스윙 4 2010.08.12 (목)
안녕하셨습니까, 웨스트우드 플라토 골프 아카데미의 마이클 윤 프로입니다. 요즈음 날씨가 맑은 날씨 중에 가끔 선선하기도 하고 해서 골프를 즐기시기에 더 없이 좋으실 거라 믿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저와 저보다 연배이신 저의 학생분들과 저희 컨트리 클럽에서 즐거운 라운드를 가졌는데요, 이날 날씨 때문에 하마트면...
마이클 윤 프로골퍼
[골프] 다운스윙 3 2010.08.05 (목)
한주간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시간까지 레슨 칼럼을 차근차근 저 나름대로 순서있게 시리즈로 써왔었는데요, 오늘은 드라이버 얘기 잠깐 하고 다음 시간에 다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약 3일간 일을 떠나 달콤한 휴식을 즐겼습니다. 록키 산맥을 8번째 다녀왔는데요, 그 동안은 직접 운전해서 다녔었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여행사를...
마이클 윤 프로골퍼
[골프] 다운스윙 2 2010.07.29 (목)
안녕하세요. 마이클 윤입니다. 잘 계셨지요? 이번 칼럼이 물리, 과학 시간이 될 것이라 으름장을 놓았었는데요, 전혀 부담 가지지 마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릴 적에 쥐불놀이를 두어번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오면서 많은 것들을 돌려 봤는데요, 실이나 끈에 묶인 어떤 물건을 우리는 가끔 돌릴 때가 있습니다. 이 때...
마이클 윤 프로골퍼
[골프] 다운스윙 1 2010.07.22 (목)
안녕하셨습니까? 골프라는 운동이 느낌, 즉 감(感)이 뛰어나야하는 운동이기는 하나, 찰라에 일어나는 움직임을 비디오와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 이렇듯 상세히 분석할 수 있는 것 또한 골프를 가르치는 저에게나 배우시는 학생들에게나 매우 다행한 일입니다. 자주 본인의 스윙을 롤모델과 스스로 비교해 보거나, 유능한 레슨 프로에게...
마이클 윤 프로골퍼
지난 시간 올렸던 사진이 신문 지면의 사정상 흑백 사진이 되어버려 빨간 색으로 잘 그어 놓았던 선들을 독자분들께서 자세히 보실 수 없게 되어서 참고 사진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 칼럼을 집필하는 장본인으로서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앞으로의 칼럼에서는 좀 더 신경을 써서 다양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실수도...
마이클 윤 프로골퍼
드디어 기다리던 화창한 날씨의 여름이 왔는데요,  이젠 너무 더워서 비가 그리워진다고들 하십니다. 역시, 적당한 것이 제일인 것 같군요. 골프 스윙도 그런 것 같구요.  지난 시간까지 백스윙에서 왼팔이 지면과 평행이 되는 지점까지 살펴봤습니다. 그 이후의 움직임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사진들  중...
마이클 윤 프로골퍼
[골프] 백스윙 2 2010.07.01 (목)
안녕하셨습니까, 마이클 윤입니다. 오늘은 영어 공부부터 하나 하고 시작할까요? 누군가가 지금이 쥬뉴어리라 하더군요. June, July, 요즘이 6, 7월인데 날씨는 1월 같다고 하는 표현입니다. 물론 사전에는 없는 단어일 것입니다. 여기 사람들이 유래없이 추운 요즘 날씨를 꼬집어 표현한 신생어라 여겨집니다. 얼른 잃어버린 여름을 찾고...
마이클 윤 프로골퍼
[골프] 백스윙 1 2010.06.30 (수)
안녕하세요. 여러 고급자 분들을 포함해 요즘 뵙는 많은분들께서 제 칼럼을 통해 배우시는 것이 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이 칼럼을 읽으시는 많은 독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정성을 쏟아 칼럼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혹시 칼럼을 통해 다루기를 원하는 주제가 있으시면 제게 알려주시면 참고하여...
마이클 윤 프로골퍼
지난 한 주간 안녕하셨습니까? 올해 유난히 오래 끌던 우기가 지나가는 것 같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저희 웨스트우드 플라토 골프장 여기저기에는  이름 모를 온갖 꽃들이 저마다의 화려함으로 감탄스러운 그림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을 지닌 이 땅에 사는...
