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칭송…소비자들도 선택
캐나다양계업계가 동물보호단체의 칭송을 받았다. 동물보호단체 월드애니멀프로텍션(WSPA)은 지난 달 캐나다양계협회가 닭장을 이용한 사육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것을 환영했다.
현재 캐나다 국내 양계장 90%는 조밀한 닭장(battery cage)에서 암탉을 키우고 있다. 협회는 양계장에 닭장 없이 키우거나, 현재 아이패드 크기보다 넓힌 닭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캐나다 국내에서는 소비자들 사이에 풀어서 키운 암탉이 나은 달걀(free range eggs)이나 항생제접종을 하지 않은(antibiotic-free) 가축의 고기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풀어키운 닭. 사진 제공=CNW Group/WSPA >
현재 캐나다 국내 양계장 90%는 조밀한 닭장(battery cage)에서 암탉을 키우고 있다. 협회는 양계장에 닭장 없이 키우거나, 현재 아이패드 크기보다 넓힌 닭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캐나다 국내에서는 소비자들 사이에 풀어서 키운 암탉이 나은 달걀(free range eggs)이나 항생제접종을 하지 않은(antibiotic-free) 가축의 고기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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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키운 닭. 사진 제공=CNW Group/WS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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