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 장민우씨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 받았다. 장씨는 “서울시의회와 BC주의회 상호협력을 이끌고 양 도시의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장씨는 “서울시의회는 앞으로 BC주와 BC한인사회와 좀 더 긴밀한 교류를 원하는 데, 제게 매개 역할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장씨는 “지난 번 사고사를 당한 이한우군 부모를 (BC주에서) 도와주어 상을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씨는 신재경 BC주의원보좌관으로 활동해왔다. 신의원 불출마 선언 후 현재 보좌관을 사임한 상태다.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한인 장민우씨(좌측 네 번째)가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의 표창장을 받았다.사진 제공=장민우씨 >
장씨는 “서울시의회는 앞으로 BC주와 BC한인사회와 좀 더 긴밀한 교류를 원하는 데, 제게 매개 역할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장씨는 “지난 번 사고사를 당한 이한우군 부모를 (BC주에서) 도와주어 상을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씨는 신재경 BC주의원보좌관으로 활동해왔다. 신의원 불출마 선언 후 현재 보좌관을 사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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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장민우씨(좌측 네 번째)가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의 표창장을 받았다.사진 제공=장민우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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