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인류학 박물관 등 올해 우수상 수상
캐나다박물관협회(CMA)는 지난 13일 캐나다 국내 14개 박물관을 선정해 2016년 우수상을 수여했다.
BC주 내 박물관 중에는 두 곳이 상을 받았다.
UBC인류학 박물관(Museum of Anthropology at UBC)가 전통문화 연구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UBC는 포르투갈 대중 예술을 다룬 ‘천당·지옥 그리고 그 사이 어딘가(Heaven, Hell and Somewhere in Between: Portuguese Popular Art)’ 전시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레벨스톡 박물관(Revelstoke Museum & Archives)는 ‘우레처럼 울리는 눈의 땅(Land of Thundering Snow)’이란 제목으로 눈사태를 다뤄 과학 부문 전시상을 수상했다.
한편 앨버타주 웸블리(Wembley)에 2015년 여름 새로 문 연 필립 J. 커리 공룡박물관(The Philip J. Currie Dinosaur Museum)도 과학 부문 전시상을 공동 수상했다.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 필립 J. 커리 공룡박물관. 사진 제공=CNW Group/Philip J. Currie Dinosaur Museum>
BC주 내 박물관 중에는 두 곳이 상을 받았다.
UBC인류학 박물관(Museum of Anthropology at UBC)가 전통문화 연구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UBC는 포르투갈 대중 예술을 다룬 ‘천당·지옥 그리고 그 사이 어딘가(Heaven, Hell and Somewhere in Between: Portuguese Popular Art)’ 전시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레벨스톡 박물관(Revelstoke Museum & Archives)는 ‘우레처럼 울리는 눈의 땅(Land of Thundering Snow)’이란 제목으로 눈사태를 다뤄 과학 부문 전시상을 수상했다.
한편 앨버타주 웸블리(Wembley)에 2015년 여름 새로 문 연 필립 J. 커리 공룡박물관(The Philip J. Currie Dinosaur Museum)도 과학 부문 전시상을 공동 수상했다.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 필립 J. 커리 공룡박물관. 사진 제공=CNW Group/Philip J. Currie Dinosaur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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