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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협 밴쿠버 지부 “화사하게” 신인작품상 시상식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3-31 09:36

(사) 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지부는 지난 28일 써리 그레이스 한인교회에서 제3회 신인작품상 시상식을 주최했다.

2017년 신인작품상 수상자는 시 부문에 차하 임윤빈씨, 장려 맹인섭씨다. 수필 부문에 차상 김혜한씨, 차하 김원식씨가 수상했다.

행사는 김건 총영사를 대리한 한상수 주밴쿠버한국영사관 문화담당 영사 축사와 심현숙 前회장 격려사로 시작됐다.

김해영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신인 작품 낭독과 회원 작품 낭독으로 2시간여에 걸쳐 “화사하고 다사로운 분위기 아래" 진행됐다. 권순욱 신인상 운영위원장은 “문학 들판에 갓 발들여놓은 신인의 열정과 패기가 밴쿠버 동포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며 참가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편집자주: 한국문협 신인 작품상 수상작은 본보 4월 1일자(토) C섹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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