마이클 윤 프로골퍼
다른 운동에서도 그렇지만 골프 스윙에 있어서 체중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올바른 체중이동은 적절한 힘을 만들어내고 공을 똑바로 멀리 날려보내줍니다. 클럽을 위로 올리는 백스윙을 하면서 체중은 오른 발로 이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클럽의 다운 스윙을 위해 그 체중을 왼발로 옮겨줍니다. 한 때 호주의 신예로서 PGA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윤
올바른 셋업 3 오늘은 올바른 셋업  마지막 시간으로서 스윙을 시작하기 직전의 완성된 모습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저의 정면 모습 사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왼발과 오른발에는 균등한 체중을 실었기 때문에 힙의 위치는 스탠스 중앙이라 보시면 되고, 양무릎은 살짝...
마이클 윤
어린시절 보았던 참 아름답던 고국 한국의 파란 하늘을 기억하시겠지요. 그 파란 하늘 못지 않게 아름다운 밴쿠버의 맑은 하늘이 지겹지 않은 계절, 바로 본격적인 골프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푸르른 골퍼의 계절을 시샘하는 봄 비가 가끔 심술을 부리지만 그래도 우리 골프 메니아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겠지요. 안녕하셨습니까, 밴쿠버...
마이클 윤 프로골퍼
지난 한 주 동안 즐거운 골프 되셨나요? 칼럼 읽으시는 독자분들께서 새로운 그립을 잘 익히고 계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부터는 셋업 자세에 대해 배워 보겠습니다. 오른 손 잡이 기준으로 설명하겠으니 왼손 잡이 분들은 반대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에 따라 제 각각 신체구조가 달라서 셋업 자세도 다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인...
마이클 윤 프로골퍼
<사진 1> 위의 <사진1>의 오른손을 잘 보면 우리가 어릴 적 돌맹이 던지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돌맹이를 던질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저렇게 손가락 쪽으로 잡고 던집니다. 야구 공을 던질 때는 어떻지요? <사진 2>에서 보듯, 마찬가지로 야구공도 손가락 위주로 잡아야 멀리, 빠르게, 그리고 정확히 던질 수 있습니다. 골프...
마이클 윤 프로골퍼
마이클 윤의 고급자 레슨 2지난 칼럼에서 왼손을 그립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른 손 그립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지난 칼럼을 놓치신 독자분들은 밴조선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뉴스>칼럼에서 (http://www.vanchosun.com/home2/_column_list.php?scatid=312)의 저의 칼럼을 찾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칼럼에서...
마이클 윤 프로골퍼
마이클 윤의 고급자 레슨 강좌 기본기가 탄탄해야죠- 그립의 중요성 1 한국 속담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골프에서도 이와 비슷한 말이 있는데 ‘그립을 제대로 잡으면 골프 스윙의 반을 완성한다’는 것이지요. 과연 그럴까요? 많은 분들이 ‘설마’ 하시면서 간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골프 스윙에서 그립의...
마이클 윤 프로골퍼
마이클의 골프 이야기- 골프 스윙의 느낌 찾기 다음주면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그래서 첫 눈도 오고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고 대부분의 골프장들은 현재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추운 지역에 살 때 많이 했던 연습으로서 실내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스윙 연습 방법을 한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레슨을 많이...
마이클 윤 프로골퍼
골프를 사랑하는 우리 밴쿠버 골퍼님들, 밴조선 독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11월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밴쿠버는 연일 비가 내리고 기온은 뚝 떨어져서 언제라도 영하로 내려갈 듯하네요.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저의 사무실 창밖엔 굵은 빗줄기가 차가운 바람에 실려 유리창을 차라락 차라락 두드리고 있습니다. 예전...
마이클 윤 프로골퍼
골프 기초 상식 3 - 클럽 소개 2 오늘은 클럽의 종류 중 아이언, 웨지, 퍼트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아이언아이언도 번호가 커지면서 길이는 약 0.5인치씩 짧아집니다. 즉, 회사마다 그리고 개인에 맞게 피팅할 경우 달라질 수 있지만, 예를들어 3번 아이언의 길이가 39인치라면 9번은 39-(9-3)X0.5=36의 계산에 의해 36인치가 됩니다. 요즘은...
마이클 윤 프로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